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 청소면에 위치한 대흥우드산업은 수도권을 벗어나 지방에 위치한 목재기업으로 첨단 목재가공시설 투자가 눈에 띄는 기업이다. 최근엔 직선과 곡선 집성재 프레스와 로봇프리컷 가공기와 CLT 프레스도 갖췄다.이 회사에는 제재기는 물론 탄화기, 방부처리기, 4면대패, 도장, 훈데거사의 CNC 프리컷가공기, 4면 CNC 플래너, 몰더, 재단기, CNC, 가압진공건조기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신념을 가지고 혁신적 기술을 만들어가자”라는 기업이념을 제대로 실현하고 있는 기업이다.대흥우드산업은 이 첨단 목재가공 장비로 전통 정자와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극동방염 주재성 대표극동방염은 목재방염 전문기업으로 33년 동안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을 마다하지 않고 부딪혀 온 기업이다. 화재안전에 대한 법규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강화되어온 가운데 극동방염은 방염제와 난연제를 개발하고 후방염 시공방식에서 선방염 시공방식으로 전환하는데 기여해 왔으며, 난연처리를 위해 가압주입식처리기를 설치해 난연목재가공을 해오고 있다. 극동방염은 전시시설물에 들어가는 합판 선방염 가공과 우드블라인드 선방염 가공, 내장재 선방염 가공, 사찰이나 한옥재의 난연가공, 외장목재의 난연가공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지난달 27일 대전시 서구 케이더블유(KW)컨벤션센터에서 수출임업인과 수출지원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임산물 수출확대 워크숍’이 개최됐다.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한 이 행사는 임업인의 역량을 키워 임산물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 산림청은 수출실적이 우수한 5개 기업 △선창기업 △유니드 △(주)푸드웰 △준호목재 △강문특수목재에 수출탑을 수여했다.그중 은 100만불 수출탑을 수여받은 강문특수목재 강명환 대표를 만나 수상의
[한국목재신문=편집국] 한국목재신문이 창간 20주년을 맞아 ‘2019 브랜드 혁신 경영 대상’을 시상했다.‘2019 브랜드혁신 경영 대상’은 지속적인 품질개선과 서비스의 질 향상을 통해 소비자에게 만족감을 선사하고 올바른 목재문화의 진흥을 위해 공헌한 기업들을 선정 발표하는 행사다.한국목재신문이 지난 20년간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본지와 함께 굳건히 국내 목재산업의 발전을 위해 힘써온 기업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기도 하다.윤형운 한국목재신문 발행인은 “신문경영 20년도 힘든 일이지만 목재산업의 맥을 끊지 않고 이어 발전시키는 자체도 아주 어려운 것이다. 20년 동안 신문제작에 도움을 주신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각 분야에서 최고라고 평가되는 기업을 엄선하여 이 상을 드
목재 열처리 전문기업 (유)명성(대표 임현호)이 3년간의 제품 표준화 데이터 구축을 완료, 건축 인테리어 시장에 본격 입성한다. 목재의 고열 처리와 건조 설비를 구축한 명성은 데크, 루바, 가구재, 원목마루, 주방가구 분야에서 품질 경쟁력을 앞세운 제품으로 시장 경쟁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임현호 대표를 만나 명성의 차세대 제품과 올해 시장 개척에 대한 계획을 들어 보았다. 3년 만에 탄화 목재 생산 표준 데이터 구축“목재, 건축, 무역 분야 전문가로 이뤄진 명성은 지난 2015년 설립, 만 3년 간 제품 개발에 혼심을 다했습니다. 