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장관 조명래)는 6월 24일 오전 서울(한강홍수통제소)과 베이징을 화상으로 연결해 제4차 한·중 국장회의를 열고, 중국 생태환경부와 그린뉴딜, 대기환경, 기후변화 등 양국 환경 현안에 대한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 양국은 올해 4월 한·중 고위급 영상회의*를 통해 미세먼지 한·중 협력을 집중 점검한 데 이어, 이번 국장회의에서는 대기질 개선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이후 대응 공조에도 힘을 합치기로 했다.* 한국(환경부 생활환경정책실장)-중국(생태환경부 국제합작사장) 고위급 영상회의를 통해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공유 등 청천계획
이달 초 구정연휴를 마치고 신임 산림청장의 취임소식이 들려왔다. 세계산림연구기관연합회 회장이자 동북아산림포럼 위원장, 한국임학회 회장, 한?아세안환경협력사업단 단장 등을 역임한 이돈구 서울대학교 산림과학부 교수가 29대 산림청장으로 취임한 것이다.이 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목재산업을 우리나라 청정산업의 핵심이 되도록 육성하겠습니다”라는 말로 목재산업 활성화에 대한 기대를 갖게 했다. 목재업계는 “역대 청장의 취임사에서 목재산업을 강조한 첫 사례”라며 이돈구 청장의 취임에 기대를 걸고 있는 듯 하다.취임사에서 한 말이 꼭 지켜질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목재산업에 관심을 표명한 것에 대해서는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관심이 산업의 성장으로 이어지기 위해 필요한 것은
지난 8일 정부는 이돈구 서울대학교 산림과학부 교수(65)를 제29대 산림청장에 내정했다. 서울대에서 임학 학사와 석사를 마친 뒤 미국 아이오와대학에서 임학 박사를 수료한 이돈구 청장은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 산림과학부 교수로 재직해 왔다.이 청장은 충북 청주 출신으로 스웨덴 왕립한림원 정회원으로 세계산림연구기관연합회(IUFRO) 회장, 동북아산림포럼 위원장, 한국임학회 회장(16대), 한·아세안환경협력사업단 단장 등을 역임하며 국내외 임학 관련 단체에서 활동해 왔으며, 국내외 학술단체에서 활발한 연구와 저술(조림학원론?조림학본론 등) 활동을 펼쳤다.이 청장은 특히 산림과학 분야는 물론 컴퓨터프로그래밍 강의 등을 통해 농업생명과학 분야의 교육과 연구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
과장 보임(2008.4.18)환경전략실 환경협력과장김 형 섭前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환경방재과장< 환경부 대변인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