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해 조성된 전라남도 순천시 기후 대응 도시숲의 유지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도시숲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도시숲은 도시열섬 및 폭염 완화, 탄소흡수,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해 도심 내 생활권 및 도시 주변에 조성하는 숲으로, 최근 5년간(’19~’23년) 473개소를 조성하여 축구장 989개 크기인 706ha의 도시숲을 조성했다. 올해도 국비 870억 원을 들여 117개소(174ha)의 도시숲을 조성하고 있다.일반적으로 도시숲은 여름 한낮 평균기온을 3~7℃ 완화하고, 미세먼지는 26~2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 사업지를 방문하여 도시숲 조성사업의 추진 현황 및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기후대응 도시숲은 도시열섬 및 폭염 완화, 탄소흡수,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해 도심 내 생활권 및 도시주변에 조성하는 숲으로, 산림청은 최근 5년간(’19~’23년) 473개소 706ha(축구장 989개 크기)의 도시숲을 조성하였고, ’24년에는 117개소 174ha(국비 870억 원)의 도시숲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서울시 마포구에 조성된 기후대응 도시숲은 경의선 철도 주변에 방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12일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차단숲*의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발표하였다.사이에 조성된 차단숲(곰솔누리숲)의 미세먼지 저감 효과성을 분석한 결과, 2012년 차단숲을 조성한지 10년 후, 주거지역에서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더 커졌다고 밝혔다.2022년의 연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2012년보다 산업단지에서 32.0%(54.5㎍/㎥→41.3㎍/㎥), 주거지역에서 46.8%(52.4㎍/㎥→35.7㎍/㎥) 낮았다.또한, 2001년~2022년까지 22년간 측정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차단숲 조성 전에는 주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28일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차단숲의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발표하였다.* 고농도 미세먼지 집중 발생시기인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평소보다 강화된 배출 저감 및 관리 조치를 시행하는 제도국립산림과학원은 2022년 미세먼지 계절제 시기(’21.12.~’22.3.)에 인천시 석남동 산업단지와 주거지역 사이에 위치한 차단숲의 미세먼지 저감효과를 분석한 결과, 총 121일 중 84일(69.4%) 동안 주거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산업단지보다 유의하게 낮았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농도는 주거지역(25
1. 일본 국산재 수급 현황(일본 북부 관동 지역 중심)일본 관동 지역인 토치기현(栃木県)에서는 간벌작업이나 나무를 심고 가꾸는 작업, 장마 등의 악천후에 의해 원목 생산량이 감소하고 있다. 각 지역의 원목 공동 판매소의 원목 입하량은 줄어들었고 간벌재나 소경목 등을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다. 제재공장의 원목 재고는 감소하고 있기 때문에 삼나무나 편백은 모두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으며, 가격은 상승세로 거래되고 있다. 특히 편백 3m 기둥재, 4m 토대·중목재는 품귀현상의 영향과 맞물려 급상승하는 중이다.군마현(群馬県)에서는 원목 공급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5일 ‘2023년도 가을 단풍(절정) 예측지도’를 발표하였다.올 단풍 절정 시기는 지역과 수종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겠으나, 대부분 10월 하순부터 11월 초로 예상되며, 수종별 단풍 절정 시기의 평균일은 당단풍나무(10월 26일), 신갈나무(10월 26일), 은행나무(10월 28일)로 분석되었다.당단풍나무를 중심으로 살펴보면, 전년도에 비해 2일 정도 단풍이 늦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강원도 설악산(10월 23일)을 시작으로 내장산(10월 29일경), 지리산(10월 31일경), 한라산(11월 1일경) 순으로
