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산재 (도쿄 주변 지역) 수급 동향 도쿄 북쪽 지역인 도치기현(栃木県)에서는 일본 국내산 침엽수 원목 생산이 순조롭지만, 8~9월 여름철 일본을 관통하거나 지나간 대형 태풍의 영향으로 산지 원목 유통 센터에 입고되는 원목의 양이 약간 줄어들었다. 도치기현(栃木県)의 카누마(鹿沼)나 야이다(矢板) 지역은 그런대로 원목 생산이 순조로웠지만, 오타와라(大田原) 지역은 약간 감소했다. 삼나무의 평균 판매 가격은 전달 13,164엔에서 9월에는 13,863 엔으로 699엔이 상승했으며, 편백은 전달 17,759엔에서 17,148엔으로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바람, 눈, 비가 훑고 지나간 후 우리집 지붕에 발견된 하자, 지금 이 순간 필요한 건 응급 처방템 지붕 하지재. 누수‧결로‧소음 예방, 냉난방비 절감에 효과적인 기능성 하지재들을 모았다. ◇Case1) 지붕에서 물이 뚝뚝! 골칫덩이 누수 잡는 투습‧방수지집안에 누수가 발생했다면 샅샅이 뒤져서라도 하루빨리 근원지를 찾아야 한다. 특히 목구조 집에서 물이 새면 내부가 망가지는 건 시간문제. 목조주택에서 주로 쓰이는 단열재 글라스 울은 물이 닿으면 단열기능이 급격히 저하되기 때문이다.특히 지붕은 누수가 가장
지붕은 사람의 머리를 감싸주는 머리카락처럼 건물을 보호해주는 중요한 외장재 중 하나다. 가장 꼭대기에서 건물을 감싸기 때문에 날씨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다. 지붕의 형태가 나라마다 다른 이유도 날씨의 영향으로부터 건축물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즉, 어떤 지붕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집의 수명이 결정된다. 1978년에 설립된 ㈜로자는 국내 최초로 금속기와를 생산한 기업이다. 로자의 금속기와는 알루미늄과 아연합금으로 도금된 갈바륨 강판에 코팅층을 여러 겹 입혔고, 색을 더한 스톤칩으로 한 번 더 코팅해 만든 지붕자재다. ISO인증을 받은 친환경 제품일 뿐만 아니라 절단 및 절곡과 같은 작업이 쉽고 내구성까지 훌륭하다. 현재는 70여 개국에 수출하며 해외 시장을 넓혀 가고 있다.로자가 취급하는 것은 단
다목적 목조주택 전용 하지재 등 출품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유진무역(대표 박윤규)이 지난달 29일부터 7월 2일까지 진행된 서울 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해 다양한 내·외장재 제품을 선보였다. CE(유럽시장 통합안전인증) 인증을 획득한 ‘목조보드’는 외장하지 투습 방수 전용 보드로 불연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OSB 합판과 내수합판, CRC 보드 기능과 투습 방수지가 합쳐진 본 제품은 단 한 번의 시공으로 자재비용 절감과 인건비 절감, 시공시간 절감으로 고객의 부담을 한층 줄여주는 효자 제품이다. 또한, 시공 시에도 커터 칼로 절단이 가능해 간편하며, 나사못 유지력도 좋아 작업능률을 높이며 간편하게 시공이 가능하다. 현재 유진무역이 공급하는 목조보드의 규격은 6/9T×1,220×2,440㎜이다.아울러 함께
