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성북구 인테리어 인테리어플러스에서 A/S 관리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길음뉴타운의 리모델링 전문 업체 '인테리어플러스'가 23년간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로 주민들의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모든 자재는 브랜드 제품만 사용하는 성북구 인테리어 인테리어플러스는 A/S도 철저하게 책임진다.브랜드 제품 중에서도 친환경 자재들을 우선 사용하며, 친환경 인테리어는 건강과 환경에 해로운 물질을 최소화하면서 아름다운 공간을 조성하는 것을 의미한다. 예시로 바닥재를 사용할 때 폼알데히드, PVC 등 유해 물질이 적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장기 판매침체에 목재산업은 신음하고 있다. 건설경기침체가 직격탄이 되었다. 또 다른 이유를 찾자면 목재산업이 새로운 소비층을 만들어 내지 못한 부분도 있다.현재의 위기를 건설시장의 침체만으로 치부할 수는 없다. 건설시장의 목재수요는 과거에 비해 많이 낮아졌다. 근본적 문제는 제조보다 유통부분이 커지면서 목재시장은 공급은 늘 초과상태고 수요는 매년 줄어드는 데 있다. 이렇게 되니 치열한 가격경쟁에만 몰두하게 됐고 소비자의 만족에는 관심이 낮아져 버렸다.목재제품은 일회성 상품이 아니다. 설령 좋은 제품이더라도 시
프랑스, 독일, 호주, 네덜란드, 캐나다, 일본, 미국 등 목재이용 선진국에서는 목조빌딩, 목조도시, 대규모 목재주거시설 등을 위해 법과 제도를 손보고 설계기술 향상과 지역목재를 이용한 제조를 위해 빠른 속도로 움직이고 있다.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 건축의 패러다임을 전환할 필요가 있어서다.지구의 37%의 이산화탄소 발생은 건축과 건축 관련 산업에서 발생한다. 철근콘크리트에서 목조로의 전환만으로도 기후변화에 일정부분 기여할 수 있다. 지속가능한 산림에서 생산된 목재를 이용하면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다. 건축물의 목조화를 위해 오로지
인테리어 건축자재 전문기업 한솔홈데코 (김경록 대표이사)가 국내 유일 폼알데히드를 사용하지 않은 특허마루인 ‘콜렉트 스킨마루( COLLECT SKIN FLOOR, 이하 스킨마루 표시) ’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콜렉트 라인은 한솔홈데코의 프리미엄급으로 마루 바닥재로서는 스킨마루가 첫번째 제품이다. 이 제품은 피부를 뜻하는 영어 스킨(SKIN)의 알파벳 표기를 하나씩 따서 ▲ 지구가 좋아하는 지속가능한 (SUSTAINABLE) ▲ 감촉이 좋은 (KIND) ▲ 특허받은 차세대 (INNOVATIVE) ▲친환경 (NATURE)의 의미를 담고
지난 8월 25일 킨텍스에서 수입합판 국내가공 KS 인증에 대한 토론회가 열렸다. KS 인증 심사 권한을 가지고 있는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한 행사였다.요점은 해외합판공장을 KS 수준으로 품질 관리를 하고 합판의 전 공정 중 90% 과정에 해당하는 열압을 마친 미재단 합판을 수입해 재단과 사상 공정으로 거치고 경우에 따라서 폼알데히드 저감처리를 거치면 KS 인증 합판이 되느냐다. 이런 요구가 가능한 것은 2015년 KS 인증관련 기준이 개정되면서다. 소재나 공정, 품질관리 등 대부분이 품목에 따라 명시돼 있는 것을 사내표준을 철저히
선앤엘이 4월 합판생산 중단을 한지 3개월이 지난 7월말일부로 성창기업이 주요 합판생산시설 가동을 중단하고 6월 말부터 관련 생산직 사원들의 희망퇴직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가운데 이건 산업은 선앤엘(SUN&L)의 합판 제조 단판보수시설을 매입해 칠레공장으로 보내는 작업을 서두르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이건산업은 재단과 사상라인까지 매입을 하려했으나 선앤엘은 이를 거절했다 한다. 이러한 배경에는 해외에서 열압을 마친 합판을 가져와 공장에서 재단과 사상공정을 거쳐 KS 인증을 받아 합판을 판매하려는 것과 관련이 있어 보인다.성창
소비자의 정당한 권익을 보호하고 녹색 및 저탄소 소비를 옹호하며 업계의 고품질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상하이 소비자 보험 위원회는 며칠 전에 ‘녹색 및 저탄소 전체 주택 맞춤 가구’ 단체 표준(이하 새로운 표준이라고 함)을 발표했다.새로운 표준은 2018년에 발표된 ‘전체 주택 맞춤형 목재(제조)가구’ 그룹 표준을 ‘업그레이드’했으며 상하이, 장쑤, 저장 및 안후이 4개 지역의 70개 이상의 기업이 시행을 약속했다.새로운 표준은 ‘제품 기술 요구사항’, ‘서비스 및 수락 요구 사항’의 두 부분으로 구성된다. ‘제품 기술 요구 사항’은
