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비스웨이, “데크시공 서서 끝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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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가 건축이나 인테리어 시장에서 친환경소재로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그에 따른 제품의 진보뿐 아니라 진화된 시공기술이나 공구 역시 무시할 수 없는 경쟁력으로 대두되고 있다.

시공기간을 단축시키는 것은 물론 작업자의 안전이나 편의를 고려한 제품들이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오토비스웨이의 ‘비스라이더’는 데크시공자들에게 반가운 제품임에 틀림없다. 비스라이더는 나사를 조립하기 전 구멍을 뚫고, 자리를 파고, 나사를 체결해야 하는 등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하는 데크시공을 단 한번의 과정으로 축소시켰다.

비스라이더는 일반적인 스크류드라이버에 연속나사 체결 ‘어태치먼트’와 손잡이인 ‘로드핸들’을 부착하고 별도의 드릴링이 필요없도록 ‘드릴형 나사’를 사용해 작업자가 서있는 상태에서 단 한번의 작동으로 나사체결이 가능하도록 했다.

오토비스웨이의 관계자는 “데크시공제품은 작년부터 선을 보였다. 어태치먼트와 로드핸들이 작업자에게 인기가 있지만 그보다 큰 장점은 드릴형 나사에 있다. 오토비스웨이는 드릴형 나사뿐 아니라 비스라이더의 전용나사인 ‘비스로프’를 다양한 용도에 맞춰 생산하고 있으며, 이것이 시공사의 경쟁력을 높여주는 오토비스웨이의 핵심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김태영 기자 young@wood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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