1. 일본 국산재 수급현황 (일본 북부 관동지역 중심)일본 관동지역인 토치기현(栃木県)의 산림 지역에서 발생한 병충해와 목재 가격의 침체 영향으로 각 지역의 원목 생산량은 감소하고 있다. 모든 벌목 업체가 벌목 작업을 일시 중단하고 간벌, 가지치기 작업이나 묘목관리 등 나무를 관리하는 작업으로 전환하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각 지역 원목 공동 판매소로의 입하량도 간벌재 중심으로 수량이 적은 상황이다. 하지만 가격은 제재업체의 재고가 줄어들면서 가격이 약간 오르는 추세다. 삼나무 3m 소경재나 기둥재도 거래가 활발하게 움직이고
산림은 목재와 여러 가지 부산물의 생산과 아울러 홍수 방지, 수자원 함양, 탄소고정, 경관과 휴양 등 다양한 공익적 기능을 갖고 있다. 산림과 목재는 인류 생활에 무한한 혜택을 주는 천혜의 자원으로서 인류 생존과 문화 창달에 기여해 왔다. 과거 산림 경영이 바로 소득이 되는 목재생산이 위주였으나, 근년에 이르러 산림의 공익적 기능이 더욱 중요시되고 있다. 산림의 공익적 가치는 헤아릴 수 없을 만큼 크다. 폭염과 폭우 등 기후변화가 심각해짐에 따라 탄소고정(carbon fixation) 등 산림의 공익적 기능과 역할이 부각되고 중요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은 오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화진포해수욕장을 비롯해 송지호‧봉수대오토캠핑장 일원에서 개최하는 캠핑 축제 ‘2023 대한민국 평화 1번지, 고성 캠핑페스타’ 참가 신청 페이지를 티켓 링크를 통해 오픈했다고 밝혔다.‘2023 고성 캠핑페스타’는 대한민국을 가로지르는 국도 7호선의 종점, ‘최북단 평화의 시작점, Start 고성’ 브랜드를 확산시키고 반목과 갈등의 대립 분위기를 평화와 화합의 한마당으로 전환하는 토대를 만들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오토캠핑부터 차박, 카라반, 백패킹까지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체온조절 전문 브랜드 온도다는 뜨거운 머리의 열을 효과적으로 낮춰주는 ‘쿨링헤드팩’ 을 런칭했다고 18일 밝혔다. 온도다 ‘쿨링헤드팩’은 사용하기 3~4시간 전 냉동실에 얼린 후 머리에 써서 시원하게 냉찜질하는 ‘머리 전용 아이스모자’다.2개의 넓은 와이드 아이스팩이 이마와 눈은 물론 뒤통수까지 머리 면적 전체를 차갑게 냉찜질 하는 데 도움을 준다. 8mm의 도톰한 두께는 냉기가 오래 지속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일반 냉찜질팩과 달리 아이스팩이 식으면서 표면에 물기가 생기지 않아 쾌적하고 편리하다. 온도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지금과 같은 무더위 속에서 외부 활동으로 인해 장기간 고온에 노출되면 일사병이나 열사병 같은 올열질환의 발생 위험도가 높아 건설사에서는 다양한 대책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포항 동화아이위시 입주예정자 협의회는 건설근로자 분들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포항 펜타시티 동화아이위시 입주예정자협의회는 지난 14일 연이은 폭염과 장마속에서 노고가 많은 건설사 현장근로자분들을 위해 얼음물 460개, 음료 570개, 커피 180캔과 단백질바, 비스켓 등의 대량의 다과를 지원했다고 밝혔다.동화아이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오세창)와 안산해양중학교(교장 김영배)는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천국창의목공교사모임(회장 최창민)의 후원으로 여름방학을 맞아 목공 메이커 교육 확산과 미래세대의 목재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정립 및 목공기술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23년 하계 교육분야 목재교육연수’를 8.9(수) ∼ 10(목), 이틀간 안산해양중학교 목공메이커실에서 개최하였다.이번 연수 대상은 선착순으로 선발된 16명의 초․중․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하였다.본 연수는 예당중학교 김종명 교사의 ‘학교 목재교육 사례 소개’, 국립산림과학원 김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8월 8일(화) 충남시 부여군 은산면 금곡리에 위치한 임가를 방문해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날 임업진흥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명은 폭염 속에서도 집중 호우로 인한 하우스 내 토사물과 쓰레기를 치우는 등 수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진흥원 임직원은 피해를 입은 임가와 이재민을 위해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을 실시하여 긴급 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할 예정이다.한국임업진흥원 이강오 원장은 “수해를 입은 임업인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피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 강원 해수욕장에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세컨하우스에 대한 관심도 다시금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 이후 건강과 여유로운 삶을 영위하려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고, 최근 부동산 시장이 바닥을 찍고 집값 회복 무드에 접어들면서 인프라가 잘 갖춰진 강원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외지인들의 관심도 살아나고 있는 것이다.