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 2020년 중국 목재수입량 대폭 감소2020년 상반기 통계에 의하면 중국의 원목 및 제재목의 총 수입량은 4782.76만 입방으로 동기 대비 15.1% 감소했으며 수입액 또한 72.18억불로 24.3% 감소했다. 이중 아프리카와 중남미, 미국 목재의 수입량은 각 30% 좌우의 감소량을 보였으며, 감소폭이 가장 큰 수입 대상국은 캐나다로 46%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내장재 생산기업들의 원자재 부족현상이 심화되고 특히 가구 및 마루 생산기업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 캐나다,
최근 목재업계의 가장 큰 화두 중 하나는 관세평가분류원이 마루 완제품을 합판으로 분류한 사안이었다. 그 동안 두께 2mm 단판으로 만들어진 마루를 다층 파아케트 패널이나 다른 품목으로 신고해 왔던 대부분의 ‘원목마루’ 수입 업체는 이번에 마루를 ‘그밖에 합판의 활엽수치장합판(4412.33-5000)’으로 판정받으면서, 중국산인 경우 27.48%의 관세를 더 내야하는 황당한 상황에 놓였다. 문제는 업체 대부분이 이미 관세를 판매 원가에 반영해 납품을 한 상태라 이번 판정으로 추가 관세를 낼 만큼 여력 있는 회사가 많지 않다는 것. 이는 업체의 존립 자체를 흔드는 심각한 사안이 됐다.이에 마루업계는 ‘목재이용법’에 의한 국립산림과학원 고시 ‘목재 제품의 규격과 품질 기준’ 부분을 살펴 대응하고자 했고,
일본복합·방음바닥재공업회가 정리한 2015년 복합 마루 수급은 생산이 1,969만2,500평, 출하가 2,095만1,800평(동2,160만8,300평)으로 나타났다. 동회에서는 JAS 개정 후에도 구JAS의 복합 1종과3종을 집계하고 있으며 복합 3종이 64.1%를 차지해 전년보다 2.8포인트 상승했다.합판 단체를 기자재로 하는 ‘복합 I종’에 대해 합판과 섬유판복합, 섬유판과 삭편판단체 등을 기자재로 하는 ‘기타’를 나타내는 ‘복합 3종’의 비율이 계속 상승되고 있다. 오랜 세월 애용해 왔던 기존 남양재 합판의 격심한 가격변동 대책으로 조림목 합판과 섬유판 복합기자재를 중심으로 섬유판 단층, 삭편판단층 등을 선택 품목으로 늘려온 것이 배경에 있다. 게다가 최근에는 목재이용포인트제도로 개발환경이 갖춰졌으
ⓑ 경량합판: 종이에 수지를 함침, 가공하여 만든 벌집형 구조체(honeycomb), 단판이나 작은 목편으로 빈 부분이 많도록 만든 것, 발포수지체, 연질섬유판, 경량삭편판 등을 심판으로 사용하고 부심판 및 표, 리판에 단판을 사용하여 제조한 합판이다. 통상 두께 20㎜ 이상의 합판을 제조할 때 적당한 것으로 합판 무게의 경량화가 주목적이며 가구, 항공기 마루판 등 특수한 용도로 사용된다. 중밀도섬유판을 심판으로 사용하는 경우 단판만을 심판으로 한 것보다 약 25% 정도 더 무거우나 표면은 평활하고 삭편판을 심판으로 사용하는 경우 중밀도섬유판을 심판으로 사용한 것과 무게가 거의 비슷하나 가격이 약간 더 저렴하며 2층의 중밀도섬유판과 그 사이에 1층의 단판을 조합시켜 심판을 구성하는 경우 표면
파티클보드의 역사 XI2005년 7월 동화기업, 한솔홈데코 PB공장 인수동화홀딩스의 자회사인 동화기업(당시 대표 강신도)은 2005년 7월 20일, 충남 아산시 인주면 소재 한솔홈데코 아산공장을 인수했다. 한솔홈데코 아산공장은 1991년 10월 거성산업(대표 김동수)이 건설한 파티클보드 공장으로써, 당시 회사이름은 동인보드였다.동인보드의 파티클보드 기계설비는 전 공정이 최첨단 마이크로프로세스 제어 방식으로 작동하게 돼있었고, 특수재단기가 설치돼 있어 다양한 규격을 자유자재로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이었다. 즉 6~35㎜까지의 전 규격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이었다. 국내에선 처음으로 16㎜컨트롤프레스에 의해 생산되는 공장으로서, 제품 물성간의 편차가 전혀없는 제품이 생산되는 공장이었고 연 12만
