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게스트하우스가 함께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두정역’의 1순위 청약이 27일(화) 금일 진행된다. 지난 23일 문을 연 견본주택에 수 많은 인파가 다녀가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최근 고급 아파트 단지들 중심으로 게스트하우스 시설 도입이 증가하는 추세다. 주거 트렌드가 모임과 비즈니스공간 등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으로 변화함에 따라 게스트하우스 시설도 관심받고 있는 것이다. 또한 단지 내 게스트하우스는 휴가철이나 명절 때 내방객을 위한 숙소 외에도 가족 모임, 기념일을 위한 파티장소 등으로 편리하게 이용
전국적으로 ‘마천루’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초고층 빌딩 건축의 선봉장에 선 두산건설이 눈길을 끈다. 국내에서 초고층 건축물을 가장 많이 지은 건설사 2위에 이름을 올리며 입지를 굳히는 모습이다.올해 1월 한국초고층도시건축학회 집계(1월 1일 기준)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서 200m 이상 초고층 건축물을 가장 많이 지은 건설사는 포스코이앤씨로 총 14곳의 건축물을 공사했다. 이어서 2위는 두산건설로 부산의 해운대두산위브더제니스(‘11년 11월 입주), 경기도의 일산두산위브더제니스(‘13년 4월 입주) 등 11곳의 초고층 주상복합
포스코이앤씨가 전라남도 광양에서 '더샵 광양레이크센텀'을 내달 분양할 예정이다.‘더샵 광양레이크센텀’은 전라남도 광양시 마동 일원에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9개 동, 전용면적 84~159㎡, 총 925가구 규모다. 타입별로는 ▲84㎡ 713가구 ▲115㎡ 208가구 펜트하우스(PH)인 ▲134㎡ 1가구 ▲137㎡ 1가구 ▲157㎡ 1가구 ▲159㎡ 1가구로 주로 선호도 높은 중형 타입으로 구성된다.‘더샵 광양레이크센텀’은 포스코이앤씨의 아파트 브랜드 ‘더샵’과 호수를 뜻하는 '레이크', 그리고 광양의 중심에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현대건설은 경의중앙선 운정역과 보행다리·데크로 연결되는 파주 운정신도시 P1, P2블록에 짓는 아파트 ‘힐스테이트 더 운정’을 분양한다.단지는 지하 5층~지상 49층, 총 13개 동으로 아파트 744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2,669실 총 3,41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지난해 주거형 오피스텔은 대규모 물량에도 분양 후 6개월 만에 계약을 모두 완료한데 이어 이번에 아파트 분양에 나서 단지 공급을 완성하게 된다.아파트는 전용면적 84㎡ 타입 위주와 164㎡ 펜트하우스로 구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24
주택경기가 위축된 상황에도 브랜드 아파트의 열기는 오히려 재점화되고 있다. 시장이 혼조세를 보이는 지금이 투자 적기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시장을 관망하던 투자수요가 브랜드 단지를 중심으로 고개를 들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브랜드 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이유로는 시장 환경이 어려울수록 가치가 드러나는 가격 방어력이 꼽힌다. 실제, 미국발 금융위기가 불어닥쳤던 지난 2008년, 브랜드 아파트는 시장흐름에 역행하는 안정적인 가격 흐름을 보였다.특히 브랜드 단지는 상승장에서는 더욱 큰 영향력을 발휘한다. 초저금리 기조에 힘입어 전국
최근 아파트 시장에서 실거주 목적 수요가 증가하며, 특화설계가 적용된 아파트 선호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 조정기가 지속되며, 상품성이 우수한 ‘똘똘한 한 채’를 찾는 수요자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건설사들은 실용성을 높이는 설계부터 취향에 따른 다채로운 평면, 실내 쾌적성을 위한 시스템, 조경 등으로 주거 만족도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최근의 특화 설계는 천편일률적이던 구조를 탈피하고 있다. 공간 효율성을 위한 알파룸부터 개방감을 극대화하는 높은 층고와 팬트리, 드레스룸과 같은 넉넉한 수납공간, 라이프
강릉의 천혜의 자연환경을 앞서 누리는 비치프론트 대단지 ‘강릉 오션시티 아이파크’가 정당계약 일정에 돌입한다.HDC현대산업개발은 ‘강릉 오션시티 아이파크’ 정당계약을 이달 6일(월) ~ 8일(수)까지 3일 간 진행한다. 앞서, 지난 10월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7.4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데다, 최근 강릉 부동산 시장이 개선되고 있는 만큼 정당계약 역시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다.실제,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올 7월 전월 대비 0.02% 오르며 반등세로 돌아