Eco/accord Wood에코아콜우드는 일본산 삼나무와 편백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규슈대학 대학원 임산학과(樋口光夫교수), 후쿠오카현 공업기술센터 인테리어연구소 그리고 규슈목재공업(주)의 산·학·관의 공동 연구로 개발되었다. 안전성이 높고 고내구성을 부여한 저분자량 페놀수지를 함침·경화하여 제조한 보존처리목재이다. 에코아콜이라는 이름은 ecology(생태학)와 프랑스어의 accord(조화)을 조합하여 명명되었다. 히드록시메틸페놀 단량체를 주제로 한 보존 약제인 「에코아콜」은 수용성이며, 접착제 형의 페놀수지와는 전혀 성질이
반려동물과 반려인 모두를 위한 안전한 공간에는 한솔펫마루를 추천한다.반려동물은 하루 종일 집에만 있고 사람에 비해 단위 체중당 호흡량이 많기 때문에 실내 공기질이 사람보다는 반려동물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유해물질인 포름알데히드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친환경 재료를 사용하였으며, 국내 마루 바닥재에서는 유일하게 폼알데히드 Zero 특허 받았다. (특허번허 제 10-2473458)뿐만 아니라, 일본 항균인증 (SIAA) 받은 표면재 (올레핀시트PP) 사용하였으며, 대한 아토피협회 항곰팡이 최고등급인 '0등급
목재 기반 패널은 목재 또는 비목재 식물 섬유 재료를 주원료로 다양한 재료 단위로 가공하고 접착제 및 기타 첨가제를 도포(또는 도포하지 않음)하여 보드의 형태로 성형하여 만드는 제품으로 목질섬유판, 파티클 보드 및 합판은 이 시장의 주요 제품이다.최근 중국의 목재패널 생산량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공급라인의 구조개혁이 점차 가속화됨에 따라 목재패널산업은 다음과 같은 발전동향을 보이고 있다. 산업현황1) 중국의 경제 발전, 도시화, 생산기술의 향상으로 중국은 세계 최대의 목재 패널 생산국이 되었다. 그 생산량은 계속
매사추세츠주 애머스트 – 매사추세츠 애머스트 대학교와 노스 텍사스 대학교가 공동으로 주도한 이 새로운 연구는 가정과 사무실의 목재가 어떻게 인간의 건강에 해가 되는 강력한 발암 물질인 폼알데히드를 방출할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최근 녹색화학지에 발표한 연구 결과는 폼알데히드로 인한 피해를 완화하는 효과적이고 저렴한 방법으로 팀이 출원한 솔루션이다.폼알데히드는 무색, 무취의 기체이며 강력한 발암물질이다. 낮은 노출 수준조차도 일부 유형의 암 및 백혈병과 관련이 있다.파티클보드에서 커튼, 카페트에 이르기까지 제조된 특정 가정용품이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건식시공으로 깔끔한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한 한솔홈데코 통합브랜드 ‘라솔라’의 대형 락패널(석재보드) ‘웰스톤’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웰스톤은 국내 최초로 화산 암석을 녹여 추출한 화이버(섬유)를 열과 압력으로 가공해 다양하게 표면을 가공했다. 암석 특성을 그대로 유지하기 때문에 물과 불에 강하다. 또한 무기질보드 특성을 그대로 유지하기 때문에 표면 내구성이 뛰어나 쉽게 파손되지 않으며, 나사ㆍ타카 시공을 해도 깨지지 않는다.불과 물에도 강해 화재에도 불에 타지 않으며, 습기로 인한 변형도 거의 없다.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주)바이오융합기술(대표 박미자)는 5년의 연구 끝에 옥수수대를 비롯해 볏짚 등 농부산물로 친환경 보드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나무를 벌목하는 게 점차 더 어려워지고 비용도 많이 든다. 박미자 대표는 “5년 전에 농사를 짓고 난 후 처리가 곤란한 옥수수대를 보면서 이것을 재활용하여 자원을 만들면 좋겠다는 그야말로 상상에 가까운 생각으로 연구를 하기 시작하였다”고 말했다.중국이나 미국은 우리나라 면적의 3∼4배보다 더 많은 면적에 옥수수 농사를 짓고 있다. 그야말로 옥수수대는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환경부가 환경표지인증 관련 일부 목재 제품에서 폼알데하이드 측정 방식을 그동안 사용돼 왔던 데시케이터법을 배제하고 소형챔버법만을 인정하는 방향으로 법 개정에 나섰으나 목재관련 기관과 단체를 비롯한 업계의 반발에 부딪혀 ‘일년 유예’라는 답변을 1월 28일 협단체로 보내왔다.본지는 에 이 문제를 다뤄 폼알데하이드 측정을 소형챔버 법으로 일원화하는 문제점을 지적해왔다. 환경부는 지난해 11월 실내용 바닥 장식재 등 목재제품의 폼알데하이드 방출량 측정 방법을 ‘소형챔버법’으로 일원화 하
