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한양유니버설㈜는 이태리 OS PANTO 중온건조기를 한국에 처음으로 경남 김해에 위치한 서일특수목재에 설치하였다. 수입한 모든 건조기 자재를 현장에서 전문 기술자 2명이 3주간에 걸쳐서 건조실, 히팅시스템, 유압리프트 도어 등 건조기 조립을 완성하였다. 제작사에서 제공하는 전문 건조스케줄로 침엽수, 활엽수 등 다양한 수종의 목재를 건조할 수 있으며 인터넷을 연결하여 관리자가 사무실 또는 자택에서도 건조기의 가동상태를 확인하고 조절할 수가 있다.서일특수목재 강종섭 대표는 국내에서 제작한 건조기를 이미 사용한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전세계 80000대 이상의 몰더기를 판매한 독일 바이니히그룹이 2020년 한국에 제7호 고속몰더기를 부산 에스디상사에 설치하였다. 고속몰더기는 첫째 몰더기 송재속도가 분당 60m 이상으로 자동투입과 자동배출 설비를 몰더기 전,후에 설치한다. 둘째, 조인팅 시스템이다. HSS용 또는 초경용 세라믹 숫돌을 몰더기 축에 장착하여 대팻날 또는 성형날을 연마한다. 만일 몰더기 송재속도가 분당 100m에서 최종 마감면을 분당 10m와 동일한 품질을 원한다면 반드시 필요한 장치이다. 셋째, 아웃보드베어링 시스템이다.
특별기고 한양유니버셜 김형준 대표 2020년에는 수많은 대규모 프로젝트로 인해 전 세계 CLT 생산량이 200만 입방이 넘을 것이며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등 중부 유럽은 이 양의 절반 이상을 계속 생산하게 된다.독일 바이니히그룹은 CLT 산업의 성장과 관련하여 오스트리아 그래즈공과대학(Graz University of Technology)의 쉬코퍼(Schickhofer)교수를 모시고 CLT 세미나를 개최했다. 여기에는 CLT 프레스, 판재가공, 핑거조인트, 접착재 생산, 접착제 분사기 등 생산업체도 참여해 최근에 적용되는 신기술
한양유니버셜(대표 김형준)이 소량부터 대량까지 모든 파렛트 생산이 가능한 ‘바이니히 옵티컷 S90’를 선보이고 있다. 이 기계는 오스트리아 샤플러(Schafler) 社 제품으로 샤플러는 연간 약 70만대의 파렛트를 생산중에 있다. ‘바이니히 옵티컷 S90’은 단 1개의 특수 파렛트 생산이 필요할 때에도 단 1명의 운전자를 통해서도 가장 효율적인 방식으로 절단할 수 있고, 인피드 및 아웃피드 자동화로 운전자는 작업이 매우 용이하다. 분리장치가 장착된 인피드 크로스 컨베이어에 여러장의 번들이나 낱장 판재를 올려 놓는게 되며 옵티컷에서 컷팅이 완료되면, 작업자는 제품을 빼내어 더미위에 차곡 차곡 쌓아 올린다. 한양유니버셜 관계자는 “생산량, 작업시간, 생산효율 등 생산 및 품질관리에 꼭 필요하고
한양유니버셜(대표 김형준)이 파렛트 대량생산에 획기적인 제품인 ‘바이니히 옵티컷 S90’을 새롭게 선보였다. 독일의 목공기계 전문기업 바이니히社의 바이니히 옵티컷 S90은 자동횡절기로 정확하게 목재의 절단 작업을 수행해 작업 인건비와 목재의 손실비용을 대폭 절감시키는 반면 생산량은 크게 증가시킨다. 단 2명의 작업자로 여러장의 판재를 한번에 패키지로 재단하고 뒤에 연결된 스택커에서 자동으로 적재하도록 해 15㎜ 두께의 파렛트 판재를 재단하고 적재하는데 시간당 최대 18㎥까지 처리할 수 있어 유럽, 일본, 미국 등 여러나라에서 파렛트용, 포장용 목재를 재단하는데 많이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다.한양유니버셜 관계자는 “생산량, 작업시간, 생산효율 등 생산 및 품질관리에 꼭 필요하고 영업이익을 산출하는
한양유니버셜(대표 김형준)이 깔끔한 가구제작을 돕는 독일 마펠社의 목심 조인터를 선보였다. 115년 전통의 독일 마펠社는 최근 이중 목심 조인터 DD40P가 전기안전인증을 통과해 KC마크를 획득하고 새롭게 국내시장에 공급이 시작됐다. 일반적으로 목심에 의한 가구 조립은 가장 경제적인 방식으로 알려져 있다. DD40P는 1000W의 강력한 모터로 드릴 직경은 5㎜에서 최대 16㎜, 드릴 깊이는 최대 40㎜까지 작업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원목소품에서 식탁, 침대, 옷장 등 모든 가구의 조립에 탁월한 성능을 자랑한다. 견고하고 정밀한 틸팅 펜스는 수평, 수직, 경사면에서 안정적이고 신속한 작업을 수행한다. 다양한 두께의 목재에 대해 드릴 위치 조절이 용이하고 드릴 깊이 역시 간단히 조작 가능하
한양유니버셜(대표 김형준)이 깔끔한 가구제작을 돕는 독일 마펠社의 목심 조인터를 선보였다. 115년 전통의 독일 마펠社는 최근 이중 목심 조인터 DD40P가 전기안전인증을 통과해 KC마크를 획득하고 새롭게 국내 시장에 공급이 시작됐다. 일반적으로 목심에 의한 가구 조립은 가장 경제적인 방식으로 알려져 있다. DD40P는 1000W의 강력한 모터로 드릴 직경은 5㎜에서 최대 16㎜, 드릴 깊이는 최대 40㎜까지 작업이 가능하다. 원목소품에서 식탁, 침대, 옷장 등 모든 가구의 조립에 탁월한 성능을 자랑한다. 견고하고 정밀한 틸팅 펜스는 수평, 수직, 경사면에서 안정적이고 신속한 작업을 수행한다. 다양한 두께의 목재에 대해 드릴 위치 조절이 용이하고 드릴 깊이 역시 간단히 조작 가능하다.