공학목재 ③ 멜라민수지 화장판 오버레이압 멜라민수지 화장판은 가장 일반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가구 표면재 가운데 하나이다. 수지 함침 시 멜라민수지 단독 또는 멜라민수지와 요수수지를 함께 사용하기도 하며 모양지는 지나친 수지의 흡수를 막아줄 수 있도록 압축된 특수한 종류의 종이를 사용하게 되는데 수지의 층이 그 표면에 형성되어야 함과 아울러 수지의 침투도 빠르게 이루어져야 한다(그림 1의 A). 대개 1장의 모양지로만 구성되어 있으나 용도에 따라 모양지 밑에 구성시켜 내충격성을 높여주거나 보드의 영향을 차단시켜 주는 역할을 하게 되는 중층지나 모양지의 인쇄층을 보호해 줌과 동시에 표면 물성을 높여주는 역할을 하게 되는 것으로써 알루미나(aluminium oxide)를 지니는 투명한
침엽수 제재목 2 침엽수 제재목 여러 지역에 있어서의 수종에 따른 침엽수 제재목 판매는 오랜기간 동안 이루어져 온 관행적인 매매 형태에 따르게 된다. 건축업자 및 건축 청부업자들은 특정 수종이나 등급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상당한 비용 절감이 가능하지 않는 경우 그들이 선호하는 것을 바꾸려고 하지 않게 된다. 주택 건축업자들은 미송이나 남부소나무처럼 잘 알려져 있는 수종의 목재를 사용함으로 자기들이 건축한 주택이 우수하다고 선전하고 있는데 이는 다른 수종을 사용하는 건축업자들이 좋지 않은 주택을 건축한다는 것을 넌지시 암시하는 꼴이 된다. 수종에 따라 기계적인 성질에 차이가 나타날 수 있지만, 적절한 방법으로 생산된 제재목을 사용하고 그 수종과 등급의 제재목이 지니는 성질을 고
우리가 흔히 말하는 파티클보드라는 용어자체는 입자 또는 칩으로 만들어진 보드라는 뜻 입니다. 여기서 입자는 목재파편을 말하는데 제재부산물, 가공부산물, 소경재, 가구폐재 등의 원료를 분쇄기에 넣어 일정 사이즈로 가공된 것을 말합니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파티클보드에 사용되는 입자는 목분이나 톱밥보다 크고 스트랜드보다 작습니다. 침상이며 두께 1~3㎜, 폭 1~3㎜, 길이 10~30㎜ 정도의 크기이지만 사이즈의 변이가 매우 불균일해 파티클의 사이즈를 규정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흔히 보는 파티클보드(PB)에 사용하는 입자 말고 좀 더 큰 입자로 분류되는 비교적 얇고 좁고 긴 형태의 플레이크, 얇고 정방형태인 웨이퍼로 만들어진 다양한 건축용 보드들도 넓게는 여기에 파티클보드에 속합니다. 사실상 파티클은 좁은
올 들어 전반적인 경기 지표가 회복되고는 있지만, 유독 건설업계만 침체가 심화되고 있으며 중견 건설업체들이 하나 둘씩 심각한 자금난에 빠져들고 있다고 한다. 건설경기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마루바닥재의 어제와 오늘을 돌아보며 내일을 예상해 보고자 한다. ▣ 원목마루의 역사(歷史)원목마루의 역사는 8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원목마루가 처음 쓰여진 것은 1200년대 초반부로 알려지고 있다. 당시에는 거칠게 켜진 널반지가 마루로 사용됐는데, 그 흔적이 세계도처에서 발견되고 있따.그 후 소나무와 참나무로 만든 널마루판(plank flooring)이 사용되기도 했으며, 1500년대 초반에는 네덜란드와 영국에서 페인트 도장이 된 마루판이 사용되기도 했다.1700
남부소나무, 미송, 서부적삼나무(측백나무로의 일종임) 등으로 제조된 외장용 합판은 평활한 면과 거친 표면을지니는 것 모두가 자주 사용되고 있다. 거친 표면을 지니는 합판은 츰막이대기 드의 형식으로 흉내내기 위하여수직으로 홈을 파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제품은 외장용의 용도로 규정되고 있다(야적장에서는 1-11 또는 T 1-11로 불려지고 있음). 연삭으로 표면이 평활하게 조정된 합판은 비늘 판용으로의 사용이 추천되지 않고 있는데 그 대신 처마반자로 자주 사용되고 있다. 표면이 거칠든지 또는 평활하든지간에 함판은 표면할렬을 나타내게 되는데 특히 수분과 태양광선에 노출될 때 더욱 심한 할렬을 나타내게 된다. 