제품 생산 시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탄화목재의 성공 가능성과 이에 따른 확고한 신념은 현재 탄화와 건조 부분 최고의 목재제품을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최근 소나무와 낙엽송 등 국산 원목 가격이 인상되고 있다. 원목은 수종 차이 없이 직재가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 최근 소나무재선충병 확산과 나무 벌채 허가량이 줄어 국산 원목 가격 인상을 부추기고 있다. 남양주에서 국산 원목을 제재하고 있는 A사 관계자는 “산에 나무가 많지 않아 육송 대경목 사이당 가격은 1,700원∼1,900원 정도로 앞으로 2,200원까지 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며 “잣나무 원목도 전에는 사이당 450원 정도였지만 지금은 500원 정도다. 그전에는 벌채하면 목상에게 사서 바로 가져왔는데 지금은 물량 자체가 적은 편”이라고 말했다.또 경기 가평에서 국산 낙엽송을 제재하는 B사 관계자는 “직경 15~30㎝ 낙엽송 원목의 현재 사이당 가격은 550~560원”이라며 “올해 여름만
최근 이어지는 경기 불황속에서도 꾸준히 국산재 원목을 공급하며 목재의 장점을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는 회사가 있다.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우성우드(대표 최명현)에서는 국내산 낙엽송·잣나무·소나무와 북미산 원목을 제재해 한옥재 및 조경재, 고가구용 목재를 공급하고 있다.우성우드는 경기 동북부의 지리적 장점을 활용해 강원도산 목재를 공급받아 국산 목재를 전국에 유통하고 있으며 제재라인을 갖췄기 때문에 비규격 주문재도 항상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원목을 우성우드는 한옥 시공은 물론 파고라와 벤치와 같은 옥외시설물 자재도 전문으로 공급하며, 낙엽송을 이용해 가설재, 파렛트재, 한옥재, 조경재 등을 공급중이다. 최근 국산재 원목 가격이 많이 인상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성우드는 품질좋은 국산재 합
구트구트, 완벽 건조로 국산木 재탄생 시켜구트구트(대표 김상남)가 그동안 홀대 받아왔던 국산 목재를 완벽 건조 통해 명품으로 재탄생 시켰다.현재 국산나무로 만든 한옥재를 완벽 건조시켜 공급 및 납품을 진행하고 있는 구트구트는 최신 압착식 진공 고주파 건조기를 통해 함수율 8%에서 12%를 유지하는 양질의 국산 건조목을 공급하고 있다. 사업을 막 시작한 단계에 있다는 김상남 대표는 “올 겨울부터 더욱 본격적인 국산 목재 보급에 착수할 계획”이라며 “지금은 느티나무 수종 하나뿐이지만 앞으로는 자작, 호두, 참나무, 느릅나무까지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일명 ‘국산 목재 살리기 프로젝트’인 해당 사업 시행을 통해 국산 목재의 격을 올리고 마진을 떠나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것이며 본격적인 사업은
▶ 전주가 겨울을 맞이하고 처음으로 내린 눈이 시야를 하얗게 물들이던 날, 전주 최대 규모로 지어진 전주한옥마을 숙박시설 한옥호텔 ‘왕의 지밀’을 방문했다. 지밀은 조선시대 때 왕과 왕비가 머물던 침실을 가리키는 말로 궁중에서 가장 ‘지엄하고 중요한’ 장소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그만큼 귀한 손님을 모신다는 의미를 담아 지어진 11채의 한옥호텔은 조선을 다스렸던 11명의 왕의 이름을 붙이고 용이 용틀임하는 형상으로 지어져 그야말로 전주와 한옥의 정수가 담겨 있는 한옥호텔이다. 호남 최대 규모의 한옥호텔과 전통문화 체험 시설전라북도 전주시 대성동에 위치한 ‘왕의 지밀’은 호남 최대 규모로 지어진 한옥호텔이다. 6,000평의 대지 위에 2층 구성으로 11채의 한옥이 아름답게 곡선을