6·25 전후를 지나 빠른 산업 발전을 이뤄오면서 목재가 다른 대체재로 바꿔지게 되자 국내 목재산업은 하향길로 접어들게 됐다. 특히 가구회사와 건축회사에서 원목을 외면하게 되면서부터 목재산업이 위축을 받게 됐고 목공기계는 국내 생산을 할 수 없는 수준에 와 있다. 목재산업이 위축되자 국내 기업들은 제품 개발에 신중한 자세를 취하게 됐고 생산원가를 낮추기 위해 일본의 중고 기계나 저렴한 중국산과 대만산 기계가 한국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가까운 일본과 비교해도 국내 목공 기계와 설비 수준은 굉장히 열악하다. 시장의 변화에 따라 각 회사들은 기계에 신규 투자를 해줘야 하는데 일본의 30년 40년 된 목공 설비들이 국내에 들어와 국내 목재산업에 사용되는 안타까운 현실이 반복되고 있다. 한국목재
한양유니버셜(대표 김형준)의 ‘PP150KOMPAKT’는 펠릿 생산에 필요한 설비들이 콤펙트하게 결합되어 있는 소용량 프레스다. 이 프레스는 직경 6~8㎜의 펠릿을 시간당 최소 100㎏에서 최대 200㎏까지 생산할 수 있다. 펠릿 생산을 위한 전체 설비들이 하나의 프레임 구조물 위에 완벽하게 설치돼 있고, 디자인이 심플해 설치가 쉽고 기계작동과 유지보수 또한 간단하다. 공급되는 원재료를 성형이 쉽도록 햄머밀로 분쇄하고 펠릿프레스에서 제품이 압축돼 배출되면 냉각 후 보관사이로 등으로 이송된다. 별도의 컨베이어를 연결해 자동포장설비 장착도 가능하다. PP150KOMPAKT는 규모가 작은 목재공장에서도 생산이 가능하고 가정용 난방, 온수용 펠릿 보일러, 산업용 펠릿보일러 등에 원료를 공급할 수 있어 다른
한양유니버셜(대표 김형준)은 독일 마펠社가 세계 최초로 만든 빠른 수동 조인터 ‘DD40 이중목심 조인터’를 한국에 선보인다. 모든 목제품은 조립 과정이 필요한데, DD40 조인터는 경사면의 조립과 직각 조립, 선반작업 등에서 작업 시간을 줄여주고 조작이 쉬워 누구라도 간편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기존의 제품들은 전용핀을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DD40은 모든 가구에서 널리 사용하는 목심을 조인팅 재료로 사용하고 있어 경제적이다. DD40P과 DD40G 두 모델이 있고, DD40P는 모터용량이 1000W로 드릴사이즈가 5~16㎜다. DD40G는 모터용량이 700W이고, 드릴사이즈는 3~12㎜로 두 제품 모두 드릴 사이의 간격은 32㎜다. (문의: 한양유니버셜 02-783-8
한양유니버셜은 마코그룹(Makor Group)의 영업부장 따지아노 베리가 지난 11일 방한했다고 밝혔다.한양유니버셜의 김형준 부장은 "독일 하노버 목공기계전시회에서 선보인 ‘로보스프레이 보드 도장기’와 ‘PB 엣지실링기’를 국내에 소개하기 위해 Tiziano 부장이 방한했다"며 "국내에 머무르는 4일 동안 국내 가구생산업체와 액자 생산업체를 견학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마코그룹은 1968년에 설립된 도장기기 전문 생산업체로 2002년에는 테크노레그노(Tecnolegno)와 합병해 보드류 도장기기도 생산하고 이번에 마코그룹에서 국내에 소개할 ‘로보스프레이’는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소량씩 도장해야 하는 업체를 위해 개발된 제품으로, 특히 인체공학 디자인이 적용된 스프레이 암은 하이그로시 도장에서 우수성을
일을 하다보면 열정이 앞서는 경우가 많다. 열정은 늘 일탈을 낳고 일탈은 파격을 낳는다. 물론 파격이 성공적인 경우는 괜찮지만 파격이 지나치다보면 정연한 질서가 필요함을 느끼게 된다. 너무 정연한 질서가 압도하다보면 바로크적인 투박함이나 로코코적인 질박함이 요구되기도 한다. 어쨌든 한양유니버설의 사이트는 열정이 다소 앞선 듯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인터넷, 보다 정확히는 월드와이드 웹을 통해 무엇인가 콘텐츠가 전달되게 만들었다고 해서 기업과 고객 사이에 교감이 이뤄졌다고 하기는 어렵다. 개인이 취미 삼아 하는 일이라면 큰 상관이 없을 지 모르지만 적어도 기업의 사이트는 규모와 질서가 필요하다. 말하자면 설계도 없이 짓는 집과 반드시 설계도가 필요한 집은 그 규모와 용도에 있어서 다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