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리모델링하게 된 이유지금의 본사 건물은 임대를 주었는데 임대기간이 끝나자 사원들의 복지차원에서 리모델링을 하게 됐다. 그 동안 낡고 열악했던 공간과 시설을 새롭게 하여 사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할 필요성이 있었다. 건물외부는 대부분 그대로 두고 실내 리모델링에 주력했다. 리모델링할 때 어떤 부분에 신경 썼는지디자인 회사와 여러차례의 미팅을 통해서 기본 컨셉은 쾌적함과 소통에 중점을 두었다. 내근하는 사원들과의 소통, 외부 관계자와의 소통을 위해 최대한 단순하고 절제된 친환경 공간을 꾸미려 했다. 전체적으로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동아전람이 주최하는 ‘제6회 동아 건축·인테리어 박람회’가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강남 학여울역 앞 세텍(SETEC)에서 개최됐다. ‘2019 서울 방범·보안 엑스포’와 동시 개최한 이번 박람회는 건축자재, 전원주택, 홈인테리어, 가구 등 건축‧인테리어 업체와 산업‧오피스 보안‧방범, IT보안, 생활안전보안 등 210개 업체들이 참가해 참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이번 박람회 역시 신소재‧신기술이 접목된 제품들이 주목 받았다. 그중 전시장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바로 보이는 세련된 디자인의 입체패널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충분했다. 이전에 본 적 없는 새로운 질감과 디자인의 이 제품은 친환경 인테리어 자재로 급부상 중인 화이버우드로 만든 입체패널이다. 목재섬유에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박람회 전문기업 동아전람이 주최하는 ‘제6회 동아 건축‧인테리어 박람회’가 서울 강남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세텍(SETEC)에서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개최했다.‘2019 서울 방범‧보안 엑스포’와 함께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건축자재, 전원주택, 홈인테리어, 가구 등 건축‧인테리어 업체뿐만 아니라 산업‧오피스 보안‧방범, IT보안, 생활안전보안 등 총 210개 업체가 참가했다.이번 박람회의 트렌드는 '친환경'이다. 최근 미세먼지나 새집증후군 등을 원인으로 소비자들이 친환경 제품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참여한 건축·인테리어 업체들 또한 목재·황토 등 친환경 재료를 사용한 제품을 선보였다. 그중 눈에 띄는 제품이 있었다. 평범한 목재처럼 생겼지만 햇빛이나 수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