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토퍼 천연 라텍스침대매트리스를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있는 소닉슬립에서 어버이날맞이 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업체 측에 따르면 금번 이벤트는 5월 7일까지 진행되며 토퍼 라텍스매트리스를 사이즈와 상관없이 구매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이벤트 참여 시 기존 사은품과 더불어 최대 20% 비용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소닉슬립의 토퍼 라텍스 매트리스는 태국 천연고무 원액을 수입하여 국내에서 가공, 생산한 제품으로 천연 고무 특유의 항균성과 통기성 덕분에 진드기 및 세균이 증식하는 것을 억제한데다 탄성과 복원
침엽수 소비 동향 및 공급 구조의 변화로 인해 2019년 중국 충칭지역의 침엽수 수요는 약 120만㎥에 달했지만 주로 수입품이었고 2023년에는 90만㎥로 줄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이전에 수입산에 의존하던 침엽수 공급망이 2023년에는 수요의 45%인 40만㎥이 중국 국내산으로 대체된 것이다.수입물량의 90%는 여전히 뉴질랜드산 더글러스파인이다. 침엽수의 수입량이 크게 감소한 주된 이유는 첫째, 중국의 부동산 시장이 상대적으로 취약하다. 둘째, 구이저우성의 삼나무 생산량이 늘어 인근 충칭과 후난성 지역으로의 공급이 늘어났다. 셋째
꽤 오랜 시간이 지나 산림조합중앙회(이하 중앙회)에서 전문지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2월 16일 새로 선출된 강재대 사업대표이사가 마련한 자리였다. 이 자리는 중앙회가 외부와의 관계를 공개적이고 전향적으로 바꿔간다는 의지를 담고 있었다. 중앙회 강대재 사업대표이사는 직원들에게 조합구성원이 외부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석해 서로 소통하고 중앙회가 도움이 되는 정보를 수집하고 교류하기를 당부했다고 한다. 강대재 대표이사는 중부목재유통센터장, 지도상무, 전문이사, 조합감사위원장을 거쳐 지난 2월 20일 사업대표이사를 맡게 됐다. /윤형운 기자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고기집창업 브랜드 '고기싸롱'은 월 매출 2억원을 돌파한 무권리점포 가맹점이 기존 4곳에서 2곳 늘어 6곳이라고 밝혔다.브랜드 관계자는 "월 매출 기준으로 서울 SW점이 2억 8천8만원, 인천 GO점이 2억 3681만원, 서울 OR점이 2억 1285만원, 서울 LS점이 2억 1204만원을 기록했다"며 "여기에 경기 UM점이 2억 2396만원, 경기 UH점이 2억 2086만원으로 무권리점포 2억원 돌파 가맹점 대열에 합류했다"고 말했다.고기싸롱은 삼겹살, 주먹고기, 돼지양념구이, 닭갈비, 치킨 등을 무한
㈜프로스이앤에프의 무한리필 고기집 브랜드 ‘육미제당’이 100호점 한정 창업대출지원 혜택 마감이 임박했다고 밝혔다.실제로 지난 10월 브랜드 론칭 이후 6개월 만에 80호점 계약이 완료되었으며 11호점까지 오픈이 완료되었다.‘맛있는 고기를 만드는 집’이라는 뜻의 육미제당은 무한리필 고기집으로는 최초로 ‘대장(大長)갈비’를 메인으로 프렌치랙, 삼겹살, 돼지 양념구이, 양념 닭갈비 등 다양한 종류의 고기와 셀프바를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 콘셉트다.육미제당 관계자는 “본사 100% 지원으로 진행되는 온/오프라인 마케팅으로 매장별 매출
◇ 3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3월 목재가격은 대부분의 품목이 등락이 거의 없는 상황이다. 원목과 제재목 분야는 재고는 줄어들고 있는 데 가격 변화는 거의 없었다. 다만 러시아산 스프루스 제재목의 수급이 원활치 못 하면서 가격이 폭등했다.하지만 지금은 다시 안정되고 있다. 구조재와 OSB 등 목조주택자재 가격이 소폭 인상됐다. OSB 11mm가 1월에 비해 20% 인상됐다. 콤브데크재는 2~3% 가격이 하락했다. 방부목도 1.5~6.6% 인상됐다. 2X4 규격재 방부목이 6.6% 인상됐다. 미송합판 12mm가 7.1% 하락했다. 천연데
