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 작업 용이하게 마련

경기도 양평의 (주)삼양우드(대표 이창주)는 현재의 창고부지의 운영에 한계를 느기고 현부지의 옆쪽으로 300평의 부지를 추가로 확장했다. 
올해 이미 철골조 창고를 확장한데 이어 두번째의 확장이며, 방부목, 구조재 등 부피가 큰 자재가 계속적으로 추가됨에 따라 좀더 편리한 재고관리를 위해 창고부지를 확장했다. 
새로운 창고부지는 컨테이너 작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기존의 창고부지보다 한단을 높여, 약 1미터 정도의 단차를 두게끔 만든게 특징이다. 따라사 신설부지에서는 컨테이너작업의 소형지게차를 이용한 수평선상에서의 작업이 간으할 뿐 아니라 대형화물차의 상차시에도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많은 성장을 한 삼양우드는 두차례 창고확장으로도 부족할 만큼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신용수 기자 systree@woodkro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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