목재 안의 천연VOC가 위험한 물질인가? 일반 사람들에게는 생소하게 들리는 천연VOC. 소나무향, 잣나무향, 편백나무향, 샌달우드향, 삼나무향을 내는 성분들이 바로 천연휘발성유기화합물(Natural Volatile Compound)이다. 나무의 고유한 향이고 이 향들은 나무가 살아가면서 병충해로부터 싸우는 과정에서 방어 또는 치료물질 주로 생성된다. 알파피네, 베타피넨, 리모넨과 같은 테르펜노이드류가 주로인 이런 성분들이 인간에게도 유익하다고 알려지면서 다양한 목제품으로 첨가물질로 향수나 분무제품으로 만들어져 널리 이용되고 있다.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환경부가 환경표지인증 관련 일부 목재 제품에서 폼알데히드 측정 방식을 그동안 사용돼 왔던 데시케이터법을 배제하고 소형챔버법만을 인정하는 방향으로 법 개정에 나선 가운데 목재관련 기관과 단체를 비롯한 업계는 반발하고 있다.환경부는 지난해 11월 실내용 바닥 장식재 등 목재제품의 폼알데하이드 방출량 측정 방법을 ‘소형챔버법’으로 일원화하는 법개정을 예고했다. 그동안 폼알데하이드 측정은 전통적으로 사용해온 데시케이터법과 소형챔버법으로 두 방법을 모두 인정해 측정해왔다.폼알데하이드 측정은 실내공기질 관리법과 환경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수입 마루, 그중에서도 이태리 명품원목마루로 손꼽히는 ‘가조띠(GAZOTTI)’를 부산·경남권에서도 만나볼 수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부산 마루업체 거대원목마루를 통해서다.거대원목마루는 부산·경남뿐 아니라 대구, 경북, 서울, 강원도, 제주도, 전라도 등 전국 각지에서 마루 판매부터 시공, 사후관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거대원목마루 전시장에선 350여 종의 원목마루를 비롯해 강마루, 천연마루, 디자인월 등을 실제 크기의 대형 샘플로 만나볼 수 있다.송정에 위치한 거대원목마루 전시장에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인터뷰 (주)가조띠코리아 박정호 대표이사집안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가장 큰 면적은 벽이고 그다음이 바닥이다. 바닥은 미적요소와 더불어 성능을 요구하며 벽과는 달리 한번 시공하면 쉽게 바꾸지도 못한다. 우리 생활에서 가장 밀접하게 접촉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최근 럭셔리한 원목마루의 대유행의 신호가 여러 방향에서 나타나고 있다. 수입이 늘고,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다양하게 추구하는 변화가 나타났다. 고급스러움을 갖춘 원목마루는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20여년 이상 국내에 수많은 외국 브랜드가 론칭됐지만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루비오 모노코트의 그동안 반응은한국에 소개 된지 6년이 지난 지금 고객이 꾸준히 늘고 있고 한 번 고객이 된 분들은 계속 거래하는 패턴을 지니고 있다. 지금은 매일 루틴하게 판매되고 있다. 고급 오일을 쓰시는 분들은 이제 알만큼 알고 있다. 휘발성 유기화합물(VOC) 0%, 작업이 쉬워 오일을 바를 때 경험과 고도의 기술이 필요치 않다. 작업자의 건강에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점들이 어필되고있다. IKEA나 홈쇼핑을 통해 목재 제품에서 발생하는 폼알데히드 같은 휘발성 유기화합물에 대한 정보가 소비자에게 인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최근 각종 제품에서 1급 발암물질 및 유해 물질 검출로 전 국민의 불안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속옷 및 내복의 경우 오래, 자주 사용하는 만큼 안심하고 입을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마른파이브 ‘히트터치’ 발열내의는 온 가족이 입을 수 있는 안정성 인증을 획득한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마른파이브 히트터치 발열내의의 경우 성인용, 아동용이 모두 있으며 어린이내복, 아동내복 안정성에 우려를 보이는 고객들을 위해 의류 소재 분야 한국의 공인된 연구기관에서 인증을 획득했다.히트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