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원목·제재목 말레이시아산 원목 시황 산지 원목 재고 - 호전 중 말레이시아가 건기에 접어들면서 전체적 으로안정된기후가계속되고있다. 원목생 산은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으나, 현지 합판 공장들의 생산이 예년보다 50% 감산됐고, 수출도 잘 안되는 상황이라 벌채업자들의 생산의욕이상당히저하되어있어벌채업자 들은 수요량에 맞춰 적정량만을 생산하는 실정이다. 말레이시아 합판공장들도 최근 중동, 인 도 등에서 주문량이 쇄도하고 있지만 생산 량 50% 감산 상황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 하고 있다. 반면 원목은 그다지 부족한 상 황은아니다. 산지 가격 - 강세로 전환 중 지난달까지만 해도 2 1 0 ~ 2 2 0 $ /㎥( F O B ) 하던 크루인 정상목은 2 3 0 $에 오퍼되고 있 고, 19
기재부, 1500억 규모 취약산업 지원 기획재정부는 지난 7일 국제 원자 재 가격 급등에 따라 수입물가의 안 정과 농축산업 등 취약산업을 지원 하기 위해 4 5개 수입원자재에 대해 2 0 0 8년제2차긴급할당관세를시행 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할당관세 는 물가안정과 경쟁력 강화 등을 위 해 수입물품의 관세율을 4 0 % p까지 기본세율에서 가감할 수 있도록 하 는제도다. 지난 4월 제1차 긴급 할당관세 시 행 이후, 관 계부처와 업 계는 관세지 원이 가능한 수입원자재 를 추가적으로 발굴해 무세화( 3 7개) 또는 세율 인하( 1개)하기로 결정했 다. 주요 무세화 품목으로는 밀가루 (현행세율 4.2%), 알루미늄괴( 1 % ) , 견사(8%), 메탄올(2%) 등이 있으며, 아크릴로니트릴(3
2006년도 목재류 할당관세 및 조정관세가 다음과 같이 확정되었다.1. 할당관세 - 목재칩 : 기본 2% → 할당 0% - 원 목 : 기본 침엽수 2%, 활엽수 1% → 할당 0% - 합판용 단판 : 기본 5% → 할당 3% 2. 합판조정관세 : 기본 8% → 조정 12% (6mm 이상) 3. 적용기간 : 2006. 1. 1 ~ 12. 31 '06년 조정관세 목재 품목 (신.구세율 대비표)관세율표번호품명기본관세(잠정)현행할당관세개정할당관세증감4401목재칩200-4403원목2/100-4408합판용단판53
수입목재 특혜관세 한계수량 확대 최근 일본정부는 수입목재에 대한 특혜관세 한계수량(금액) 기준을 확대, 4월 1일부터 오는 2011년 3월까지 적용할 방침이다.일본정부는 기존에 일반세율의 6개항목에 0%만 적용했던 특혜관세율을 5단계로 다양화 하는데 목재에는 0% 6개항목과 60% 7개 항목을 최종 적용키로 발표했다. 한계수량 기준은 지난 99년 특혜 적용 수입액 및 수량을 기준으로 올해 3% 정도 확대 됐으며 2002년 이후 매년 한계수량 금액의 3%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이번에 결정된 특혜상한가 금액은 관세가 부과되지 않는 경우 ▲오동나무 원목 1억 9,621만엔 ▲후타바가끼과 열대산 목재(48번) 134억 5,129만 9천엔 ▲박판(50번 제외) 33억 2,080만엔 ▲장
합판협회장 추천으로 업체 선정 … 31만㎥ 세율 3% 적용올해부터 시행되는 할당관세 적용 품목 중 "합판용 단판에대한할당관세적용추천요령"이 지난 7일 발표됐다.HS 코드 4408에 속하는 합판용 단판이 할당관세를 적용받으려면 두께가 0.5㎜이상이어야 하며 합판 제조를 용도로 해야한다. 세율은 3%이며 최대 31만㎥까지만 할당관세를 적용받을 수 있다.할당관세를 적용받고자 하는 업체는 할당관세적용추천신청서, 선하증권 또는 송장사본 각 1부와 신규신청업체는 합판제조업체임을 증명하는 공장등록증 및 사업자 등록증 사본을 1부 추가로 작성해 합판보드협회장에 제출해야한다.할당관세를 적용하지 않을 경우 합판용 단판의 관세율을 5%이다. 유현희 기자 hyunhee@woodkorea.co.kr