한국 유에스지 보랄, 석고보드글로벌 친환경 건축자재 전문기업 한국 유에스지 보랄이 시트락브랜드(SheetrockⓇ Brand) 석고보드를 공급한다. 시트락브랜드(SheetrockⓇ Brand) 석고보드는 USG Boral 일반 석고보드 대비 중량이 10% 감소된 제품으로 취급이 용이하고, 처짐 방지 성능(Sag-Defying Strength™)이 뛰어난 프리미엄 건축 내장재이다. 이 제품은 처짐 방지 성능이 획기적으로 개선된 제품이다.(한국 유에스지 보랄: 02-6902-3100) 유진무역, 목조보드유진무역이 목조주택의 전용하지재인 친환경 경량 CRC 보드인 ‘목조보드’에 CE(유럽시장 통합안전인증) 인증을 받았다. 목조보드는 통기성 방수보드로 결로발생을 방지하는데
유진무역(대표 박윤규)이 목조주택의 전용 하지재인 친환경 경량 CRC 보드인 ‘목조보드’에 CE(유럽시장 통합안전인증)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CE는 안전성과 효용성에 대한 요구 사항과 심사기준을 통과한 제품에 한해 발급되며, 유럽시장 진출에 필수적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되는 기준이다. 목조보드는 소비자 보호와 관련한 EU 지침을 만족시키기 위해 안정성과 환경유해물질 시험을 받아 안전성을 입증받았고, 앞으로 제작되는 목조보드 제품에 CE 인증 마크가 부착된다.유진무역은 CE 인증을 계기로 국내 목조건축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목조보드는 복합 다층 구조의 특수섬유와 무기질 불연재를 결합시킨 통기성 방수보드로 결로발생을 방지하는데 탁월하다.특히 기존 단열재와 같이 사용하면, 단열효과를
유진무역(대표 박윤규)에서 목조주택의 결로 발생을 방지해주는 고성능의 친환경 경량 CRC보드인 ‘목조보드’를 공급한다. 이 제품은 투습방수 불연보드로 벽체판넬 제작이 가능한 고강도 보드다.목조보드는 MFC경량 CRC보드로써 복합 다층 구조의 특수섬유와 무기질 불연재를 결합해, 통기투습성과 방수성을 동시에 갖도록 만든 통기성 방수보드다. 목조주택의 전용 하지재로써 도장, 도배, 타일접착이 가능한 제품으로 결로발생까지 막아주는 탁월한 성능의 친환경 경량 CRC 보드다.대부분의 소비자가 목조주택 자재를 선정할 때 물과 화재에 취약할 수 있는 목조주택을 보완하기 위해 다양한 내장재를 선택한다. 목조보드는 통기, 투습은 되지만 물은 통과되지 않는 고성능의 방수 기능을 가지고 있어, 신개념 목조주택 전용보드
산림환경보전에 대한 영향으로 수령이 높은 대경목 자원을 배경으로한 양재 공급원의 위치가 약해지면서 수종간의 경쟁에서 가격 경쟁력이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여겨지게 되면서 일본 목재시장에서의 미국산 목재 점유율의 축소는 가속화되고 있다. 현재 미국산 목재가 일본에서 주도권을 차지하고 있는 품목은 미송 KD 들보·횡가재와 2×4 주택용 SPF 제재목으로 한정된다.웨스턴 헴록 소각재(주각, 서까래재, 토대각)는 경합재에 의해 침식당한 전형적인 품목인데, 이전에는 각 지역에 제재목 생산공장이 즐비해 한국으로 목재를 반입해 일본 수출용으로 제재하는 패턴으로 다량이 공급됐다.일본목재종합정보센터는 합판과 더불어 웨스턴 헴록 소각재를 비축해 급격한 가격상승과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제품 부족에 대처해야할 정도였다.
