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6월 12일(월) 코트라 울란바토르무역관(관장 홍성우)에서 한-몽 그린벨트사업단(단장 이성길), (사)푸른아시아 등 관계기관과 함께 임업기계장비 및 목재제품의 몽골 수출 확대를 위하여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현장간담회는 코트라 울란바토르무역관과 함께 몽골의 주요 국가 사업으로 추진 중인 ‘10억 그루 나무심기 운동’과 연계하여 추가 수출이 가능한 임업기계장비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자 개최되었다.몽골은 사막화방지사업을 비롯해 최근에는 종자보전·관리,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세계사막화 및 가뭄의 날(6.17)을 기념하기 위해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사무국과 함께 지구촌 숲 지키기 사진전 및 기후변화 씨네톡을 개최한다.*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 United Nations Convention to Combat Desertification]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사무국은 '94년 6월 17일 프랑스 파리에서 채택된 사막화방지협약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6월 17일에 전 세계에서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올해에는 대한민국이 기념식을 주관할
[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산림청장(박종호)은 5월 28일(목) 11시 산림비전센터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푸른아시아와 함께 「몽골 저탄소마을 구현 시범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3자 간 업무협약(MOU) 체결은 미세먼지 발원지에서 탄소배출을 감소시키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몽골 내 주요 오염원인 게르촌내에 태양광 설치,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난방기기 개선에 대한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매년 반복되는 한국의 대기 질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국내적인 노력과 더불어 동북아 지역의 국제적인 협력도 중요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