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원호 기자] ◇ 벨라루스 목재 수출관세율 조정1월 3일 벨라루스 임업부는 언론 발표에서 2022년 목재 및 목제품의 수출관세율을 설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규정된 관세율은 벨라루스공화국 영토에서 유라시아 경제연합 이외의 지역으로 수출되는 목재 및 목제품에 대한 수출관세율로 세율은 제품의 가공정도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특히 원목, 넓이 100㎜ 이상 두께 100㎜ 이상의 모든 종류의 제재목, 판재류의 수출세는 일률적으로 ㎥당 100유로로 정한다. 두께 50㎜ 이상의 모든 종류의 목재, 두께 50㎜ 만의 모든 종류의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인터뷰 전일목재산업 주식회사 김병진 대표 전일목재산업은 제재소로 시작한 지 42년 된 기업이다. 전일목재산업은 제재, 소재, 건조·방부, 가공, 건설, 목조건축자재, 포장 사업부를 두고 있고 국내 최다 설비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전북 김제시 백구면에 위치한 본사공장은 입구는 좁아 보여도 안으로 들어가면 넓은 부지에 놀라울 만큼 다양한 설비들이 쉼 없이 작동하고 있는 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쓸모없는 설비가 없을 만큼 가공의 최적화를 위해 개량된 설비들이다. 전통제재에서부터 파렛트가공, 방부가공, 조
■ 미국 투펠로 국제 가구 박람회일정: 2020년 1월 9일 ~ 12일장소: Tupelo Expo Center품목: 실내장식, 가구, 목공예 등■ 필라델피아 가정용품 박람회일정: 2020년 1월 10일 ~ 12일장소: Pennsylvania Convention Center품목: 가전제품, 페인트, 조경 등■ 하노버 바닥재 및 타일 박람회일정: 2020년 1월 10일 ~ 12일장소: Hannover Exhibition Grounds품목: 카펫, 바닥재, 마루 등■ 쾰른 국제 가구 박람회일정: 2020년 1월 13일 ~ 19일장소: K
■ 미국 포틀랜드 빌드, 리모델링 및 조경 박람회일정: 2020년 1월 3일 ~ 5일장소: Oregon Convention Center품목: 바닥재, 건자재 등■ 미국 볼티모어 목공기계 박람회일정: 2020년 1월 3일 ~ 5일장소: 메릴랜드 주 박람회장품목: 목공가공기계, 공구 등■ 미국 달라스 국제 조명 박람회일정: 2020년 1월 8일 ~ 12일장소: Dallas Market Center품목: 램프, 액세서리, 샹들리에 등■ 미국 투펠로 국제 가구 박람회일정: 2020년 1월 9일 ~ 12일장소: Tupelo Expo Cent
■ 뮌헨 국제 인테리어 박람회일정: 11월 27일 ~ 12월 1일장소: New Munich Trade Fair Center품목: 거실 및 침실 가구 등■ 캐나다 토론토 국제 건축 박람회일정: 12월 4일 ~ 6일장소: Metro Toronto Convention Center품목: 건축재료 및 기술, 기계, 설비관리 등■ 2019 동경 주택 설비 박람회일정: 12월 11일 ~ 13일장소: TOKYO BIG SIGHT품목: 내‧외장재, 단열재, 도료 등■ 2019 동경 스마트 빌딩 박람회일정: 12월 11일 ~ 13일장소: TOKYO
■ 상해 국제 코팅,도료,표면처리 박람회일정: 11월 18일 ~ 20일장소: SNIEC품목: 코팅, 접착제, 포장설비 등■ 모스크바 국제 가구 박람회일정: 11월 18일 ~ 22일장소: krasnaja Presnja Exhibition Complex품목: 가구, 피팅, 카펫, 커튼 등■ 프랑크푸르트 첨가제 기술, 도구제작 박람회일정: 11월 19일 ~ 22일장소: Messe Frankfurt품목: 공구 및 금형 제작, 가공 기술 등■ 동경 인테리어 라이프 스타일‧리빙 박람회일정: 11월 20일 ~ 22일장소: Tokyo Big Si