‘세트라’는 스웨덴 랑시탄에 있는 CLT 공장에서 생산 능력을 두 배나 증가시키는 구조용 집성판(CLT)을 위한 새로운 가공 기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세트라’의 글루램 및 CLT 생산 공장 책임 자인 한스 메싱은 특히, 고객의 업무를 단순화하는 표준화된 솔루션에 초점을 맞춰 업계를 발전시키려는 회사의 헌신을 강조했다. “우리 사회가 친환경적 사회로 전환함에 따라 목재 건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세트라’는 고객의 일상생활을 용이하게 하는 표준화된 솔루션으로 업계를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설치를 위해 미리 제작된 문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국내 차전자피 식이섬유 생산 기업(식품의약품안전처 통계)인 (주)두루원은 중국의 의료용 밴드 생산 기업인 해낙그룹의 자회사인 靑島惠诺德Biotech(대표 혜멱주)와 장 제품의 생산·판매에 관한 한중 합작 계약이 체결했다. 1989년 창업 이후 다시마 발효를 시작으로 쾌변 제품을 개발 및 생산해온 주식회사 두루원(송종섭 대표이사)은 똥에 대한 진정성으로 5월 3일을 '똥의 날'로 제정했고, SNS에서 똥기사(똥싸다 기절한 제품을 만든 사람)로 알려지기 시작한 똥 명인 기업이다. 靑島惠诺德Biotech의 모
목재의 유동성형에 있어서 첨가제의 선택이 중요한데, 첨가제의 선택 포인터는 다음과 같다.① 목재 내 수소결합을 절단하고 치환 흡착할 수 있는 능력 → 수소결합 능력② 자유롭게 흡착점(반응점)에 접근할 수 있는 능력 → 자기 회합성(自己 會合性, self-association)③ 리그닌 네트워크를 통과할 수 있는 능력 → 분자크기 및 분자구조에 의한 입체장해 억제성④ 결정 및 비결정 영역으로의 약제의 확산 능력 등이 중요한 요소이다.첨가제로써 가장 유망한 것은 에스테르화 반응을 유도할 수 있는 각종 지방산이다. 에스테르화목재로 제품을
최근 국제조사기구(ICIJ : International ConsortiumofInvestigative Journalists)는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으로 인한 EU의 러시아 목재제품 제재 후에도 해당 국가의 목재제품이 여전히 유럽 시장에 대량으로 진입하고 있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그 중 상당수가 중국에서 가공을 통해 우회적으로 유럽의 각국에 수출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ICIJ 협력 기관인 Paper Trail Media, Der Spiegel, ZDF 등의 조사 및 연구에 따르면 EU 제재가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여러 국가의
02 아카시아 하이브리드(Acacia hybrid)A. mangium과 A. auriculiformis의 자연교배종인 활엽수종으로써 주로 보르네오 섬 북부 웰크크지역에 자생한다. 이 수종의 가장 큰특징은 생장이 빠르고 생육조건에 대한 영향이 적으며 경도와 강도가 우수하다. 또한, 심재부 부패가 없고, 수간의 횡단면 형상도 좋아 합판 용재, 집성재, 차량바닥재 등으로 사용된다.• 학명 : A. mangium x A. auriculiformis• 영명 : Acacia hybrid• 원산지 : 파푸아뉴기니, 호주 북부• 조림지 분포 :
◇ 2024년 1월 월간 통계 동향 요약2024년 1월 목재류 수입통계를 집계한 결과, 전년 동월 대비 금액기준으로 19.9%가 감소해 12월 감소치 보다 0.1%P 낮아졌다. 2024년 1월 목재제품의 전체 수입물량은 작년 동월 누계 대비 2.0% 감소했다. 목재류 전체 수입단가는 작년 1월보다 약 18.3% 하락했다.원목의 1월 수입금액은 전년 1월 금액 보다 10.1% 감소했고, 제재목은 20.2% 감소했다. 전년 동월 물량기준으로 보면 원목은 14.5% 증가했고, 제재목은 8.7% 감소했다. 합판의 1월 금액은 전년 동월보다
아카시아(Acacia)아카시아(Acacia)는 뾰족한 가시라는 의미를 갖는 그리스어에서 유래된 말로 아카시아속에 속하는 970여종의 상록 교목의 총칭이다. 948종이 호주 원산이며, 10종이 아시아 열대 지역에, 7종이 태평양에 있는 섬 지역에 자생하고 나머지 1~2종은 마다가스카르가 원산지이다. 이 나무는 1773년 스웨덴의 식물학자인 Carl Linnaeus에 의해 소개되었으며 유럽과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 열대에서 아열대지역에 분포한다.아카시아 나무는 빛을 많이 요구하는 수종으로 극양수의 특징을 지니고 있으며, 어린 시절의
화평댁닭구이가 최근 190호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화평댁닭구이는 최근 닭구이 배달 전문을 시작으로 호프형 및 카페형 매장까지 진출해 치킨시장에 빠르게 입지를 굳히고 있는 프랜차이즈로, 100% 닭다리살을 메인으로 사용하며 뼈 치킨까지 출시할 예정이다.또한 가맹점주가 빠르게 음식을 만들 수 있으며 혼자서 주방을 맡아도 무리가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빠른 조리가 가능한 것은 본사만의 특별한 전략 덕분이다.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닭을 가공 공장에서 작업한 이후, 본사에서 1차 가공 공정을 거쳐 가맹점에 전달된다. 이때 1차 가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