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나무를 주제로 한 컨퍼런스와 체험형 행사인 ‘2019 대전 국제 Woodism-City 컨퍼런스’가 대전 유성호텔 및 대전 유성구 두드림 공원 일대에서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올해 5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사)한국도시목질화연구회(회장 강석구)와 충남대 농업과학연구소가 주최하며 국내외 목재이용 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목재이용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知火知木-불을 알고, 목재를 알다’를 주제로 개최되는 올해 행사에서는 ‘목재의 내화기술(Fire retardant technology)과 고층목조건축의 목질재료’를 중심으로 일본 및 유럽의 사례와 정책 등에 대해 공유할 계획이다.또한 △대전시민과 함께하는 목재 플랜터
목재인의 염원 ‘목재의 날’ 공식화… 목재의 날 확정 선포식 산림청에 건의사항 및 협회 당면사항 서로 의견 교환 박종호 차장 “올 한해 목재인 여러분 노고 감사드린다”목재인의 염원이던 목재의 날이 드디어 선포됐다. 앞으로 목재의 날은 매년 12월 첫주 목(木)요일에 열린다.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회장 김종원)는 지난 12월 6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산림청,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한국임업진흥원 주최 아래 목재의 날을 개최했다. 그동안 목재의 날은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와 동시 개최돼 박람회 행사 첫날 개막식과 동시에 연이어 개최해 왔다. 그동안 목재의 날이 공식 지정된 바 없었던 터라 자칫 목재의 날이 목재산업박람회 들러리 행사가 아니냐는 우려가 있기도 했다. 하지만 김종원 회장이 올해 목재산
한국도시목질화연구회가 국제 우디즘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행사명은 ‘International Woodism City Conference&Festival’로 올해로 3년째 국제행사이다. 작년까지 한국(인천)과 일본(나고야)에서 각각 개최됐고 올해부터는 한국의 대전을 행사 본부로 터를 잡고 매년 개최된다.금년도 행사는 국제 컨퍼런스와 함께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산업체의 기부와 재능기부의 형태로 구성된다. 행사 일정은 오는 10월 25~27일(3일간)까지 개최되며 충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일대(대전시 유성구 대학로 99 충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 개최된다. 주요 행사로는 △10월 26일 13시~18시 제3회 Int'l Woodism City Conference-Woodism이 만든 청년 일자리 이야기
목재 가공 분야 성과 발표 및 도시재생, 목질화 관련 논의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 목재가공과는 2일(금)부터 이틀간 대전에서 ‘목재 가공기술의 도시 목질화 적용방안 모색’을 주제로 한국도시목질화연구회와 통합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통합 워크숍에서는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가공과의 연구 분야 및 성과 소개와 더불어 한국도시목질화연구회의 설립 취지 및 주요 활동 등이 공유됐으며, 목재 가공 분야의 요소 기술을 도시 목질화에 적용하기 위한 연구협의가 진행되었다. 도시목질화연구회는 목재를 부가가치가 낮은 용도보다 좀더 가치 있는 다양한 재료와 소재로 사용될 수 있도록 도시목질화와 관련한 산학협력, 교육·문화·연구 활동 등을 도모하고자 하는 연구회이다.워크숍에는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가공과의 손동원 과장을
김재현 청장, 역대 산림청장 간담회 개최김재현 산림청장이 지난 9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에서 역대 산림청장들을 초청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재현 청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역대 산림청장들에게 산림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조언과 협조를 요청했다. 류광수 차장, 재선충 피해지 방문류광수 산림청 차장은 지난 6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장인 포항시 북구 흥해읍 곡강리 일원을 방문했다. 류광수 산림청 차장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작업장을 점검하고 한파 속에서도 작업에 힘쏟고 있는 재선충병 방제 작업자들을 독려했다. 이창재 원장, 통합 워크숍 개최이창재 국립산림과학원장이 한국도시목질화연구회와 통합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가공과
개막 알리는 리본 커팅식 비롯해 목재산업대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퓨전 클래식 공연과 저녁 만찬으로 목재인들 위한 축제의 장 마련제7회 목재의 날 행사 및 2017년 목재산업박람회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개최됐다. 이번 목재산업박람회는 우든펜 만들기, 목재 수납함 만들기, 우드 버닝 체험하기, 솟대 만들기 등 나무를 이용해 만들 수 있는 체험행사가 펼쳐졌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누구나 체험이 가능해 우든펜을 만드는 대학생들은 보호용구를 착용하고 조심스레 펜의 몸통을 깎는가 하면 작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나무 솟대를 만들며 즐거워 하는 유치원생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다만 목재 업체들의 참여도가 지난 회에 비해 확연히 감소한 것은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체험행사
