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코로나19 전후로 반려동물 가구 시리즈인 ‘캐스터네츠’ 매출이 2배 가량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펫콕족’이 증가하면서, 반려동물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추세다. 작년 11월에 출시된 일룸의 반려동물 가구 시리즈 ‘캐스터네츠’도 코로나 19가 확산되기 전보다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어났다. ‘집콕’ 장기화로 반려동물과 함께 더욱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는 펫가구 및 인테리어의 수요가 늘면서, 일룸 캐스터네츠의 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