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원호 기자] ◇ 가구 주문 다시 중국으로 회귀최신 보도에 따르면 2021년 9월 15일에 종료될 예정이었던 베트남의 봉쇄조치가 연장되며 해외의 중국 가구회사가 베트남으로 집중되던 가구 오더를 중국 본토로 돌리고 있다고 밝혔다. 2020년 말 베트남은 중국을 제치고 미국에 베니어판과 합판을 공급하는 최대 공급국이 되었으며 2021년 5월 가구부문에서도 중국을 넘어서 미국의 최대 가구 수입국이 되었다. 하지만 올해 중반 이후 코로나 4차 대유행으로 베트남 정부의 공장 폐쇄명령에 따라 생산량이 급감하면서 베트남에 있는 중
미국 [America]■ 성과 없이 끝난 협상…계속되는 셧다운미국 행정부와 민주당은 셧다운 문제를 협의했지만, 결국 합의에 실패했다. 셧다운이 3주 차에 접어들면서 공공시설 운영 중단이 늘어나고 있다. 셧다운이 2월 초까지 이어지면 매년 초에 이뤄지는 세금 환급에 차질이 빚어져 약 1,400억 달러의 환급이 지연되고, 3,800만 명의 저소득층에게 제공되는 푸드스탬프(식량 및 영양 물품 공급) 프로그램도 중단될 위기에 처해 있다. ■ 세계은행, 글로벌 성장률 3%→2.9%로 하향 예측세계은행은 올해 세계 경제성장 전망치를 기존 3%에서 2.9%로 하향 조정했다. 2020년과 2021년 성장률도 모두 2.8%로 하향 예측했다. 세계은행은 ‘글로벌 경기 전망보고서’를 통해 국제 교역의 둔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