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 건축 이야기, 건축과정건축과정에서 설계사와 시공사가 서로 협의하며 문제를 풀어간 내용들이 있었다면?선을 살리기 위해 창호, 조명, 마감재 하나하나 모든 것을 통일감 있는 스타일로 구현하기 위해 수많은 조합을 맞춰보고 해체하는 꽤 지리한 단계가 있었습니다. 예산과 건축물의 스타일, 그리고 건축주의 니즈를 고려해 모범 답안을 찾아가는 과정이었습니다.서로 협조하에 해결되어 더욱 장점이 된 점이 있었다면 어떤 것들인가요?건축주는 일반적으로 이상과 현실에 대한 차이를 잘 모를 수 있습니다. 직설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