2017 KNN 베이비페어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개최 2017 KNN 베이비페어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5층에서 개최된다. 120개사의 300부스가 참여하는 이번 베이비페어에서는 소아과, 베이비시터, 키즈 레스토랑 등 영유아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와 내 아이가 먹는 식품, 성장을 통해 보고 듣고 말하며 배워나갈 교육 및 안전용품, 태교용품 등이 주 전시품목이다. 또한 아이만을 위한 것이 아닌 임산부들을 위한 코너도 있다. 제44회 프랜차이즈창업 박람회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제44회 프랜차이즈창업 박람회가 오는 27일부터 29일 토요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본 박람회는 국내 최장수 창업 박람회로 친환경 유기농 무역, 서울 발효식 문화전, 와
지난 한 해 동안 국내 목조주택시장에 불어 닥친 한파 속에서도 도료시장은 꿋꿋이 버텨냈다. 국내 페인트 기업 중 모 기업이 스테인으로 짭짤한 영업수익을 올렸다는 소문이 들려오는 만큼 국내 스테인 브랜드들도 덩달아 상승곡선을 그려냈던 한 해였다.이에 국내의 스테인 보급 1세대 우드케어(대표이사 정상수)를 방문해 기업의 경영철학과 제품특성에 대해 현장 취재하고 왔다. 국내생산의 자부심을 갖고충남 금산군에 위치한 우드케어. 정상수 대표는 2008년 목재페인트와 스테인 생산을 시작으로 우드케어를 설립했다. 우드케어는 세라믹스테인을 주 상품으로 오일스테인, 수성스테인, 투명 바니쉬, 세라믹코팅도료 등 친환경 도료를 직접 생산하고 있다.정상수 대표는 해외수입에 의존하던 1990년대에 국내 도료생산업체에서 근
죽은 나무에 생명력을… 만파통나무공예 르네상스 시대의 천재 조각가 미켈란젤로는 “형상은 이미 석재 안에 있으며 조각은 돌을 깎아 그 속에 갇힌 형상을 해방시키는 작업”이라고 했다던가. 만파(萬波) 박상철 대표도 그러한 경지에 오른 장인 중 한 명이다. 20년간 나무공예에 매달려 살아온 그는 통나무를 한번 보면 어떤 작품을 만들어야 하는지가 보인다고 한다. 만파통나무공방과 목공예교실을 함께 운영하며 목공예 알리기에 힘쓰고 있는 그는, 아직도 좋은 소재의 나무를 보면 피가 끓고 가슴이 먼저 설레는, 천상 ‘나무쟁이’다. 연보라 기자 boraong@woodkorea.co.kr 만파를 통해 목공예가 만방에 전파되길 박상철 대표는 본래 수석원을 운영하다 목
DIY기계ㆍ공구 마케팅 “기술영업 하세요” DIY공방 운영자 A씨는 근래 기계 한대를 새롭게 구입했다. 사용 중 이상이 있어 본사에 전화했지만, 판매자의 반응은 예상 외였다. “아! 그 기계에 그런 문제점도 있어요?” 라며 도리어 산 사람에게 되물었다. “최소한 판매하는 사람이라면 그 제품에 대한 특징과 사용법 정도는 알아야 하는 것 아니냐”고 그는 지적했다. 최근 DIY시장의 활성화로 사업내용을 다각화시키는 업체가 늘고 있다. 기계공구 업체가 목재를 판매하기도 하고, 국산만을 취급하던 곳이 다양한 수입 기계류를 판매하며, 도료전문 업체가 기계공구 시장에 진입하는 등 시장은 성장과 동시에 다변화되고 있다. 공급자의 영역파괴 마케팅은 해외전시 관람이나 귀동냥을 통해 알고 있던 세계 유수의 제품을
산업자원부는 2006년도 해외무역전시회 지원대상사업을 선정해 8일 발표했다. 해외 유명전시회에 국내 업체가 한국관을 만들어 단체로 참가하는 단체참가사업에는 하노버 산업박람회 등 122개 사업이 선정됐다. 선정된 전시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전시회 개최 2∼3개월 전에 사업 주관기관에 신청하면 된다. 전시회 참가업체 모집, 해외전시회 정보 등 국내외 전시회 관련 정보는 한국전시포털(www.exportal.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해외전시회에 개별 참가하는 기업을 지원하는 개별참가사업은 12∼21일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