최근 부동산 침체 분위기 속에서도 ‘학세권’ 단지의 인기는 여전하다. 어린 자녀를 둔 3040세대가 주택시장을 주도하면서 교육환경에 대한 수요가 커지면서 학세권 단지는 ‘흥행 보증수표’로 통하고 있다.단지 주변으로 학교가 위치한 학세권 아파트는 안전한 통학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주변으로 학원과 독서실 등 교육시설 등이 조성돼 면학 분위기가 좋다. 또 근처에 주점, 퇴폐업소와 같은 유해시설이 들어올 수 없도록 규정돼 학부모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실제로 최근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전국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27만8
최근 1~2인 가구 추세로 소형 아파트가 인기를 보이고 있다지만, 최근 분양시장에서는 중대형 아파트의 강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수도권 시장에서만 일부 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확인되긴 하지만 올해 분양시장에서 청약통장이 접수된 현황을 살펴보면 전용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를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하게 확인할 수 있다.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자료를 통해 올해(1월~9월) 분양된 아파트의 면적별, 지역별 청약자 수를 분석한 결과, 중대형 아파트는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
각종 분양혜택을 제공하는 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고금리 시대에 더해 뚜렷한 분양가 상승 기조가 맞물리는 등 수요자 부담이 높아진 데 따른다. 이에 중도금 무이자를 비롯해 발코니 확장비용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단지에 수요자가 몰리고 있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달 청약을 받은 서울시 동작구 소재의 ‘상도푸르지오 클라베뉴’는 1순위 청약에 5626개의 1순위 통장이 접수돼 14.03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부산시 남구에서 7월을 청약을 진행한 ‘대연 디아이엘’은 1순위 청약에 1만 8337개 청약통장이 몰리며 1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강원 강릉 두번째 아이파크 브랜드인 ‘강릉 오션시티 아이파크’ 견본주택이 북새통을 이뤘다. 비치프론트의 오션뷰와 아이파크 브랜드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감으로 연휴를 앞둔 주말에도 견본주택에는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6일(금) 오픈한 강릉 오션시티 아이파크 견본주택에는 이른 아침부터 긴 줄이 형성되고, 일대에는 교통 혼잡이 발생하는 등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견본주택에 마련된 모형도는 사람들로 북적였으며, 2층에 마련된 유니트 입구에도 긴 줄이 형성되며 안내원의 통제에 따라
최근 수도권 부동산 시장 온기가 강원 강릉지역까지 확산되며 이목을 끌고 있다. 아파트 매매거래량이 꾸준히 증가하는 것은 물론 매물도 감소세를 보이고 있고, 가격도 빠르게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오는 8월 기준 강릉시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169건으로 전달대비 17% 증가하며, 14개월만에 가장 많은 거래량을 기록했다. 특히 이번 매매거래량은 최근 거래량이 가장 적었던 지난해 12월(68건) 보다 무려 2.4배 증가한 것으로, 최근 부동산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른 춘천시 저점 대비 증가율(2.5배)과 비슷한
명절을 앞두고 게스트하우스가 효자 커뮤니티시설로 각광 받고 있다. 친인척이 와서 집이 좁거나 재울 곳이 마땅치 않을 때 쉽게 이용할 수 있고, 호텔 등에 비해 비용이 저렴한 것은 물론 대부분 위탁업체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호텔 못지 않는 시설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특별한 기념일이나 홈파티 등의 행사를 위한 세컨하우스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실제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엘시티 더샵의 게스트하우스는 유명하다. 지상 7층에 위치해 있는 게스트하우스는 총 4개 실로, 호텔 못지 않는 가구 및 물품들이 배치돼 있고, 창밖으로 탁
