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청년 인재를 육성하고 100% 채용 연계하는 프로그램인 ‘파리크라상 영(Young) 캠프(이하 영 캠프)’를 운영한다.‘영 캠프’는 청년 취업 활성화 및 전문 인력 확보를 위해 특성화 고교와 전문대학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제과제빵, 샌드위치, 요리, 커피 분야 기술 교육을 진행하고, 수료자들은 희망자 전원 정직원으로 채용하는 프로그램이다.영 캠프는 브레드샌드(제빵&샌드위치), 푸드, 바리스타 등 총 3개 클래스에서 상하반기 각 42명씩 연 2회 선발한다. 상반기에는 전문대학 졸업자 및 군 예비전역자를 모집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서해종합건설은 지난 11월 23일 본사 회의장에서 주요 협력업체 12개사 대표이사들과 함께 협력사 안전보건경영 시스템 정착 및 위험성 평가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주요 공유사항으로는 중대재해처벌법 구성 및 처벌사례 공유, 안전보건시스템 운영 및 협력업체의 역할, 위험성 평가에 대한 사항들로서 이번 교육을 통하여 협력사 대표이사들의 의식변화를 위한 시간이 되었다.서해종합건설의 박정배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서 현장의 근로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실질적인 위험성평가 실시와 적극적인 사전 재해 예방활동을 통해 중대재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케이팝모터스(총괄회장 황요섭)는 비엔티엔 경제특구지역에서 10개국의 전기차사업 시장 및 탄소배출권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라오스는 중국 남쪽 중심도시인 쿤밍과 고속 열차가 개설 운영되고 있고 고속도로가 약 40%의 공정율을 보이는 가운데, 케이팝모터스의 중국 전역 15곳의 하도급업체가 전기차 차체를 쿤밍 지역에 집결시키어 라오스를 경유해 각 10개국에 공급한다.또한, 각 나라에 케이팝모터스 미국 하도급업체가 제작한 전기차 충전기 및 모터를 각 10개국에 공급하고, 케이팝모터스가 자체 제작한 충전형 발전
미국 AMERICA반도체기업 中증산 5%로 제한미국이 반도체법 가드레인 세부조항을 확정했다. 미국의 보조금을 받은 반도체 기업은 향후 10년 동안 중국 등 우려국가에서 첨단 반도체 생산공장 크기의 5%, 범용 반도체 생산공장 크기의 10% 이상 확장할 경우, 보조금 전액을 반환해야 한다. 우리나라 반도체 업계는 반기는 분위기다. 증산 기준이 반도체 생산능력에서 생산공장 크기로 변경되었기 때문이다. 현재 삼성전자가 중국에서 낸드의 40%를 생산하고 있고, SK하이닉스가 중국에서 D램 50%, 낸드 30%를 생산하고 있다. “증산 없인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코워크시티는 예비창업자들이 사업을 통해 성공하고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전국 최저가로 고객들에게 비상주사무실을 제공하고 있다 전하였다.국내 유일한 최다 지점(2023년 9월 현재 약 80개 지점) 운영뿐만 아니라 코워크플랫폼 시스템을 최초로 도입하였고, 이로 인해 고객의 비상주사무실 비용 부담을 감소시키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코워크플랫폼을 통해 비상주사무실을 찾는 고객들은 저렴한 가격을 제공받으며 이와 더불어 전국 각지에 지점을 등록하여 사업을 확장 시킬 수도 있으며 우편물 도착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연말까지 울산, 용인, 구미 등 대기업의 대규모 투자 수혜가 기대되는 지역에서 분양이 잇따른다. 경기침체 시국 속 든든한 대기업의 투자가 이어져 후광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침체된 부동산 시장의 돌파구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이들 지역은 현대, 삼성, SK, LG 등 국내 4대 그룹이 투자를 추진하면서 인구 증가, 지역경제 발전이라는 ‘낙수효과’ 기대감이 큰 지역이다. 대기업 투자가 지역 부동산에 끼치는 영향력은 크다. 먼저, 대기업 근로자가 유입되는 것은 물론, 주변으로 협력업체들까지 모여들면서 주거 수
지식산업센터 시장에서 ‘배후수요’ 여부가 분양 흥행을 좌우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배후수요가 클수록 잠재 수요층이 두터워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대표적으로 산업단지와 인접한 곳을 예로 들 수 있다. 산업단지에는 많은 기업들이 한곳에 모이는 만큼 ‘집적효과’가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지식산업센터 인근에 산업단지가 위치하면 유사 업종끼리 산업클러스터를 구성하기 용이하고,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제조업의 경우 협력사가 가까운 만큼 물류 운송 시간 및 비용 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다.업계 관
