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 중국 최초 전자동 합판생산라인 설치1월8일, 광서삼공집단(广西森工集团)은 광서성 백색 시에 중국 최초의 전자동 합판생산라인을 설치한다.해당 사업은 광서성의 핵심 추진사업으로써 라우떼(RAUTE), 산서 치우린, 산동 창씽 등의 국내외 최신 합판 설비 제조사의 합작으로 제작하며, 중국 최초로 전자동 스마트 시스템을 도입하여 연속생산이 가능한 설비이다. 87,000㎡의 면적에 총 2.5억 위엔 (약3,800만불)의 투자로 제작되며 연간 10만 입방의 합판생산으로 3.5억 위엔 (약5,400만불)의 생산가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장판 온돌 문화 탈피해 열전도 우수한 목질 바닥재 제조사 증가강화마루>합판마루>합판강화마루 순서로 국내 제조 비율 높아온돌 문화에 익숙해져 있던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장판 대신 목질 바닥재 시장이 점차 부각되고 있다. 개인 주택은 물론 빌라나 아파트에 이르기까지 목질 바닥재 시장은 갈수록 주목받고 있다. 기존에 비닐 장판으로 불려온 PVC 바닥재를 대신해 국내에도 중소형 목질 바닥재 제조사들이 생겨나면서 차츰 우리나라 주택에도 목질 바닥재 시공이 늘어나는 추세에 있다.2015년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이 발간한 목재제품의 생산·수입·유통 시장조사 보고서만 보더라도 목질 바닥재 용도별 생산량을 보면 강화마루가 54.5%(112,928㎡)를 차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