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전일목재산업은 2016년 야외데크용 방부목재(EL258)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환경표지인증을 받아 2018년 연장 승인을 받았다. 올해 11월 20일까지 시효가 만료됨에 따라 2차 연장 신청을 했지만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갱신불가라는 내용을 전달받게 됐다.한국산업환경기술원의 K연구원은 “해당 제품은 관련법상 원료의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사용에 관한 3자 인증을 받은 목재이거나, 유엔환경개발외의 산림원칙에 따른 지속가능한 산림관리 기준에 적합하게 생산된 목재를 사용해야한다는 명시적 조항에 따라 국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