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부패예방추진단과 함께 전국 135개 지방자치단체 362개소에서 추진된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의 운영실태 합동점검 결과를 발표하고 내실 있는 사업추진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은 지난 2018년 ‘10대 밀착형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으로 지정돼 추진중인 사업이다. 미세먼지 저감, 탄소 흡수 등 기후 위기 대응과 주거지역의 미세먼지 저감을 통해 국민의 생활환경 개선 및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이번 합동점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합판 외주가공이 이루어지는 해외 공장의 품질관리 실태를 점검해 KS인증 목재제품의 대국민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27일 밝혔다.합판은 가구, 마루판, 인테리어, 건축공사 가설재, 포장재까지 우리 주변에서 널리 쓰이는 대표적 목재제품으로 국내에서 소비되는 전체 양의 약 84%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제품의 특성상 접착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국민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건축자재로서 구조안전성 확보도 필요해 생산단계부터 철저한 품질관리가 중요하다.이에 산림청은 한국임업진흥원, KS인증심사원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편성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태풍 ‘카눈’에 대비해 산사태 취약지와 산불피해지 등에 대하여 8.7.(월)부터 8.8.(화)까지 이틀간 집중점검을 실시하고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날 때까지 안전관리체계를 유지한다고 밝혔다한반도 전역이 태풍 ‘카눈’의 영향권에 들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산림청장은 8.7(월)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전국의 소속기관, 공공기관, 유관협회의 장에게 산사태 우려지역에 대한 조속한 점검을 지시했다.이번 점검 대상은 장마철에 발생한 산사태 피해지 주변과 산사태 취약지, 산불피해지, 산림사업지 등이며, 산림청, 지자체 및 관련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청(청장 최병암)과 관세청(청장 임재현)은 목재제품의 품질관리를 위해 4월부터 연말까지 수입목재를 대상으로 통관단계부터 안전성 검사를 협력해 실시한다고 밝혔다.수입 목재제품 중 통관 후 바로 사용되는 연료형 목재제품(목재펠릿, 성형숯·숯)은 유통관리가 어려워 통관 단계 검사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매년 관세청과 산림청이 협업하여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2016년 1개 세관을 시작으로 2019년 16개 세관까지 확대되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목재제품은 국내 소비량의 80% 이상을 해외에서 수입하고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 민간임대주택특별법 주요 개정 사항 > 1. 기존 4년 단기임대 및 8년 아파트 장기매입임대주택 폐지2. 신규 등록주택은 최소 임대의무기간을 8년에서 10년으로 연장3. 모든 등록임대주택에 대해 임대보증금 보증 가입 의무화4. 부채비율이 높은 주택 등은 지자체장이 등록신청 거부 가능5. 미성년자, 의무위반으로 등록말소 후 2년 미경과 시 등록제한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주택시장 안정 보완대책(7.10 대책) 후속으로 등록임대 제도 개편사항을 반영한 민간임대주택특별법 개정안(8.4 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한남뉴타운 3구역에 대한 정부 특별점검이 지난 11일부터 진행 중이다. 이번 특별점검은 국토교통부, 서울시, 감정평가사로 구성됐으며, 15일 중으로 점검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오는 28일 한남3구역 시공사 선정을 위한 합동 설명회가 예정돼있다.천지부동산 관계자는 “한남뉴타운 3구역은 남산과 한강 등의 서울랜드 마크를 끼고 있어, 우수한 배수 조건을 갖춘 것으로 유명하다. 이러한 조건으로 대형 건설사들의 수주전이 치열할 것은 당연한 수순”이라고 말하며, 이어 그는 “점검 결과가 나더라도 해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경목)은 건설 현장에서 사용되는 합판 등 목재 제품에 대해 관계부처인 국토교통부와 합동으로 14일부터 15일까지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관계 부처와 합동으로 실시되는 이번 점검에서 중부지방산림청은 건설현장에서 주로 사용되는 합판, 목질바닥재, 성형목탄, 파티클보드 등 목재 제품 품질이 적합한지 여부와 사전에 규격 및 품질 검사를 받았는지 등을 점검하고, 국토교통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서는 건축 공정 및 권역에 따라 점검 대상지 중 위험도가 높은 3∼4개소를 선정해 공사 전반에 대해 안전하고 적정하게 공사가 진행 중인지 점검한다.이번 합동 단속으로 건설현장에서 사용되는 목재 제품 중 부적합한 사항들이 확인되면 사용 제품에 대해 판매 정지 등의 행정 조치가 취해지며 해당 업체