고기집 창업 브랜드 ‘삼산회관’이 제1회 한돈페스타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오는 7월 17~18일 이틀간 개최되는 한돈 페스타는 서울 삼성동 소재 코엑스(COEX) 3층 D 몰에서 개최된다. 이 축제는 농림축산식품부, 한돈자조금위원회, 대한한돈협회가 주최하고, 삼산회관을 비롯한 한돈 관련 협력업체, 홍보모델 백종원 대표 및 소비자단체장이 참여해 국내산 돼지고기의 우수한 품질을 알릴 전망이다.삼산회관은 한돈 페스타 현장에 메인 부스, 포차 부스를 꾸려 한돈을 주재료로 한 돼지김치구이 무료 시식과 창업 관련 상담을 진행하고, 추가적으로 전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글로벌전기차 케이팝모터스(총괄회장 황요섭)는 에코넥스의 경영정상화위원장으로 추대되어 대표이사 및 에코넥스 회장에 취임한 이래 에코넥스의 정상화를 꾸준히 이끌어 오다가 지난 9일 일본 오사카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에코넥스 재기 선언을 하였다.관계자에 따르면 재기선언의 주요내용으로 에코넥스는 2027년 말까지 약 5년간 케이팝모터스 재팬 과 일본 내 협력업체를 통하여 일본 전역에 약 1,000여개의 케이팝모터스 전시판매장을 개설하여 운영한다는 계획이며 그 첫 번째 대규모 전시장은 2024년 3월 개설목표로 약
광주광역시 최대 규모의 지식산업센터 '광양프런티어밸리 9차'가 분양에 돌입했다.광주광역시 북구에 들어서는 광양프런티밸리 9차는 ㈜대광과 ㈜광양종합건설이 각각 시행과 시공을 맡았다. 이 지식산업센터는 지하 1층부터 지상 9층의 건물 1개동으로 지어지며, 제조형 공장 254실과 지원시설 12실로 구성된다.광양프런티어밸리 9차의 가장 큰 특징은 제조업에 특화된 설계로 사무, 물류, 유통이 원스톱으로 가능하다는 점이다. 광주 최초로 전 층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적용했다는 점이다. 드라이브-인을 비롯해 도어 투 도어 시스템도 갖춰 지하 1층
글로벌 응용소재화학기업 KCC(회장 정몽진)가 그라스울 생산라인을 증설에 박차를 가하며 무기단열재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섰다.KCC는 지난 7일 강원도 문막공장 그라스울 생산라인 1호기에 대한 증산 공사를 마치고 용해로에 새 불씨를 심는 화입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화입식에는 정몽진 KCC 회장을 비롯해 정몽열 KCC건설 회장을 비롯해 문막공장 임직원 및 협력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이번에 증설한 1호기는 2021년 4월부터 약 20개월간 공사 및 시운전을 거쳐 완공됐으며, 하루 약 100여톤, 연간 약 3만 5천톤의 그라
부동산 시장에도 이른바 ‘삼성 효과’가 뚜렷하다. 삼성그룹 계열사들이 일정 권역에 삼성 벨트를 형성하면서, 지역 부동산 가치를 크게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특히 소득수준이 높은 고용 인구가 대거 유입돼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고, 분양 시장도 잇단 활기를 띠고 있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의하면, 올해 11월 경기 평택시에서 공급한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디에트르 리비에르’는 132가구 모집에 4,449건이 접수되면서 33.7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단지가 위치한 평택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공장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최근 업무시설 완판 사례를 보면 공통적으로 꼽히는 요소가 있다. 바로 우수한 교통환경이다. 교통이 좋은 입지에 들어설수록 업무 관련 미팅 등 타 지역 이동이 편리하고 기업 종사자들은 출퇴근도 편리해 기업들의 입주 수요가 풍부하기 때문이다.특히 교통환경 중에서도 지하철을 비롯해 SRT, KTX 등 다양한 철도망 여부가 흥행을 좌우할 정도로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철도망이 잘 갖춰져 있으면 서울 수도권을 비롯해 지방 전역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역 인근 관련 인프라도 대거 누릴 수 있다.특히 2개 이상 노선을 이용할 수 있거나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일대에 조성되는 용인 타운하우스 ‘죽전 포스힐 래시움’ 단독형 전원주택이 선착순 분양 중이라고 전했다.분양 대지면적은 170~200평으로 전용면적은 145~173평에 달한다. 타입은 2가지로 벙커형은 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벙커주차장을 포함한다. 지상형은 지상1층~3층 규모로 각 층별 거실을 따로 설계해 프라이빗한 공간을 누릴 수 있다. 잔디마당 속 층간소음 없이 독립된 생활공간을 보장하며 도로면적을 10%로 제한해 세대 전용면적을 극대화했다. 아파트와 달리 테라스 공간을
