[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코리아빌드위크는 메쎄이상(대표 조원표)이 주최·주관하는 건설, 건축 우수 기자재와 기술, 인테리어 디자인 솔루션까지 담은 전시회로 매년 일산 킨텍스, 서울 코엑스, 부산 벡스코서 열리는 대형 전시회다.이번 전시회는 일산 킨텍스서 3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열렸다. 참가기업 약 430개사 규모로 인테리어디자인코리아와 모듈러건설산업전, 클린에어엑스포 그리고 경향부동산페어와 함께 열렸다. 코리아빌드의 주요 출품군은 건설·건축 기자재와 설계시공분야, 인테리어분야, 건설기술과 장비분야, 건축설비분야로 나누어져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우딘숲몰딩도어’라는 브랜드명으로 친환경 힐링하우스를 지향해 온 ㈜우딘이 브랜드명을 변경하고 2021년 성장 경영에 박차를 가한다.13일, 우딘은 ‘우딘숲몰딩도어’에서 ‘우딘HAUS’로 브랜드명을 변경했음을 밝히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우딘은 2009년 국내 몰딩 완제품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 HB마크 우수등급을 획득하며 건축자재 시장에 친환경 바람을 불러일으킨 브랜드다. 2010년에는 품질경영시스템(ISO9001),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등을 인증 받으며 업계 대표적인 친환
◇ 인터뷰 - 주식회사 우딘 강원선 대표1982년 태원목재를 설립하고 태원목재의 계열사로 시작한 우딘은 16년간 꾸준히 성장해 주력 기업이 됐다. 우딘은 ‘페이퍼시트’를 개발해 플라스틱 시트 일변도의 몰딩 및 도어 시장에 친환경소재 기업의 이미지를 확고히 했고 지속적인 인테리어 내장재 디자인 연구 개발로 시장의 트렌트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우딘은 업계최초 HB(친환경건축자재)인 증과 ISO, KS 인증 등을 획득하며 안정된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우딘은 몰딩과 도어설비를 꾸준하게 리노베이션 해 왔다. 우딘 제3 공장에는 피노AL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지난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2020 목재산업박람회에 출품한 제품과 홍보부스를 중심으로 한 페이지 분량의 갤러리를 꾸몄다.국산재 중목구조 골조를 전시한 산림조합중앙회 중부유통센터와 지붕구조가 공룡의 뼈를 닮은 중목구조 프리컷과 독일기술의 트로칼 시스템창호의 콜라보를 선보인 우딘. GREEN을 형상화한 부스와 연구자료와 연구성과물들을 비치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부스. 눈으로 수종 맞추 기와 품질표시제도, 각종 시험 및 인증제도를 소개하는 한국임업진흥원 부스. 목재문화활성화의 산실 목재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친환경 종합 인테리어자재 제조 기업 우딘(대표 강원선)이 몰딩, 문, 마루, 벽장재에 이어 명품 시스템 창호 ‘트로칼’을 본격 출시하고 시장진입을 앞두고 있다. 시스템 창호 ‘트로칼’은 독일 트로칼사의 88mm 프로파일과 독일 그라프 시너지(GRAF SYNERGY)사의 창호 용접 시스템과 내구성이 뛰어난 빈크하우스(WINKHAU)의 하드웨어와 우딘의 검증된 랩핑기술로 탄생했다. 최고의 자재와 기계설비로 탄생한 글로벌 역작품이다.‘트로칼(Trocal)’은 독일 브랜드로 50년 이상의 전통과 전세계 70개국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최근 창문은 실내와 실외를 구분짓는 기능을 넘어 밋밋한 외벽에 포인트를 주거나 실내 인테리어의 디테일을 살리는 역할을 한다. 우수한 품질은 물론 디자인까지 겸비한 창문이어야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 수 있다는 얘기다. 몇 년 사이에 유럽식 PVC 시스템창호 시장이 활기를 띈 것도 바로 이 때문. 친환경 건축자재 전문기업 (주)우딘 또한 올해 본격적으로 시스템 창호 시장에 발을 내딛었다. 우딘의 강원선 대표를 만나 우딘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들어봤다. 독일 시스템창호를 선보이다…최신 자동화설비·전시장 구축모름지기 성공에는 철저한 준비과정이 존재하는 법이다. 디자인 도어를 비롯해 몰딩, 보드, 마루 등 친환경 건축자재를 생산해온 우딘은 시스템창호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내·외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친환경 건축자재 전문기업 (주)우딘(대표이사 강원선)이 최신 설비 시스템을 통해 기술력과 디자인을 갖춘 시스템 창호를 선보인다.우딘은 지난해 독일의 시스템 창호 브랜드 트로칼(TROCAL)과 정식 계약을 체결하며 시스템창호 시장 진출을 예고했다. 올해 3월에는 이탈리아 그라프 시너지(Graf Synergy)의 최신 설비 시스템을 도입하며 본격적으로 시장에 참여했다.트로칼은 5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독일 시스템 창호 브랜드로 전 세계 70개국 이상에 연간 약 10억 개, 45만 톤의 제품을 공급하는 프로파일 제조업체다. 50년 전 최초로 PVC-U창을 개발했으며 이후 줄곧 최고의 품질을 공급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우딘의 시스템 창호는 단열성과 차음성,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