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인터뷰 (사)한국목재공학회 목재연구소 박문재 초대 소장기후변화 관련 세계 목조 건축시장이 CLT라는 첨단 소재에 의해 폭발적으로 활성화되고 있다. 때맞추어 국내 목조 건축은 규모제한이 폐지돼 철근 콘크리트 일변도의 고층건축시장에 변화가 예견된다. 이러한 세계 건축시장의 변화는 피할 수 없어 보이지만 한국에서 목조고층시대를 열기 위해 좀 더 보완돼야 할 법과 제도 그리고 건축 산업의 당면문제에 대해 이 분야에서 가장 정통하고 최근에 한국목재공학회 목재연구소의 초대소장에 부임한 박문재 박사님을 통해 고견을 듣
[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한국목재공학회 산업표준센터는 국립산림과학원 공고 제 2019-001호(2019.4.25.)에 따라 목재·제지산업분야 표준개발협력기관(COSD)으로 지정되어 2020년도 목재·제지산업분야 KS 수요조사를 실시하고자 합니다.목재·제지산업분야 431종 KS의 개정 및 제정 의견과 2020년 5년* 도래하는 목재·제지산업분야 KS에 대한 개정·폐지 및 제정(안) 의견(* 2020년도에 확인된 지 5년이 되는 KS로 총 95건, 「별첨 1」 참조)을 수렴하고자 합니다.목재·목조건축(15건), 목질재료(17건), 펄
한국목재공학회가 4월 25일 국립산림과학원으로부터 목재·제지산업분야의 국가표준을 관리하는 표준개발협력기관(COSD)으로 지정받았다.표준개발협력기관 지정 제도는 표준개발 능력을 갖춘 기관을 국가표준협력기관으로 참여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표준개발협력기관으로 지정되면 해당 목재·제지산업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국가 표준을 직접 개발할 수 있고 정부도 다양한 표준 수요를 충족할 수 있게 된다.한국목재공학회는 2019년 목재·제지산업분야 한국산업표준(KS)을 정비하고 2020년 목재·제지산업 KS표준 제·개정 및 폐지 수요를 조사해 목재·제지분야 국제 표준 조사 및 분석을 통한 KS도입 제안 등 표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2019년 목재·제지산업분야 한국산업표준(KS) 수요 조사는 5월 1일부터 6월
목재·제지산업분야 표준개발협력기관(COSD)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이 지난 1일부터 2019년 표준개발사업을 위한 KS표준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KS표준 수요조사란 목재·제지산업분야 KS표준 이용자를 대상으로 기존 KS표준의 개정·폐지 및 새로운 표준 제정에 대한 의견을 받는 것이다. 수요조사 기간은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나, 공식 접수기간 외에도 KS표준 개선에 대한 의견을 언제든지 제안할 수 있다. 범부처 참여형 표준운영 국가정책에 따라 한국임업진흥원은 섬유판, 마루판, 크라프트지 등 목재·제지산업분야 28종의 KS제품 인증 품목과 관련 표준 총 426건을 관리하고 있다.수요조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나 e-나라표준인증 홈페이
목재·제지산업분야 한국산업표준(KS) 수요조사 실시 공고한국임업진흥원이 2016년 하반기 목재·제지산업분야 표준개발협력기관(COSD)으로 지정받아, 목재·제지산업분야 한국산업표준(KS)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5년이 되는 목재·제지산업분야 KS표준의 개정·폐지에 대한 의견 수렴과 제·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받는다.조사대상은 목재·제지산업분야 KS표준 이용자 및 수용자로 9월 23일부터 오는 10월 21일까지 조사를 진행한다.조사와 관련된 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 목재산업본부 산업지원실(02-6393-2771)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제5회 생활정원 수상작, 정원으로 만들어 선보이다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제5회 생활정원 공모전에서 선정된 7개 정원을 실제로 조성해 9월 23일부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목재·제지분야 한국산업표준(KS)의 대대적 정비에 돌입했다. 이번 KS 정비는 정부의 규제개혁 정책에 따라 목재·제지산업의 이중부담을 초래하는 유사규격을 개선하기 위해 수행된다. 현재 산림청은 목재·제지산업분야 KS 432종 관리 및 30개 KS인증 품목에 대한 인증 업무 등을 전담하고 있고, 이와 함께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목재이용법’)에 따라 15개 품목의 목재제품에 대한 규격과 품질기준을 고시해 품질표시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목재이용법에 따른 규격과 품질기준이 KS와 일부 상이(相異)한 부분이 있어 기업에 이중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발간하고 있는 국제표준이 일부 개정됨에 따라 이를 반영한 KS의 개정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정부의 범부처 국가표준기본계획에 따라 개정된 「산업표준화법」에 의거해 한국임업진흥원을 ‘표준개발협력기관(Co-operation Organization for Standards Development: COSD)’으로 지정했다고 지난 25일 전했다. 이로써 목재·제지산업 한국산업표준(KS)이 목재산업계의 실수요를 반영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국립산림과학원은 2016년 2월에 제정한 「목재·제지산업분야 표준개발협력기관 운영규정」(예규 278호)에 따라 표준개발협력기관 지정계획을 공고했으며, COSD 지정·운영위원회에서 신청기관에 대한 현장평가 결과를 근거로 한국임업진흥원을 COSD로 지정, 시범운영하기로 했다. COSD 지정은 국립산림과학원 홈페이지를 통한 공고에
지난 10월 23일 오후 2시 국립산림과학원 소회의실 2층에서 목재·건축 전문위원회가 개최됐다. 이날 회의는 5년도래 KS표준(10개)에 대한 검토회의 였으나 광범위한 내용을 단시간으로 처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표준개발협력기관(COSD) 또는 용역기관으로 이관 후 전문위원회에서 표준(안)을 검토하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