영림목재(대표 이경호)가 스포츠마케팅과 해외전시회 참가를 통해 자사의 주력 제품인 ‘나무로 데크’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한 관계자에 따르면 영림은 지난 9월2일 인천 실내경기장에서 개막된 ‘영림 나무로 데크배 코리안리그 핸드볼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 비인기종목인 핸드볼을 지원하는 한편 회사 이미지와 제품 인지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날 개막식에서 이 대표는 “우리 국민들의 기억속에 벅찬 감동으로 남아 있는 작년 아테네올림픽 결승전에서의 선전을 계속 이어나가고자, 타이틀 스폰서를 맡게 됐다”며 “이러한 자발적인 참여가 지속적으로 이뤄져 차후, 핸드볼 발전에 많은 기업들이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축사를 통해 대외 이미지 제고에 일조했다는 평이다.영림은 이 같
중국이 경제대국으로 급부상하면서 해외 업체들의 중국진출 또는 중국과의 제휴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국내 목재 제조업체들도 중국 현지 공장을 설립하거나 중국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중국산 목제품을 수입하는 등 다각적인 협력을 모색 중이다. 그러나 중국으로의 목제품 수출은 보드류 이외에 전무한 것이 현실이다. 지난 11월 대현종합목재에 20만불을 투자하고 한국산 도어의 수입을 검토중인 중강전자유한공사의 심강화(Shen Jiangi Hua) 총경리를 만나 중국의 목재시장과 향후 한국과의 협력 방안에 대해 들어 보았다.-중강전자유한공사는 어떤 회사인가.전화기 부품을 만드는 회사로 제품은 전량 중국 내수 시장에 공급하고 있는 회사다. 목재와는 다소 거리가 있어 보이는 회사이지만 한국의 목제품 품질이 우수해 투자를 결
원숭이해인 갑신년을 맞이했다. 원숭이는 재주가 많으며 우리와 친숙한 동물로 인식되고 있다. 동물중 인간과 비슷한 습성과 모습을 가지고 있어서 그럴 것이라 생각한다. 원숭이에 대한 분석 자료에 의하면 원숭이는 정의에 대한 의식과 인간처럼 목소리와 얼굴 표정을 연관지어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한다. 원숭이 해를 맞아 원숭이 띠인 나무와 삶의 박찬규 대표(56년생), (주) 청지기 합판의 김원일 대표(56년생), 나무목의 이충희 대표(68년생)를 만나 올해 포부를 들어봤다. “직원의 행복과 건강”나무와 삶 박찬규 대표 박찬규 대표는 올해의 꿈이 뭐냐는 질문에 ‘직원의 행복과 건강’이라고 서슴없이 말한다. 직원이 행복하고 건강해야 회사가 바로 설 수 있고 목조건축의 미래가 밝다는 것이다. 이에 따
신규 브랜드 ‘바로미’ 현지 호응도 높아대현종합목재(대표 임승환)가 지난해 11월29일부터 12월3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Big 5 두바이 건축기자재박람회’에 국내 목재업계로는 유일하게 참여해 중동 수출의 발판을 마련했다.두바이 박람회에는 52개국 1,300여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아랍에미리트 국왕을 비롯한 각 국의 고위층 인사와 국내LG전자 부사장이 VIP 자격으로 방문하기도 했다. 전시기간 중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만 3만여명에 달하는 이번 전시회는 중동지역 최대의 전시회 중 하나다.대현종합목재는 11월 출시한 ‘바로미(BAROMI)’라는 브랜드를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개했으며 500만달러의 현장 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바로미라는 브랜드가 관람객들에게 큰 관심을 얻었다. 대현 임사장은“바로