■한국형 CLT 관련 MOU내용: 충남대(한국도시목질화연구회),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 선창산업의 한국형 CLT 관련 MOU일시: 6월 23일■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 운영위원회 개최운영위원회: 6월 19일 11시상반기 임원회의: 6월 28일 11시■제재목 등급 구분 교육 개최교육과정: 제재목 등급관리사 양성교육교육시간: 6월 19일~22일(8시간)대상: 제재목 생산, 수입 유통하는 자장소: 인천광역시 월미공원사업소 내문의: 02-6393-2655■2017 건축문화정책심포지엄 개최일시: 6월 30일, 오후 2시장소: 대한민국 역사 박물관■산림청, 산사태 재난 모의훈련 실시일정: 6월 22일■산림청, 개청 50주년
산림청의 산하 단체는 각각의 설립 목적과 사업 내용을 갖고서 산림청의 허가를 받아 활동하고 있는 단체다. 현재 산림청 목재산업과에서 관리하는 산림청 산하 법인은 32개로 알려져 있다. 1963년 한국합판보드협회가 최초이고 2016년에 한국도시목질화연구회가 제일 나중에 설립됐다.산림청의 사단법인이 되려면 사단법인 신청서를 내야하고 산림청으로부터 타 단체와의 중복성을 검토하고 타 단체의 의견을 받고 이견이 없으면 정관을 심의해서 설립허가를 내주도록 돼있다. 사단법인은 협단체의 설립 목적과 사업 내용 그리고 임원의 선출과 임기, 의결요건 등이 명문화된 정관에 따라 총회의 의결을 통해 설립된다.산림청은 산하 사단법인이 정관에 의해 활동하는지 매년 감독할 의무가 있다.매년 각 협단체의 활동보고와 감사보고를
신원섭 청장, 인제군 자작나무 숲 방문신원섭 산림청장이 인제군에 원대리에 위치한 자작나무 숲을 방문했다. 이날 신원섭 청장은 이순선 인제군수, 이미라 북부지방산림청장 등 산림청과 인제군 관계자 20여명이 지난 20일 오후 2시 경 인제군의 자작나무 숲을 방문했다. 김용하 차장, 제주도 왕벚나무 자생지 방문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지난 19일 오전 제주도 제주시 봉개동에 있는 왕벚나무 자생지(천연기념물 제159호로 지정)를 방문해 관리현황을 점검했다. 김 차장은 “제주도가 왕벚나무 자생지임이 밝혀진 만큼 체계적인 관리 보전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라 북부지방청장, 인제국유림관리소 방문이미라 북부지방산림청장이 지난달 20일 인제
산림청, 방부목재 간담회 개최지난 9일 산림청 목재산업과 주최 방부목재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방부목재 간담회에는 한국목재보존협회와 방부목재 생산업체 4곳이 참가해 진행됐다.H2 등급 방부목재의 유통시한이 지난해 12월 말까지 유효하고 올해 1월 1일부터는 유통할 수 없게 된 만큼 시장에는 H3 등급 방부목재가 유통 중이다.하지만 국내 유통되고 있는 방부목재와 관련해 품질규격에 대한 미달성 업체들의 이야기가 가시화 됐는데, 이에 산림청은 방부목재 생산업체들의 고충 해결에 나서고자 이번 방부목재 간담회를 준비했다.방부목재 생산업체들은 품질규격 기준과 관련해 조정을 요청했으며, 이와 관련해 산림청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올 하반기 합동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 창립 2
목조건축 3개 단체 연합회 추진 위한 모임 가져지난 4일 목조건축과 관련한 3개 단체의 연합회를 구성하기 위한 추진 모임이 진행됐다. 이날 모임에는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황종욱 이사, 한국목조건축기술협회 임나라 부회장 및 한국목조건축협회의 강대경 운영위원장, 이동흡 전무가 참여했다.이번 모임은 지난 1차 모임에서 상호 협력 체제 구축 사항을 협의 후, 발생된 목조건축의 내진구조에 대한 합의로 행정예고 중인 ‘소규모 건축구조 기준’에 목구조가 포함돼 있지 않아 3개 단체가 목구조 포함을 요청하는 의견서를 제출하기로 합의했다.산림청, 수입 목재제품 방사능 검출 유출 주의산림청은 최근 체르노빌 인근 지역인 벨라루시아, 우크라이나 등에서 수입되는 목재제품에서 한국원자력안전위원회 및 관세청에서
한국고열처리목재협회(회장 문상철)가 지난 3월 10일 서울대학교 옛수원캠퍼스 회의실에서 제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협회 축사로는 국립산림과학원 박상범 과장과 한국도시목질화연구회 강석구 회장(충남대 교수)이 했으며, 이날 총회에서는 주요 특강으로 ‘고열처리목재 표준화 기본방향’ 이라는 주제로 서울대학교 산림과학부 여환명 교수가 발표를 진행했다.(사)한국고열처리목재협회는 2016년도 고열처리목재 표준화 제정을 기틀로 삼아 목재산업 발전에 더욱 더 이바지할 것을 약속하며 제3회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2월 10일 충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KT&G 강당에서 제4회 국산재 고도이용센터 심포지움이 개최됐다.충남대학교 국산재 고도이용센터는 효과적인 목재이용에 관한 정보제공 및 국산재의 고부가가치 이용 연구를 기반으로 국내 임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2012년 7월 9일에 설립된 국내 최초의 국산목재 이용활성화 연구기관이다.특히 올해에는 지난 10월 국산재의 건축이용활성화와 목재이용에 관한 교육 및 이용문화 활성화를 목적으로 창립한 한국도시목질화연구회와 함께 공동으로 심포지움이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