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국토교통부(장관:노형욱)가 주최하고 건축공간연구원(원장:이영범)이 주관한 2021 대한민국 한옥공모전에서 ‘하동 한옥 문화관’이 준공 부문 ‘올해의 한옥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아울러, 계획부문에서는 ‘상상루’가, 사진부문에서는 ‘소나기와 고택’이, 영상부문은 ‘한옥으로’가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대한민국 한옥공모전’은 한옥의 우수성을 발굴하고 한옥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고취하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에는 4개 부문(준공, 계획, 사진, 영상)에 311개의 작품 접수되었으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첨단 목재 건조공법이 적용된 생활한옥 월문가(月門家)가 제9회 대한민국 한옥공모전에서 국토교통부 2019 올해의 한옥대상(준공부분)으로 선정됐다.건축사사무소 자향헌(대표 박상욱)과 시공사 (주)구트구트(대표 김상남)가 10개월의 협업을 통해 완성된 월문가는 압체식 진공고주파 건조 공법이 적용된 생활한옥이다.서울 은평한옥마을에 자리한 월문가는 강원도 대관령에서 벌목된 금강형 소나무가 적용됐으며, 대들보, 기둥, 도리 등 전체 목재의 평균 함수율은 15%다.문화재청의 목재 건조에 대한 문화재 수리표준 시방서에서 보와 기둥의 목재 함수율이 24%인 점을 감안하면 함수율이 매우 낮다. 월문가는 함수율을 통해 목재 변형에 따른 크랙이나 뒤틀림 문제를 사전 차단
도시건축으로 한옥 가야할 길 보여줘 국토교통부는 ‘2018 대한민국 한옥공모전’ 수상작으로 경기도 수원시의 ‘장안사랑채’를 올해의 한옥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8회째를 맞는 한옥공모전은 우리 전통건축인 한옥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현대적으로 발전, 계승시키기 위해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공유하는 행사로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준공, 계획 및 사진 등 3개 부문에 걸쳐 실시했는데, 준공·계획부문은 지금까지 주로 주거 중심이었던 한옥을 상업시설로도 활용할 수 있는 현대화 가능성에 주안점을 뒀고 사진부문은 한옥의 정겨움을 담은 창조적 공간 표현을 심사의 주요 기준으로 삼았다.접수된 작품 233점은 관련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서류 및 현장실사 과정을 거쳐 총 47
국토해양부와 건축도시공간연구소 국가한옥센터는 우리 건축문화 자산인 한옥의 창조적 계승 및 저변확대를 위해 ‘2011 대한민국 한옥 공모전’을 공동으로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N세대-Hanok Vision: 진화하는 한옥’으로 현대 도시·건축의 화두를 고민하는 신한옥의 변모를 제시하고자 한다. 공모전은 계획부문과 준공부문으로 나누어 실시된다. 계획부문은 주거, 비주거, 공공공간 부문으로 구분되며 오는 10월6일까지 1차 작품접수를 받고 2차 작품접수는 11월10일까지이며 최종심사 발표는 11월17일 있게 된다. 시상내역으로는 대상 1작품(국토해양부 장관상)에 상금 1000만원, 금상 1작품(건축도시 공간연구소 소장상)에 상금 500만원, 은상 3작품, 동상 3작품에 각각 300만원과 2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