일본섬유판공업회는 국내에서 목질보드를 제조·판매하는 제조업체 17개社로 구성돼 있다. 섬유판(JIS A5905)과 파티클보드(JIS A5908)로 크게 목질보드는 구분된다. 또 섬유판은 밀도 구분에 따라 하드보드와 MDF, 인슐레이션보드로 구분된다.원료는 목질계의 ‘건축 해체재’, ‘포장목재’, ‘제지용 미이용 저급칩’, ‘합판·제재공장 잔폐재’, ‘미이용재(임지잔재·소경목)’ 등을 섬유화 혹은 소편(小片)화한 것을 포밍머신으로 목질보드로 성형한다.목질보드는 목재자원의 리싸이클로 지속가능한 순환형 사회에 크게 공헌하고 있다. 실제 목질보드용 원료로써의 목질칩은 생산량과 관련되지만 대략 110만톤이며 전체의 60% 정도를 건축 해체재를 사용하고 있어 파티클보드에 한해 80% 이상이 된다. 미
거푸집용합판 1년 만에 1000엔대일본의 수입 남양재합판의 시세가 급상승하 고 있다. 실수요는 여전히 활발하지 않지만 산 지가격의 상승으로 인해 가격이 인상되고 있 다. 지표가 되는 JAS 거푸집용합판 3×6은 2 0 0 7년 8월 이후 약 1년 만에 1 0 0 0엔( 9 5 6 0 원) /매( 1차 도매상 도착가)대로 상승했다. 산지 는 거푸집용 합판의 제조비용이 현재 1 0 8 0∼ 1 1 0 0엔( 1만3 2 0 ‾ 1만5 1 0원)에 달하고 있어 일 본시장의 시세도 당분간 상승세가 지속될 전망 이다. 수입 남양재합판은 금년에 접어들어 소 폭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3월 후반에 는 다시 시세가 완화돼 6월 전반까지 지지부진 한 가격변동이 계속됐다. 하지만 그 동안에도 산지가격은 견실하
2003년 1월부터 판매 시작다이코물산(일본 동경)은 태성산업(일본 동경), 쥬텍(일본 동경)과 공동으로 PB를 하지재로 한 오피스(OA)용 2중바닥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OA용 2중바닥 하지재는 금속 및 플라스틱과 Mortar 등으로 구성된 불연건재를 이용하고 있지만 고내구 및 난연성 PB의 개발로 시장이 매우 넓은 OA분야로 진출할 수 있게 되어 선반시스템과 더불어 PB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3개 회사는 침엽수합판을 대판으로 한 복합 Floor를 이용함으로써 시공현장에서 차음성능(LL45)를 실현시키는 시스템을 확립하게 되었다. 이번에 PB를 하지재로 한 OA용 2중바닥재는 2중바닥 시스템(지지각과 관련자재)의 판매를 확대시킬 것으로 주목된다. 특히, 하지재의 경
각각 3월1일·1월3일부터 시행키로 일본 농림수산성은 제재목과 관련된 JAS 4개 규격과 구조용 패널 1개 규격을 개정했다.이번에 개정된 내용은 구조용패널의 경우 1월3일부터, 제재목은 3월1일부터 시행되게 된다.제재목의 경우 치수정밀도가 높은 건조재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건조와 치수에 대한 재검토가 두드러졌다.이번에 개정된 내용 중 구조용 패널 규격은 표시두께에 관계없이 +5%, -3%인 것을 주로 바닥 하지재로 사용되는 16㎜이상과 벽이나 지붕 등에 사용되는 16㎜이하로 나누어 각각 규정했다. 16㎜이상인 것에 대해서는 현행기준과 마찬가지로 비율로 표시하고 마이너스 방향을 ±5% 허용했다.이밖에 ▲짧은변의 방향의 강축방향에 대응한 강도기준의 설정 및 강축방향 표시 ▲삶
기술적 기준 정부령 및 고시안을 공표일본 국토교통성은 11월 말, 건축기준법의 Sick House 대책에 관련된 기술적 기준을 정할 정부령 및 고시안을 공표하였다. 이에 따르면 ꡐ포름알데히드에 관한 건축재료 및 환기설비의 규제ꡑ에 대한 건축재료의 구분을 포름알데히드 발산량별로 4단계(제1종=JIS, JAS의E2, Fc2, 무등급, 제2종=JIS, JAS의 El, Fc1, 제3종=JIS, JAS의 E0, Fc0, 국토교통성에서 검토 중인 상위규격)로 구분하고 있다. 더욱이, 제1종 포름알데히드 발산 건재는 거실의 내장 마감재로의 사용을 금지한다고 되어 있다. Sick House대책에 관련된 기술적 기준의 정부령 및 고시안의 개요는 ①규제대상의 화학물질은 쿠롤피리호스와 포름알데히드 ②쿠롤피리호스를 첨가한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