내년부터 목재칩을 무관세로 수입할 수 있게 됐다. 재정경제부는 지난 9일 관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03년도 조정관세 및 할당관세 운용안을 발표했다. 이 안은 국무회의 등을 거친 후 12월중에 대통령령으로 확정 · 공포해 2003년 1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2003년도 조정관세 및 할당관세 운용안에는 목재 관련 원자재 및 제품이 4개 품목포함됐다. 합판은 국내 산업 보호를 위해 기존 8%의 관세가 조정관세를 적용받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3%로 상향조정되며 원목과 합판용단판, 목재칩은 할당관세를 적용받는다. 원목과 합판용단판은 각각 0.5%에서 무관세로, 5%에서 3%로 지난해와 같은 관세율을 적용받게 된다. 목재칩의 경우 지난해 2%의 관세가 할당관세를 적용받아 1%가
“합판 13% 높다” 지적…목조건축물 제한규정도 시큰둥 미국이 한국의 목재수입에 대한 노골적인 불만을 표시했다.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최근 국가별 무역장벽보고서(NTE)작성을 위해 미국 내 관련단체를 상대로 의견조사를 실시한 결과, 미국 목재업계에서 한국의 수입장벽에 불만을 제기한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목재업계는 한국의 합판 수입관세 13%는 타 국가에 비해 부당하며 한국에서 수입하는 다른 목재의 평균 관세에 비해서도 월등히 높다고 꼬집었다.실제로 수입 시 적용되는 관세는 제재목이 5%, 타 목제품은 8%선이다. 또 할당관세가 적용되는 원목과 합판용단판은 원목의 경우 수입전량이 무관세이며 합판용단판은 12만㎥에 한해서 2.5%의 세율이 적용되고 있다. 그러나 합판의 13% 관세부과는 자국 내 산업
산림청이 올해부터 시행되는 할당관세 적용품목 중 ‘합판용 단판에대한할당관세적용추천요령’을 지난달 31일 공고했다. HS 코드 4408에 속하는 합판용 단판 수입시 할당관세를 적용 받으려면 두께가 0.5㎜이상이어야 하며 합판 제조를 용도로 해야한다. 세율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3%이고 최대 31만㎥까지 할당관세를 적용 받을 수 있다. 할당관세를 적용 받고자 하는 업체는 할당관세적용추천신청서, 선하증권 또는 송장사본 각 1부와 신규신청업체는 합판제조업체임을 증명하는 공장등록증 및 사업자 등록증 사본을 1부 추가로 작성해 합판보드협회장에 제출해야한다. 할당관세를 적용하지 않을 경우 합판용 단판의 관세율은 5%이다.유현희 기자 hyunhee@woodkorea.co.kr
올해부터 시행되는 할당관세 적용 품목 중 ‘합판용 단판에대한할당관세적용추천요령’이 지난 7일 발표됐다.HS 코드 4408에 속하는 합판용 단판이 할당관세를 적용받으려면 두께가 0.5㎜이상이어야 하며 합판 제조를 용도로 해야한다. 세율은 3%이며 최대 31만㎥까지만 할당관세를 적용받을 수 있다.할당관세를 적용받고자 하는 업체는 할당관세적용추천신청서, 선하증권 또는 송장사본 각 1부와 신규신청업체는 합판제조업체임을 증명하는 공장등록증 및 사업자 등록증 사본을 1부 추가로 작성해 합판보드협회장에 제출해야한다.할당관세를 적용하지 않을 경우 합판용 단판의 관세율을 5%이다.유현희 기자 hyunhee@woodkorea.co.kr
내년부터 목재칩을 무관세로 수입할 수 있게 됐다. 재정경제부는 지난 9일 관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03년도 조정관세 및 할당관세 운용안을 발표했다. 이 안은 국무회의 등을 거친 후 12월중에 대통령령으로 확정·공포해 2003년 1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2003년도 조정관세 및 할당관세 운용안에는 목재 관련 원자재 및 제품이 4개 품목포함됐다. 합판은 국내 산업 보호를 위해 기존 8%의 관세가 조정관세를 적용받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3%로 상향조정되며 원목과 합판용단판, 목재칩은 할당관세를 적용받는다. 원목과 합판용단판은 각각 0.5%에서 무관세로, 5%에서 3%로 지난해와 같은 관세율을 적용받게 된다. 목재칩의 경우 지난해 2%의 관세가 할당관세를 적용받아 1%가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