“7월 전후로 많은 비 예상 산사태 피해 우려”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권장현)는 최근 기후변화 등 기상이변으로 산사태 피해규모가 대형화 되고 시기별·지역별로 편중됨에 따라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본격적인 장마철 이전, 계획된 사방사업 15개소를 5월말 완료했으며, 국유임도 17개 노선 52.29㎞의 노면·측구 보수 등은 6월말 이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국유림관리소는 서울, 인천, 경기북부의 광범위한 수도권 지역 국유림을 관할하고 있어 동시다발적인 위험 상황에 대비가 필요한 만큼 신속한 대응과 유사시 주민대피 등 현장대응 활동을 위해 산사태 현장 예방단(산불재난 특수진화대·병해충 예찰단 20명)과 산림재해 자원봉사단(4명)을 적극 활용해 신속한 복구체계를 확립하고 있다.특히 ‘산사태는 예
중복규제 해소 및 업무 정보 공유 효과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권장현)는 오는 5월에 목재제품의 품질향상을 위하고 목재제품 유통의 질서를 확립하고자 여러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서울국유림관리소 목재품질관리·보호팀에서는 건축자재나 가구에 사용되는 목재제품의 질이 국민의 생활환경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판단 아래 관내 대형 건설사 및 가구업체에 목재제품의 품질이 표시제도에 대해 사전안내·홍보함은 물론 실제 건설 현장 등에서 구입·사용되는 목재제품에 대한 시료 검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합동 점검의 사유는 목재생산업의 등록 및 관리에 대한 업무는 지자체에서 담당하고 관리하고 있고, 목재제품의 품질관리 및 불법 목재제품의 행정·사법조치에
지난해 10월 1일부터 ‘목제품 규격 및 품질표시 의무제’가 전면 시행됐다. 이에 산림청은 지난해 4월부터 9월까지 계도기간을 갖고, 생산·유통업체의 실태를 점검한 바 있으며 올해 2월에는 전국적인 합동점검을 시행하고, 3월에는 인천지역 불시단속도 진행했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아직도 눈치만 보며 방부목 품질표시에 있어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지 않고 있어 문제되고 있다. 더불어 SPF 수종의 경우 H3등급 이상의 방부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수준이지만 저렴한 값에 소비자들이 계속 찾고 있어 유통업자들은 달콤한 악마의 손길을 먼저 뿌리치지 못하고 눈치만 보고 있다.인천의 방부목 유통회사인 A사의 한 관계자는 “SPF 방부목 재고를 안가지고 있으면 나만 손해보게되는 셈”이라며 “모범적으로 SPF 방부목 유통과 품
산림청이 목제품 품질관리 일제 점검 계획을 밝히고 지난 1월 말부터 전국적인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10일까지 각 지방산림청은 관할지역내의 방부목 업체를 직접 방문해 품질표시 시행여부와 방부목 샘플 채취를 진행했다. 이에 산림청은 단속 10일 전 업체에 품질관리 점검을 사전에 통보하고 단속기간에 한국목재보존협회와 공동으로 단속을 실시했다.북부지방산림청은 지난 6일에 인천의 영림목재와 정해방부산업, 7일에 삼익산업을 방문해 품질표시 단속과 샘플을 채취해 국립산림과학원에 방부성능 평가를 의뢰했고, 중부지방산림청은 관할 내의 방부업체가 1곳으로 확인돼 2월 2일에 충남 보령시 청소면 대흥우드산업에서 품질표시와 샘플검사를 실시했다. 서부지방산림청에서는 행복홈우드테크, SK임업, 대현우드
2005 한국건축문화대상대한건축사협회가 주관하고 건설교통부가 주최하는 ‘2005한국건축문화대상’ 행사가 오는 6월1일부터 준공건축물 부문 작품접수를 시작으로 개막된다. 특히 올해로 14회를 맞이해 특히 준공건축물 부문의 주거건축물과 비주거건축물 설계자ㆍ시공자ㆍ건축주 모두에게 대통령상을 시상하기로 했다.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전 개최대한가구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최창환)의 ‘2005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KORFURN2005)’이 오는 9월1일부터 5일까지 한국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된다. 가정용가구관, 사무용가구관, 바닥재, 내외장재, 홈패션과 조명기기를 포함한 인테리어관, 웰빙을 포함한 친환경관을 비롯 목공기계관 등 산업별 국내외 200여 업체 1000여 부스가 참여한다.문화재청, 소방방재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