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올 한해 기업의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현을 위해 11개 기업과 손잡고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기업의 사회적 책임, 지속가능성에 대한 투자 및 탄소중립 참여가 점차 중요해짐에 따라, 산림청은 2021년부터 산림을 통한 기업의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확대와 민‧관의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을 모색해왔다.‘21년 7월 포스코플로우와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22년에는 금융기관과 전자산업 분야, ‘23년에는 항공사, 공기업 등 각 산업 분야의 여러 기업들과 협력 관계를 구축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12월 13일(수) 스페이스쉐어 서울역센터에서 한국산림인증제도 도입의 성과와 당면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한국산림인증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 10회차를 맞이한 본 위원회에서는 그간의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제도 발전방향에 대한 전문가 의견 수렴 등의 시간으로 진행되었다.한국산림인증제도 운영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은 주요 성과로 ▲70만ha 이상 산림경영인증 면적 확보, ▲충북 괴산군 등 지자체의 제도 참여 확대, ▲한국산림인증제도 공급망 참여기업 34개사 확보, ▲ESG 경영실천과 연계한 한국산림인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한국임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기관 ESG 경영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하여 진행 중인 「2022년 산림탄소중립 나무심기 대종주」의 4번째 기착점인 충북 괴산에서 식목행사를 실시하였다. 제주에서 시작한 나무심기는 순천, 익산을 거쳐 괴산에 도달하였고, 특히 지역민과 함께 지역산림을 가꾸고 산림경영을 활성화하자는 의지를 더욱 고취하였다.이번 행사는 괴산군청, 눈비산농산영농조합법인, 진흥원이 함께하였으며, 3개 기관은 향후 설우산(눈비산)을 시작으로 괴산 산림 전반으로 지역산림경영을 확대하고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청(청장 최병암)은 대면적 모두베기를 차단하는 동시에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목재생산·이용 등을 위해 벌채 (목재수확)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했다.이번 개선방안은 산림의 합리적인 보전과 효율적인 이용을 위한 벌채 제도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마련되었다. 산림청은 목재수확 특별팀(TF)을 구성하여 운영(5월∼)하고, 벌채지 전수 실태조사(6월)와 전문가, 임업인, 환경 단체 등의 의견수렴(8월)을 거쳐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산림자원법 등 관련 법령 개정 과정에서도 현장, 임업인, 환경단체의 의견
[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산림인증분야 전문인력 양성 및 인증심사원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자 ‘2020년 한국산림인증제도 산림인증심사원 양성교육’과정을 운영한다.이번 산림인증심사원 양성교육은 당초 3월에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7월 이후로 연기되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교육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 참석자 간 2m이상 거리두기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시행된다.이번 교육과정은 한국산림인증제도 임산물생산·유통인증(CoC) 심사원 양성과정과 산림경영인증(FM)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산림청은 오는 2월 1일부터 1년 동안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27조 국유임산물 매각에 대한 조항에 근거해 산림경영(FM)인증을 취득한 국유림에서 생산된 원목을 임산물 생산 유통(CoC)인증 업체가 우선 매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이는 한국산림인증제도(KFCC)의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서다. KFCC인증은 FM인증 원목이 CoC인증 업체를 통해 제품화 됐을 때만 부여할 수 있다. 이에 기존 공개입찰 방식을 CoC인증 업체가 FM인증 원목을 우선 매입할 수 있게 바꿈으로써 KFCC인증
한국합판보드협회 정하현 상무이사 드디어 금년 10월 1일부터 합법목재 교역촉진제도가 본격 시행되었다. 일부 우려와는 달리 별 탈 없이 통관되고 있다고 한다. 사실, 정부에서는 1년 동안 유예기간을 두고 여러 차례 전국순회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다방면에 걸쳐 노력해 왔다.불법벌채란? 일반적으로 각 나라의 법령, 워싱턴조약, ILO기준 등 국제조약에 위반하여 행해지는 산림벌채를 말한다. 불법벌채는 벌채권의 부정발급 등 산림관리·벌채단계에서부터 이를 운반하기 위한 서류위조나 인근 국가로의 밀수출 등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다.또한, 불법벌채는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저해하고 산림을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목재에 대한 신뢰성을 상실하는 등 최근까지 큰 문제를 야기시켜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의 이용‧보급 촉진에 관한 규정] 일부를 개정했다.