이러한 표면할렬로 인하여 유성페인트나 알키드페인트 도막의 조기손상이나타나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피니싱 포일 ‘문틀’도 문제없어! 인장력ㆍ내마모성 높인 페이퍼 함침지 ICC가 개발 국내 종합가구회사와 도어 및 몰딩생산업체가 생산품을 발 빠르게 친환경성으로 돌리는 가운데, 기존 PVC 계열의 모양지나 도료를 대체하는 마감재로 ‘피니싱 포일(Finishing Foil)’이 주목받고 있다. 피니싱 포일은 인테리어용 페이퍼 모양지에 수성 아크릴 수지를 함침시키고 레커 마감한 것으로서, 소재적인 친환경성뿐만 아니라 우드 그레인 패턴의 경우는 같은 페이퍼 계열의 LPM, HPM에 비해서 시각적으로 나무질감에 가까운 느낌이 큰 특징이다. 또 엣지 과정 없이 3면 랩핑만으로도 제품을 완성할 수 있어 작업성이 우수하며, 섬유판, PB, ABS 등 여러 소재에도 접착이 용이해 적용범위가 상대적으로 넓
가구, 목재 바닥재, 실내건축 분야에서의 기본 원자재는 표면 마감재. 마감재에서 우드 그레인 패턴은 가장 널리 사용되는 디자인이다. 이 우드 그레인 트렌드의 시발점은 어디일까. 독일의 샤트데코(schattdecor) 社가 세계 우드 그레인 트렌드에 미치는 영향력은 막강하다. 샤트데코의 전 세계 데코 페이퍼(모양지) 시장 점유율은 30%로 세계 1위. 밀라노 페어에서도 샤트데코 제품이 사용된 가구는 전체의 약 50% 이상이다. 샤트데코 社와 독점공급계약을 맺고 지난 10여 년간 이 회사의 제품을 국내에 보급하고 있는 성지라미텍(대표이사 최동현)의 영업부 박성모 대리는 “샤트데코의 뒤를 잇는 2~4군까지 업체의 판매량을 모두 합산하더라도 샤트데코를 제치지 못한다”며 이 시장에서의 부동의 위치를 강조한다.
1960년대 중반부터 1970년대 중반까지 근 10여년간 PF합판(Pre finished plywood)이 인기리에 생산되었다. 일종의 표면특수합판으로 미장합판이라고도 했으며 프린트합판이라고도 했다. 주로 천정재, 벽재 등으로 사용되었으며 때로는 가구용재, 선박내장용재, 주방기기재료, 건물의 칸막이로도 이용되었다. PF합판은 주로 얇은 합판(3㎜ 또는 4㎜두께)에 단색 또는 2색 이상의 도료를 로라로 인쇄한 합판이다. 즉 합판 원래의 무늬를 완전히 소멸시키고 그 위에 원하는 색상과 무늬를 인쇄하는 것이다. 다양한 색상의 여러 가지 상품을 생산해내기 위해서는 많은 기계설비와 큰 공장부지가 소요되는 품목이었다. 특히 도색을 한 후에 서서히 말리는 역할을 하는 드라이어가 상당히 길게 차지하였으며
LPL의 정의LPL (low pressure laminate)은 종이에 그라비어(gravure) 인쇄를 하여 모양지를 만들고 이 모양지에 멜라민 수지르 함침시킨 성형용 수지 시트를 말한다. LPL의 특징은 HPL과는 달리 두께가 얇고 별도의 접착제 없이 고온열압에 의해 모양지에 함침되어 있던 수지가 용출되고 자착(auto-adhesion)에 의해 접착된다.LPL을 일반적으로 LPM이라고도 하며 저압 멜라민 함침지 (low pressure melamine impregnated paper)의 약어로 HPL 성형과정에 비해 낮은 압력에서 (10~20kgf/cm2) 접착성형되기 때문에 저압지라고 표현한다.LPL의 분류 및 용도LPL은 주로 원지의 평량(1m2당 무게)에 의해 구분된느데 일반적으로 불리는 무게는 완성
이 유럽 규격(안)은 스웨덴에서 개최된 강화마루 위원회(CEN/TC134/SC 2)에 의해 준비되었다.배경이 유럽 규격(안)은 강화마루의 특성, 요구 물성 및 시험 방법에 대한 규정이 수록되어 있다.여기에는 EN 685에 기초한 분류 시스템과 강화마루 사용 지역 및 사용 수준에 따른 실제적인 요구 물성이 수록되어 있으므로 소비자의 선택이나 서비스를 충족시켜 줄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또한 강화마루의 표시와 포장에 대한 요구 조건도 규정되어 있다.인용 규격EN 309 목재 삭편판(particleboard) - 정의 및 분류EN 311 삭편판 - 삭편판의 표면 평활성 - 시험방법EN 316 목재 섬유판(fiberboard) - 정의, 분류 및 기호EN 318 섬유판 - 상대습도 변화에 따른 치수변동율 측정E