파렛트·포장재·건축재 생산경인권 인접, 수요처 요구 대응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승산(대표 백승재)가 파렛트용 목재를 공급한다. 미송과 칠레송, 뉴송, 더글라스 원목을 가공해 파렛트용 목재에서부터 건축재, 토류판, 한옥재를 가공하고 있는 승산은 1985년 창립해 각종 산업용 목재를 공급한다.경기 김포에 자리한 승산은 지리적 장점을 이용해 경기 북부와 서울 지역은 물론 전국으로 파렛트용 목재를 공급하며, 직접 제재가 가능하기 때문에 소비자의 비규격 주문에도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승산이 공급하는 나무 파렛트는 ▲단면 양방형 ▲편면 양방형 ▲단면 블록 사방형 ▲단면 R가공 사방형으로 제작해 직접 포장재 생산부터 파렛트 제작에 필요한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생산함으로써 고객 맞춤형
조경현장이 늘어나면서 전문 목재 가공기술도 높은 수준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국내 목재업체들은 가공 설비 및 직원들의 업무 능력을 높여 고객이 요청하는 다양한 주문에도 즉시 응대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 이에 국내 목재 가공을 대표하는 4개 회사를 소개하고자 한다. 조경재·방부목재·데크재 등 공급, 영풍목재영풍목재는 오랜기간 숙련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주택 내·외장재, 조경재, 방부목재, 데크재 등 건축에 필요한 다방면의 목재를 자체 가공설비 시스템을 바탕으로 방부·가공·적재·배송까지 논스톱 시스템을 실현하고 있다. 이로써 견고하고 우수한 제품을 신속하게 공급하고 있다.영풍목재의 주력 아이템인 방부목재 역시 시도 자체가 쉬운 일이 아니었음에
가가담목재가 인천 북항 목재단지로 입주하면서 가공라인을 증설했다. 새로운 부지에서 시작되는 업력인 만큼 과거 남동공단 시절보다 100% 향상된 가공능력을 갖추게 됐다.원목 제재부터 까다로운 주문 가공까지 가가담목재라면 무리 없이 one-stop으로 가능하다. 또 내년에는 지금의 가공 실력을 더 튼튼하게 쌓아 목재산업시설 현대화 사업에도 뛰어든다하니 가히 기대가 크다. 인천 북항 목재단지의 가운데에서 목재 제재 및 가공 업체로 승승장구 하는 가가담목재의 이경석 대표를 만났다. 어떠한 어려운 가공도 문제없다목재 가공을 전문으로 하는 가가담목재는 ‘목재의 가공 어떤 것도 두렵지 않다’라는 신조로 다양한 조경용재 제품을 가공해 선보인다.
제천 지역 내 8개 목재업체가 국산목재 유통 활성화를 선언하며 제천국산목재협동조합 결성을 추진하고 나섰다. 8개 업체는 ▲대송제재소 ▲정수목재 ▲한림산업 ▲영창목재상사 ▲송학제재소 ▲목산임업 ▲우림제재소 ▲승원이다.제천국산목재협동조합은 지난 11월 3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경기도 킨텍스에서 열린 코리아우드쇼2016을 통해 새로운 목재 협동조합의 설립을 알렸다. 조합을 통해 제천지역의 국산 목재 유통을 활성화하고 안정화 하는데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이들은 우선 올해 안으로 제천국산목재협동조합이라는 이름의 충청북도 제천시 지역 목재산업 협동조합을 출범시킨 뒤, 상부상조와 자치라는 가치를 통해 목재산업의 따뜻한 부흥기를 만들어갈 계획이다.제천국산목재협동조합을 기획한 영창목재상사의 김지훈 부사장은 “
23전 23승, 고객들 마음 끝까지 헤아리겠다1998년 창업 이후부터 지금까지 목공 기계만을 전문으로 공급해온 형제목공기계 송정율 대표. 그는 해외에서 목공 기계를 수입할 수 밖에 없다면 오랫동안 탈 없이 사용하게 하는 일이야말로 국위 선양의 하나라고 말한다. 그는 올해 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에 주력하며 몰더기 분야에도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 형제목공기계 송정율 대표는 이미 목재업계에서는 유명 인사다. 경상도 특유의 거친 사투리는 오히려 대화할 때 더 깊은 신뢰감을 주곤 한다. 그런 그의 말 솜씨와 자신이 공급하고 있는 목공 기계에 대한 확실한 믿음, 그리고 고객들을 상대할 때 그가 가지고 있는 철학까지 송정율 대표를 대하는 고객들은 ‘아, 역시 형제목공기계는 다르구나!’ 감탄하게 된다.