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48조의2제4항에 따라 고시된 산림바이오매스 에너지의 이용·보급 촉진에 관한 규정의 고시 내용 중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범위에 대한 조문을 정비하고,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의 증명 기준을 공유림과 사유림 모두 동일하게 적용토록 하는 등 고시의 시행 상 미비점을 보완한 것이다.지난 8월 23일 시행된 주요 개정 내용은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의 이용‧보급촉진에 관한 규정] 제2조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의 범위에 “가로수의 조성·관리를 위한 벌채 및 가지치기 과정에서 나온 산물” 및 “산불 피해목으로 원목생산에 이용되지 않은 산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1월 19일(월) SK임업이 국내 기업림 중에서는 최대 면적인 4,512㏊(충주 1,184㏊, 천안 480㏊, 영동 2,365㏊, 횡성 492㏊)에 지속가능한 산림인증제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국내 산림인증면적은 약 27만㏊(’18년 기준)로 아직은 그 규모가 작다. 그러나 SK임업에서 이번 산림경영인증을 기반으로 임산물 생산·유통(CoC)인증 또한 추진할 예정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홍보하고 소비자에게 친환경 제품을 제공할 수 있게 돼 향후 타 기업림에서도 관심이 확대될 뿐만 아니라 산주 및 임산업계에 경제적 혜택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한국임업진흥원은 국내실정에 부합되고, 사회·환경·경제적으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실천을 위해 한국산림인증제도를 2016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0월 31일(수)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한국산림인증제도의 국제상호인정을 기념하기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산림인증제도 활성화 심포지엄에는 김현권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오영훈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 김재현 산림청장을 비롯한 KFCC·PEFC 회원, 학계, 연구기관, 관련단체 등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본 심포지엄은 PEFC 상호인정에 따른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열린혁신의 자리로서 한국산림인증제도 추진성과, 산림경영 면적과 CoC 인증제품의 시장유통 확대, 사유림의 발전을 위한 산림인증 필요성 등에 대한 발표를 비롯해 한국산림인증제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교환과 토론이 이뤄졌다.PEFC(Programme fo
황주홍 의원, 20대 농해수위 위원장 당선황주홍 의원은 지난 16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에 당선됐다. 황 의원은 당선 인사를 통해 “저희 상임위원회가 상대적 가난에 힘겨워하는 300만 농·어민의 든든한 친구이자 배경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싸우지 않는 상임위’, ‘농·어민에게 힘이 되는 국회’를 만들어보고 싶다”고 소회를 밝혔다.김재현 청장, 국가산림문화자산 5건 신규 지정김재현 산림청장은 12일 특색있는 산림자산을 발굴해 보존하고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국가산림문화자산 5곳을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국가산림문화자산은 산림 생태·경관·문화적으로 보존 가치가 높은 유·무형의 자산을 말한다. 신규 5곳을 포함, 총 41건이 지정·보존되고 있다.
원목·제재목·방부목재·난연목재·집성재·합판·목재펠릿 7개 품목 해당산림청이 오는 10월 1일부터 불법목재 교역제한제도를 시행한다. 이 제도는 생태계 파괴 주범인 불법 벌채를 차단해 지구 온난화를 막고, 합법적인 목재 교역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앞으로 목재 수입 회사들은 목재제품을 수입할 때마다 합법 벌채된 목재인지를 증명해야 함에 따라 목재 수입이 보다 엄격해질 전망이다. 목재가 합법적으로 벌채됐음을 입증해야 할 품목은 △원목(HS4403) △제재목(HS4407) △방부목재(HS4407) △난연목재(HS4407) △집성재(HS4407) △합판(HS4412) △목재펠릿(HS4401-31) 총 7개 품목이다. 수입업자는 목재이용법 제19조의2에 따라 판매 또는 영업상 사용을 목적으
김재현 청장, 2018 산림·임업 전망 참석 김재현 산림청장이 지난 1월 29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8 산림·임업 전망’에 참석했다. 김 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산림과 임업이 기본을 튼튼히 하고 시대의 변화에 맞춰 새롭게 변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류광수 차장, 산불 피해 복구지 현장점검류광수 산림청 차장은 지난 1월 19~20일 강릉시 홍제동 일원 및 삼척시 도계읍 점리 등을 방문했다. 이날 류광수 산림청 차장은 관계자들과 함께 직접 산불 피해 복구지 현장을 점검하고 평창 대형헬기 계류장 등을 둘러봤다. 이석형 회장, 청성부대 방문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지난 1월 26일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육군 제6보병사단인 청