임업연구원 목재가공과장 박 종 영마루판 시장의 춘추전국시대가 전개되고 있다. 시장 확보를 위한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국내의 목질마루판 시장규모는 IMF 경제위기 이후에 급속히 확장되어 왔으며, 마루판 생산능력은 최근 5년 동안에 8배 정도 성장하였다. 인도네시아, 중국을 비롯한 외국 제품의 수입 또한 계속 증가하고 있다.이와 같은 목질마루판의 수요증가는 쾌적하고 자연친화적인 목질주거문화의 확산 측면에서 바람직하다. 그러나 마루판의 소비량 및 교역량이 급증하는 시점에서 마루판 품질의 신뢰성과 표준화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된다.모든 산업에 있어서 무역개방의 속도와 산업표준의 영향력은 밀접한 관계를 갖게 되므로 기술수준의 향상과 국제규격과의 정합화가 함께 이루어지지 않으면 경쟁력을 유지하기가 어렵다. 따라서 온
표면 · 이면의 상태에 따른 구분종류기호표면 · 이면의 상태바탕파티클보드무연마판RN양면이 바탕 상태로서 무연마한 것연마판RS양면이 바탕 상태로서 연마한 것단판 붙임파티클보드무연마판VN바탕 파틸클보드의 양면에 단판을 붙인 판으로서 무연마한 것연마판VS바탕 파틸클보드의 양면에 단판을 붙인 판으로서 연마한 것치장파티클보드단판 처리DV바탕 파틸클보드의 양면 또는 단면에 치장 단판을 접착한 것플라스틱처리DO바탕 파틸클보드의 양면 또는 단면에 합성 수지계 시트, 필름, 합성 수지 함침지, 코트지 등을 접착한 것으로 치장면을 단색으로 마무리한 무늬가 없는것. 나무결 및 추상 모양을 붙인 무늬가 있는 것
HDS으로 명칭하고 제조 추진일본의 3개 회사에서 공동으로 표면경도가 높은 합판제조기술을 개발해 건재제조업체에 Floor용 대판 등으로 이용토록 추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수지 함침지나 MDF를 사용하지 않고 대판이 되는 소재로 침엽수나 조림목도 이용할 수 있어 대판의 이용 범위가 한층 더 확대됐다.이번에 3개 회사에서 공동으로 개발한 것은 로터리 단판의 절삭 뒷면 갈라진 부분에 저분자량(분자량 1,000 이하)의 수지를 도포 함침시키고 수지가 경화되기 전에 합판표면에 열압 접착시킨 것이다. 수지함침층은 단판두께가 0.5mm 이하인 경우 두께의 50%, 0.5mm 이상의 경우 절삭 뒷면의 갈라짐이 0.25mm 정도이면 가능하다고 한다. 지금까지 화장합판 중에서도 특히 Floor 등의 경우에
불과 몇 년 전만해도 비닐래핑 일색이던 표면재시장이 LPM(저압 멜라민 함침지)과 무늬목으로 변모했다. 여전히 저가시장은 비닐이 강세이지만 소비자의 취향이 고급화되면서 최근 분양하는 아파트의 특판가구는 무늬목래핑이 대부분이다. 여전히 체리가 강세인 가운데 메이플과 오크도 인기가 좋다.모양지를 사용하는 LPM은 환경문제로 대두되는 비닐대신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단면과 양면의 임가공 비용이 같은 LPM은 두꺼울수록 가격이 비싸지는 포리에 비해 두께에 상관없이 가격이 일정하기 때문에 경제적이다. 비닐과 LPM, 무늬목의 임가공 비용을 비교해보면(4×8×18㎜ 양면 기준, 상차도, 부가세 별도) ▲비닐은 한 면당 접착비가 800원 정도, 비닐가격 4,200원으로 5,800원정도가 소요되는 반면 ▲LPM은
오쿠라Wood(일본 향천현), 마쯔시타전공(일본 오오사카부), 철판인쇄(일본 동경도)의 3개 회사에서 공동으로 표면경도가 높은 합판제조기술을 개발하여 건재제조업체에 Floor용 대판 등으로 이용 개발을 추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수지 함침지나 MDF를 사용하지 않고 대판이 되는 소재로 침엽수나 조림목도 이용할 수 있어 대판의 이용 범위가 한층 더 확대되었다.이번에 3개 회사에서 공동으로 개발한 것은 로터리 단판의 절삭 뒷면 갈라진 부분에 저분자량(분자량 1,000 이하)의 수지를 도포 함침시키고 수지가 경화되기 전에 합판표면에 열압 접착시킨 것이다. 수지함침층은 단판두께가 0.5mm 이하인 경우 두께의 50%, 0.5mm 이상의 경우 절삭 뒷면의 갈라짐이 0.25mm 정도이면 가능하다고 한다. 이와 같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