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서울도시건축전시관(관장 박제유, 한국건축가협회 회장)은 오는 6월 3일(수)부터 ‘천년의 빛으로 희망을 비추다’라는 주제로 기획전시를 개최한다. 신라 선덕여왕 시대에 건립된 첨성대의 모습을 한 작품 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의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이번 기획전시는 미디어 설치 작품인 의 점등(6월 3일(수) 오후 8시 예정)으로 시작된다. 전시의 모티브가 된 첨성대는 수많은 국난을 이기고 우뚝 선 우리 민족의 긍지를 보여주듯, 가치를 잃고 버려진 자동차의 눈을, 유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서울도시건축전시관은 도시 경관 및 역사성 회복을 위해 조성된 ‘서울마루’를 기록한 작가들의 성과 및 생각을 공유하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지워지는 공간, 덧쓰여지는 기록’이라는 제목으로 12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지하2층 서울아카이브에서 진행된다.19일에는 ‘사라지는 건축물, 남겨지는 기록’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신은기 인천대학교 교수가 사회를 보고, 배다리 다리창작연구소 소장, 신지혜 작가, 이인규 작가가 발표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