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하이츠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이 새해 주택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12월 26일 GS건설과 현대건설이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재입찰 제안서를 제출하며 한남3구역에 이어 국내 최고 건설사간 결전의 무대가 막을 올린 것이다.GS건설은 한남하이츠 재건축사업 수주전에서도 ‘자이(Xi)' 브랜드에 대한 자부심을 전면에 내세웠다. 서울시 성동구 옥수동 220-1번지 일대 48,837.5제곱미터에 들어서는 단지명을 '한남자이 더 리버'로 정했다.GS건설의 자이는 명실상부 최고의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로 평가받는다. 실제 최근 부동산11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GS건설이 서울 한남 3구역 재개발 지역에서 ‘아파트를 넘어 새로운 주거문화’의 콘셉트를 앞세워 국내 최고의 랜드마크 단지 건설 계획을 제출한다.GS건설은 1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남자이 더 헤리티지 (THE HERITAGE) 기자 간담회’에서 한남 3구역을 위해 준비한 설계안을 공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세계적인 건축 설계회사인 어반에이전시(UA)가 외관 디자인 콘셉트를 설명하고, SWA와 10DESIGN(텐디자인)이 각각 조경과 상가 디자인에 대한 설명을 했다.단지명은 대한민국 최고 아파트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자이(Xi)’와 역사적으로 보존 가치가 있는 문화유산을 의미하는 영문 ‘헤리티지 (Heritage)’를 합친 것이다. 국내 1등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GS건설은 14일 서울 한남3구역 재개발 지역에 들어설 단지명을 ‘한남자이 더 헤리티지’로 정하고 수주전에 본격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단지 명은 대한민국 최고 아파트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자이(Xi)’와 역사적으로 보존 가치가 있는 문화 유산을 의미하는 영문 ‘헤리티지 (Heritage)’를 합친 것이다. 국내 1등 아파트브랜드 자이가 한남3구역에서 대한민국 랜드마크를 넘어 후손에게 물려줄 ‘100년 주거문화 유산’으로 짓겠다는 각오를 담은 것이다.GS건설은 한남3구역이 강북의 최고 입지를 갖췄을 뿐 아니라, 강변북로와 인접하고 한강을 남향으로 하는 전형적인 배산임수지역이라는 점에서 상품 가치를 극대화하는데 역량을 집중했다. 최고의 입지에 걸맞은 최고의 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