대기업이 자리를 잡고 있는 지역은 부동산 시장에서 스테디셀러로 통하고 있다.이들 지역은 일자리 창출로 고용 인구가 대거 유입돼 주택 수요가 풍부한데다, 지역 경제 활성화, 부동산 가치 상승 등의 다양한 낙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대기업 종사자 및 협력업체 직원들까지 모여 배후 수요가 탄탄한 만큼 교통, 상권 등의 기반시설도 빠르게 조성돼 주거 편의성도 우수하다.이러한 대기업 후광효과를 누리고 있는 대표적인 지역이 충청남도 천안시다. 천안시는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천안캠퍼스가 위치하고 있어 기업의 지속적인 투자가 이뤄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미국 AMERICA美中갈등 몸사리는 애플 “아이폰14 인도에서 생산”애플은 아이폰 전량을 대만의 폭스콘 등 협력업체를 통해 중국, 인도, 브라질 등에서 생산하고 있다. 애플은 지금까지 차세대 아이폰을 중국에서만 생산해 왔고, 중국 외 국가에서는 현지 시장용으로만 생산해 왔다. 그런데, 이번 차세대 휴대폰인 아이폰14를 중국과 인도에서 동시에 생산해 수출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애플이 미국과 중국 간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어 생산지역을 다변화 시키겠다는 전략으로 보인다. 美 인플레 감축법 상원 통과,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2008년 이후 최대 규모의 수주 실적을 기록한 조선업 호황과 더불어 타 지역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매머드급 교통호재가 몰리면서, 거제 부동산 시장이 연일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실제 거제 일원 새 아파트에 웃돈이 붙은 상황이며, 분양권 거래도 활발하다. 신규 분양 소식에도 관심이 쏠리는 분위기다.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거제시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는 지난해 1월부터 18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올 6월도 상승세를 기록했는데 6월 거제시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는 106.1이었다. 전달과 비교해 0.17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구미국가산업단지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 삼성, LG, SK 등 국내 굴지의 기업들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어서다. 실제로 구미국가산업단지는 삼성, 한화, LG등의 주력사업장과 협력업체는 물론 모빌리티, 자동차 부품업체들이 포진하고 있어 투자에 따른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우선 삼성전자는 5G, 6G 통신모뎀 등 초고속 통신 반도체 분야가 포함되어 있는 구미사업장에 대한 투자 계획을 올해초 발표했다. 구미가 기존 3~5G 통신을 선도하며 차세대 통신 핵심 기술을 보유한 만큼 6G 등 초고속통신 반도체와 연관성이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서희건설은 올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우수시공업체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서희건설에 따르면 ‘하남감일 B3BL 아파트 건설공사 8공구’에서 성실시공과 품질 및 안전관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주택분야 우수시공업체로 선정됐다.LH 우수시공업체는 지난해 총 공사비 100억 원 이상의 공사 준공실적이 있는 77개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주거, 단지개발, 교통, 조경부문으로 나누어 선정된다.서희건설 관계자는 “임직원들은 물론, 많은 협력업체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부동산시장에서 대기업 특수가 기대되는 지역들이 주목받고 있다. 대기업이 들어서는 지역은 해당 기업의 종사자뿐만 아니라 그 기업의 계열사들과 협력사들이 함께 들어서게 된다. 이에 따라 일자리 창출과 함께 근무인력들이 늘어나면서, 지역경제 발전과 부동산 가치 상승에 긍정적으로 작용한다.실제로 대기업이 들어선 지역이나 주변에 공급되는 단지들은 청약 경쟁이 치열한 모습이다. 지난해 5월 대표적인 삼성전자 수혜 지역으로 손꼽히는 경기 화성에 분양한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는 1순위 청약에서 809.1대 1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