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현대L&C가 건축용 무기단열재 시장에 진출하며 외장재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건축용 무기단열재는 상업・주거시설에 적용되는 단열재로, 화재에 취약한 유기단열재와는 달리 불연 재료로 만들어져 안전한 건축 외장재로 알려져 있다(아래 표 참조).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는 세계적 단열재 제조 업체인 독일의 크나우프 인슐레이션(Knauf Insulation)社와 ‘크나우프 건축용 무기단열재’에 대한 국내 독점 유통・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B2B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크나우
최근 대화(대표 박광섭)에서는 단열재 에코배트 R38 제품을 국내 최초로 들여왔다. R뒤에 표시된 숫자는 단열재 수치를 나타내는 값으로 R값이 높을 수록 높은 단열성능을 지니게 된다. 기존 국내 목조주택 및 패시브하우스 시장에는 최대 R30의 제품만 유통돼 왔으나 미국과 유럽 등을 선두로 현재 전세계가 저에너지건축물에 관심을 갖고 주거용 주택의 단열재 R값을 높여 신축주택에 적용토록 하고 있다. 이에 대화는 발빠르게 목조주택 지붕·천정용으로 R38 제품을 국내에 소개했다. 특히 에코배트 단열재는 국내시장에 소개된 지 1년도 채 안 돼 시공시 따갑지 않은 단열재로 입소문을 타며 소비자가 먼저 찾는 단열재로 자리매김 했다.대화의 박기섭 팀장은 “전세계적으로 저에너지 제품이 각광받고 있다. 특히 주택에서는 지
캐나다의 PVC 건축자재 (바닥용 타일, 벽과 천정용 피복재 포함) 수입규모는 2004년 기준 1억2000만달러 수준으로 이는 전년대비 14% 의 건실한 증가세를 기록한 수치이다. 최근 4년간 연도별 수입실적을 살펴볼 때 캐나다의 PVC 건축자재 수입규모는 매년 1억900만달러 수준을 유지했으나 2004년부터 급등세를 나타내기 시작, 2005년 1~7월 수입실적 역시 전년대비 12.3% 증가하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PVC 건축자재 수입시장의 이러한 호조는 크게 국내 레노베이션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있는 현상과 더불어 최근 견고성과 내구성이 우수한 PVC 재질이 각광을 받기 시작했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또한 최근 국내 경제호황에 따른 소비자들의 구매력 향상과 캐나다화 강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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