가구산업 현 주소 제시…관람객 참여 확대2003 서울국제가구전시회가 지난 5월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코엑스(COEX) 대서양홀에서 개최됐다.대한가구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김지환)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청과 경기도청이 후원했던 이번 행사는 "가구를 넘어서 흥미를 공유하자"는 모토로 단순한 가구전시회를 뛰어넘어 국내외 참여 업체에게 다양한 정보 기회를 제공함을 물론 모든 방문객에게 참여의 기회를 넓힐 수 있는 가구축제의 장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됐다. 전시관별로는 가정용전시관을 비롯해 사무용전시관, 인테리어 및 디자인관, 원부자재관, 해외전시관, 경기도관, 서울시조합관 등으로 나뉘었으며, 전시에 참여한 업체는 국내 120여 업체와 해외 10개국 50여 업체 등 총 170여 업체 이상이 참여해 전시관 내 50
산업자원부, 중소기업청, KOTRA 및 경기도의 지원 가구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김지환)는 2003년도 및 2004년도 해외전시회 지원사업 수요조사를 하고 있다. 연합회는 경기도의 지원으로 국내가구산업체의 해외 유명/유망 전시회 참가를 지원는 업체에게 제품의 홍보와 원활한 교역활동을 위해 해외 판로개척을 위한 전시회 참여를 지원한다. 이에 기반하여 해외전시회 마케팅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2003년도 예산확보 및 지원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조사 기간은 이달 5월30일까지로 해외 유명 및 유망 전시회에 참가하고자 하는 경기도 가구 및 관련 제조 산업체는 가능하며 지원대상 업체와 전시회는 선정 후 추후 공고할 예정이다. 한편 2004년도 해외전시회 수요조사도 함께 진행하는데 산업자원부, 중소기업청, KOTRA
대현종합목재(대표 임승환)가 11월29일부터 12월3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Big 5 두바이 건축기자재박람회’에 국내 목재업계로는 유일하게 참여해 중동지역 수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두바이 박람회에는 52개국 1,300여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아랍에미리트 국왕을 비롯한 각 국의 고위층 인사와 국내LG전자 부사장이 VIP 자격으로 방문하기도 했다. 전시기간 중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만 3만여명에 달하는 이번 전시회는 중동지역 최대의 전시회 중 하나다. 대현종합목재는 11월 출시한 ‘바로미(BAROMI)’라는 브랜드를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개했으며 500만달러의 현장 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바로미라는 브랜드가 관람객들에게 큰 관심을 얻었다. 대현 임사장은“바로미라는 브랜드 네임과 동명인 궁궐이 사우디
2003년에는 목재 및 목제품 관련 중소기업의 국내 및 해외 전시회 참여에 대한 부담히 다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자원부(장관 신국환)는 국내 기업의 수출 마케팅을 돕기 위해 올해 해외 전시회 등에 대한 지원규모를 지난해보다 30% 증가한 220억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산자부는 우선 업종별 단체가 주관하는 74개 해외 전문전시회 참가 지원비용을 업체당 4백만원에서 7백만원 수준으로 늘렸다.또 해외 전시회에 개별 참가하는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에 대해서도 업체당 지원규모를 1,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확대했다.아울러 국제건축박람회, 한국전자전 등 국내에서 열리는 유망 전시회에 대한 지원규모도 지난해 35억원에서 올해 45억원으로 29%정도 늘렸다.장민우기자 minu@wood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