강원특별자치도 환동해본부에 따르면 지난 5일(토) 강원 동해안 85곳 해수욕장에는 하루 동안 올 여름 최다 인파인 58만 8452명이 몰린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7월말 주말인 29~30일 100만 6328명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푸드타파에서 음식물분쇄기와 미생물음식물처리기 방식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음식물처리기를 대상으로 오는 15일까지 '썸머세일 15’ 이벤트를 진행한다.금번 이벤트는 8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구매자에 한해 참여가 가능하며 결제 방식에 따라 최대 15% 할인된 비용으로 하이브리드 음식물처리기를 구매할 수 있다.이벤트 대상제품인 하이브리드 가정용음식물처리기는 일반적인 음식물분쇄기와는 다르게 자동급수시스템을 적용하여 물을 따로 틀 필요가 없는 제품으로 음식물을 넣고 뚜껑을 닫으면 동작되는 간편한 방식으로 설계된
미국 AMERICA美 반도체업계, 바이든에 반기미국기업 인텔, 퀄컴, 엔비디아 뿐 아니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이 소속되어 있는 미국 반도체산업협회는 7/17일 미국정부의 중국에 대한 반도체 추가 규제에 대해 전문가들의 충분한 협의가 있을 때까지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지난해 제정된 반도체지원법은 역사적인 법이지만, 일반적인 제한조치가 반복되면 미국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이 약화되고 공급망이 붕괴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시장에 불확실성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뿐 아니라, 중국의 보복이 확대될 수 있기 때문이다. 메타, AI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이 연일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숲의 폭염 저감 효과를 발표했다.국립산림과학원이 작년 7월 폭염이 아닌 날과 폭염인 날의 숲과 도심의 기온을 분석한 결과, 폭염이 아닌 날에 숲(24.78±2.41℃)은 도심(26.17±2.70℃)보다 약 1.39℃ 낮았으나, 폭염인 날에는 숲(26.44±3.03℃)이 도심(28.91±3.45℃)보다 약 2.47℃ 더 낮았다.숲은 뙤약볕을 가리는 그늘 효과를 제공해주며, 나뭇잎은 폭염에도 수증기를 뿜어내면서 더운 열기를 식혀주는 증산 효과가 있어서, 폭염에 더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뼈없는 갈비탕’, ‘갈비만두’ 등 다양한 갈비 제품을 선보인 종합식품브랜드 ‘해화당’이 신제품 ‘대구식 매운마늘갈비찜’을 출시했다. ‘대구식 매운마늘갈비찜’은 해화당 브랜드 모델 '맛비게이터' 이영자가 강력 추천한 대구의 매운맛에 해화당의 노하우를 더해 완성했다. 대구 10미로 불리는 ‘동인동 찜갈비’의 칼칼한 고춧가루와 국내산 마늘이 듬뿍 더해진 맵싸한 양념이 특징이다. 또한 가마솥에 푹 삶은 정통 제조방식으로 가정에서는 더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했다. 소갈비찜하면 떠오르는 긴 시간 압력솥 조리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주)미도플러스가 친환경 인조잔디를 평택시 죽백동 소사벌 지구에 위치한 최신식 인조잔디 풋살장 ‘더피치 평택’ 구장을 조성했다고 밝혔다.해당 구장은 프리미엄 돔형식의 풋살구장 3면으로 지붕이 있어 우천 등을 피함과 동시에 폭염주의보에도 시원하게 경기를 진행할 수 있다.또한 눈이 오는 겨울에도 경기를 진행할 수 있어 계절과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또한 고급스러움을 살리기 위해 천장을 화재가 발생해도 번지지 않는 내연성을 가진 폴리카보네이트를 각기 다른 색으로 표현해 미관상의 멋을 살렸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베베스킨이 '장마&폭염대비 아기세제 기획전'을 네이버 쇼핑라이브 방송으로 7월 12일 수요일 오후 12시에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오는 7월 12일 오후 12시부터 약 1시간 가량 진행되는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는 베베스킨 제품 라인업 중 친환경 세제라인과 유기농 아기화장품 제품 총 12개를 만나볼 수 있다.라이브 방송 상품 구성으로 아기세제 2개, 유연제 2개 세트 구매 고객에게는 1만 5000원 상당의 베베스킨 라이프 얼룩제거제 선물을 증정하고, 라이브 방송 시간 동안 결제 금액 10만 원 이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