국민들의 생활체육 참여율이 늘면서 아파트 커뮤니티도 꾸준히 진화하고 있다. 아파트 커뮤니티시설이 민간 체육시설 못지 않게 다양하고 고급스러워지고 있는 것은 물론 최적의 환경까지 갖추고 있다 보니 입주민들의 만족도도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2010년대 초반까지만해도 단지내 커뮤니티시설은 구색 맞추기 식으로 종류는 물론 기구들도 한정적이었고, 환경도 열악해 관리비만 축내는 애물단지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웰빙 및 코로나 등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과 아파트 브랜드 경쟁 등이 맞물리면서 아파트 커뮤니티도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이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강원도 강릉시 송정동 일대에 오는 9월 ‘강릉자이르네 디오션’이 분양을 예고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1층 3개동 총 228세대 규모이다. 전용면적 84~134㎡의 중대형으로 구성됐다.대표적으로 전용면적 84㎡의 경우, 공간활용을 극대화한 설계와 스마트한 구조가 강점으로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된다. 또 맞통풍 구조를 적용하고 넉넉한 수납공간과 대형 드레스룸을 갖출 전망이다.전용면적 110㎡는 다용도로 활용가능한 공간과 넉넉한 수납까지 갖춘다. 와이드형 거실 및 LDK구조의 주방 그리고 현관
사무실 등에 우딘HAUS 도어가 활용돼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순정복서’에서는 주인공의 성장과 변화가 이뤄지는 황제 복싱짐에 템바보드를 시공해 밝고 활기찬 인테리어를 완성했다.‘우아한 제국’은 잃어버린 인생을 되찾기 위한 두 남녀의 처절하고도 우아한 복수의 여정을 담은 일일 드라마로,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의 우딘HAUS 제품을 다양하게 엿볼 수 있다. 특히 남자 주인공 기윤의 펜트하우스에는 신제품 도어 ‘리을’이 모든 방문에 시공됐는데, ‘리을’은 ㄷ모양의 음각이 위아래로 새겨진 매력적인 도어로 깔끔하면서도
최근 펜트하우스가 고급 주거공간의 대명사로 부동의 위치에 올라서고 있다. 시장상황에 관계없이 최고가 거래에 이름을 올림과 동시에 차별화된 상품성과 희소성이 지속적으로 부각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올해 들어 8월까지 서울에서 거래된 최고가 단지 3곳이 나란히 해당 단지의 펜트하우스 타입인 것으로 조사됐다. 먼저 110억원에 손바뀜 돼 올해 최고가 거래에 이름을 올린 용산구 한남동 소재 ‘한남더힐’ 전용 240㎡(PEb) 타입은 마당과 3곳의 테라스를 갖춘 펜트하우스로 전체 600가구 가운데 단 6가구
테라스 및 펜트하우스 등의 특화설계를 갖춘 주택형이 청약시장에서 여전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일반 아파트에 비해 가격대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희소성 부각으로 매매시장에서 높은 프리미엄이 형성되다 보니 청약시장에서 무려 3배 이상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되고 있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자료를 보면 올해(1~8월까지) 전국에서 분양한 펜트타입 및 테라스타입의 1순위 청약 결과 194가구 모집에 6725명이 몰리며 평균 34.6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기간 동안 일반 아파트 1순위 청약경쟁률이 10.13대 1인 것을 감안하면 3배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가 외지인들에게 인기다. 천혜의 관광자원과 함께 지역 경제규모도 큰 만큼 투자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강원 영동지방 가운데 우수한 교통망 및 교통호재까지 갖추고 있어 외지인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6월 현재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아파트 외지인(강원 이외지역) 매입 건수는 36건으로 지난해 말(17건) 보다 2배 이상 늘었다. 특히 6월 강릉지역 서울 거주자 매입비율은 14건으로 전체매매거래의 10%를 차지하며 이 기간 동안 3%p 증가
‘강릉역 미래형 복합환승센터’ 개발 사업이 시동을 걸면서 강릉이 강원지역의 교통메카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철도, 버스뿐 아니라 자율주행차,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모빌리티까지 동시에 연계하는 구체적인 청사진을 마련하면서 강릉 지역 부동산시장이 다시 한번 주목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다.강릉시는 이달(9일) 강릉역 미래형 복합환승센터 개발 사업 기본계획 수립 및 사전타당성 용역 공고를 냈다. 이는 지난 3월 국토교통부의 ‘미래형 환승센터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된 이후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서는 것으로 총 5억원을 투입해 내년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