산림인증제도 활성화로 국내 임업 나아갈 길 모색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월 19일(금), 무림P&P(사장 김석만)와 한국산림인증제도(KFCC)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산림인증제도란 한국임업진흥원이 운영중인 제도로 산림을 환경·사회·경제적으로 지속가능하게 관리하는지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준과 지표를 바탕으로 두고 있으며 동시에 제3자가 인증해주는 제도이다. 산림경영인증과 임산물 생산·유통(CoC)인증으로 구분할 수 있다. CoC인증이란 2016년부터 시작된 한국산림인증제도 사업의 일환으로 산림경영을 인증받은 인증림에서 생산된 목재 및 임산물을 사용한 유통·가공·생산물 등에 대한 인증을 의미한다.협약서에는 한국산림인증제도 저변을 확대하고자 하는 내용, 인증제품 생
김재현 청장, 2018년 산림제도 발표 김재현 산림청장이 지난 3일 나무의사 제도, 신고수리 간주제 도입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2018년 달라지는 산림제도’를 발표했다. 김 청장은 “앞으로는 사람중심의 산림정책을 통해 잘 가꾸어진 산림을 국민에게 되돌려주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임업진흥원, 올림픽 로고 사용 계약 체결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지난 12월 27일 한국산림인증제도(KFCC)와 PEFC간에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물에 PEFC 로고 사용을 위한 임시 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인쇄물에 PEFC 및 KFCC 인증로고를 부착할 수 있게 됐다. 권영록 청장, 2018년 숲가꾸기
임진원, 제4차 한국산림인증위원회 개최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2월 14일 강서구 본원에서 ‘제4차 한국산림인증위원회’를 개최해 한국산림인증제도 운영표준 개정안을 최종 심의 의결했다고 전했다. 이 운영표준은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중인 한국산림인증제도의 근간으로 산림을 경영하는 주체가 산림을 환경·사회·경제적으로 지속 가능하게 경영하기 위해 지켜야 할 필요한 요구사항과 한국산림인증위원회 운영규칙 등을 담고 있다. 구길본 원장은 “작년 제3차 한국산림인증위원회를 통해 한국산림인증제도 운영기반을 확립했고, 올해 제4차 한국산림인증위원회에서는 운영표준을 수정·보완해 산림경영인증면적 확대 및 인증제품 유통 활성화를 촉진 할 수 있게 됐다”라며 “한국산림인증제도를 해외에서도 통용 가능한 제도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 이하 임진원)은 지난 8월 23일 한국산림인증제도 제1호 임산물 제품(CoC) 인증기관 지정 및 등록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한국임업진흥원이 제품 인증기관 인정기관인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지난 2개월 간 심사를 거쳐 인정된 FITI 시험연구원에게 등록증을 전달하는 자리였다. 임진원은 한국산림인증제도 총괄 운영기관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실제 인증심사를 수행하는 기관은 국가 인정기관(국가기술표준원(KAS), 한국인정지원센터(KAB))으로부터 별도의 적격성 평가 과정을 거쳐 자격을 얻은 후 인증기관(FITI 시험연구원)으로서 활동이 가능하다.2016년 하반기부터 진흥원을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한국산림인증제도(KFCC)는 산림을 환경·사회·경제적으로 지속가능 게
이찬열 의원, 건설자재·부재 원산지 공개법 입법 발의국민의당 이찬열 의원(수원 장안)이 8월 18일소비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부실 건축물로부터국민의 생명과 재산을보호하기 위한 이른바‘건설자재·부재 원산지 공개법(주택법 및건축물의 분양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했다. 김재현 청장, 중부지방청 방문김재현 산림청장이 8월18일, 중부지방산림청을 처음 방문해 직원과의 소통의 시간을 갖는 한편, 부여군에 위치한 산림소득사업단지와 산약초 공동체사업 현장 등을 둘러보았다. 또한, 산약초 공동체 백제인동마을을 방문해 사업성과와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창재 원장, 드론 이용 산불 진화 연습 실시이창재 국립산림과학원장이 8월 2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나무카드 원료수입 업체인 ‘㈜나무카드’를 대상으로 CoC인증 심사를 완료했고, CoC 인증 획득을 통해 업체에게 한국산림인증제도 인증 제품 출시의 길을 열어줬다고 밝혔다. 이번 CoC인증 심사를 받은 ㈜나무카드는 나무카드 원료를 핀란드로부터 수입해서 국내에 공급하는 회사이다. 나무카드 회사에 대한 인증심사는 한국임업진흥원이 인증기관으로 공시한 한국SGS를 통해 진행됐으며, 부적합사항 없이 심사가 종료됐다. CoC인증은 2016년부터 시작된 한국산림인증제도 사업의 일환으로 산림경영 인증림에서 생산된 목재 등 임산물을 사용한 유통·가공·생산물에 대한 인증을 말한다.대상 업체가 CoC인증을 받으면 인증로고를 부착한 인증제품의 유통·판매가 가능하다. 소비자는 인증제품을 이용하는 것
신원섭 산림청장, 옥계 산불 상황 점검신원섭 산림청장은 옥계 산불 상황을 점검했다. 겨울철 강수량 부족과 고온·건조한 날씨 속에 산불이 빈발하면서 전국에 산불 비상이 걸렸다. 산림청은 지난 10일 국가산불위기 경보를 ‘경계’로 상향 발령했다. 최근 2년 사이 일일 최다 발생 건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김용하 산림청 차장, 산림헬기 안전 점검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전북 익산시 왕궁면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 산림헬기 안전점검·출동태세를 점검했다. 봄철 산불 비상 근무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경남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및 방제 현황보고를 받고 항공예찰을 했다.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 홍천 간담회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지난 14일 홍천군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