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서울도시건축전시관(관장 박제유, 한국건축가협회 회장)은 오는 6월 3일(수)부터 ‘천년의 빛으로 희망을 비추다’라는 주제로 기획전시를 개최한다. 신라 선덕여왕 시대에 건립된 첨성대의 모습을 한 작품 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의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이번 기획전시는 미디어 설치 작품인 의 점등(6월 3일(수) 오후 8시 예정)으로 시작된다. 전시의 모티브가 된 첨성대는 수많은 국난을 이기고 우뚝 선 우리 민족의 긍지를 보여주듯, 가치를 잃고 버려진 자동차의 눈을,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