산림청의 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이 올 상반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가운데, 각 지자체별로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은 국고 50%, 지방비 20%, 자부담 30%로 운영되며 각 지자체에서 공모사업으로 진행된다. 현재 가장 활발히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인천 서구를 포함해 나머지 지역은 현재 사업소를 선정했거나 선정 예정인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은 총 102억원(국고 51억원, 지방비 20억4천만원, 자부담 30억6천만원)으로 총 51개소(부산 1, 인천 10, 경기 2, 강원 7, 충북 9, 충남 2, 전북 3, 전남 8, 경북 4, 경남 4, 제주 1)가 배정됐다.인천 서구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317개 목재생산업이 등록된 지역으로
다양한 수종의 고열처리목을 공급하는 나무나라(대표 조용만)가 과열증기를 이용한 목재 건조장치 특허등록을 받아 과열증기 건조목을 제공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나무나라가 선보이는 과열증기 건조방법이란 포화증기를 정압 하에서 가열해 포화온도보다 온도를 상승시킨 과열증기를 사용해 목재를 건조시키는 방법이다.이와 같은 방식으로 건조를 하게 되면 열기 건조에서 나타나는 표면경화 현상이 발생하지 않아 습도의 변화에 따른 목재의 변형 및 크랙 발생을 방지하고, 소나무와 낙엽송에 있는 송진제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화학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며, 내구성 및 내후성이 향상된 제품으로 건강한 목재제품이라 할 수 있다.무엇보다 함수율 8% 이하의 건조가 가능해 목재의 틀어짐, 변형을 최소화해 문화재나
한양유니버설(대표 김형준)이 독일 훈데거(Hundegger)社의 중목구조용 목재를 더욱 다양하게 가공할 수 있는 프리컷 기계 ‘K2i-Robot’을 선보인다.이 기계는 ‘K2i’의 업그레이드 모델로써, 부재가 큰 원목 및 집성목을 가공하는데 사용되는 기계로 특히 한옥재 가공에 적합한 프리컷 기계이다.K2i는 목재 투입부터 배출까지 자동화로 이뤄지기 때문에 이미 국내에 많은 목재 회사들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에 소개되는 K2i-Robot은 6축(6axis)의 로봇 유닛으로 6개 방향으로 구동하며 가공되며, 보다 다양하고 유연한 작업을 가능하게 할 수 있다.이 설비는 폭 400/635/1,250㎜ 높이 300㎜를 가공할 수 있어서 주택 뿐만 아니라 대형구조물, 파고라, 정자 등 조경시설물 제작
다양한 목재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영풍목재(대표 박세환)가 사옥 이전과 함께 본격적인 H3 방부목재 생산에 나섰다. 영풍목재는 최근 인천 서구 북항로 46(원창동 381-135번지)으로 사옥을 새롭게 확장 이전했다.이곳은 전체 부지 1천평 규모이며 영풍목재 신사옥은 3층 사무실과 창고, 생산 공장으로 이뤄져 있다. 이에 박세환 대표는 새롭게 이전한 신사옥에서 제품 직수입부터 가공·방부·건조·유통까지 원스톱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특히 영풍목재는 새롭게 개정된 방부목재 고시에 따라 H1·H2 등급의 방부목재 제품을 생산하지 않고, 고시에 준하는 H3등급의 방부목재를 생산 중이다. 이로써 규정에 맞는 제품을 생산함과 동시에 방부목재의 올바른 시장질서 확립에도 앞장서 나갈 예정이다. 그밖에도 영풍목재는 조
바닥데크용·야외시설용 가압식 방부처리목재에 대해 국내에서 2번째로 KS인증을 획득한 해안종합목재. 해안종합목재는 조달청 목재판재 다수공급자 계약 품목으로 모말라·방킬라이·멀바우 제품을 등록해 납품하고 있으며, 플로어링보드(교실용 마루 제품과 체육관 마루재 제품)에 대해 MAS 등록을 진행중에 있다. 방부목재의 성장을 위해서는 품질인증제품을 공급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조영팔 대표를 만나 해안종합목재의 경쟁력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가압식 방부처리목재 전문 생산, 해안종합목재1999년 4월 인천 검단산업단지에서 제재소로 출발한 해안종합목재는 이후 인천 검단지역이 개발되면서 현재 사옥이 있는 인천 서구 가좌동으로 이전, 2004년도에 가압식 방부처리 탱크를 놓았고, 본격적인 방부목 생산에 주력하기
선창산업(대표 이윤영)과 한국원목생산자협회(회장 반인호)는 지난 12월 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 4회 목재의 날’ 행사에서 국산 소나무용재 가치 제고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소나무는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해 생태적·문화적으로 중요한 향토수종으로, 대경직재는 주로 강원도와 경북 동해안 지역에 집중돼 생육하고 있다. 특히, Ⅳ영급 이상이 2억6천5백만㎥으로 전체 임목의 43%를 차지하고 있어, 벌기령 완화 정책에 따라 벌채량이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소나무는 수간이 구부러져 일부 한옥재를 제외하고는 제재용으로 사용이 기피돼 주로 저가의 펄프재로 이용돼 왔다. 한편, 국내 합판업체는 합판 원자재인 원목을 100% 수입에 의존하다 보니 수입 원자재 가격 및 인건비 상승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