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조공동주택 ‘말로만 가능’


목구조 KS F 1611-1로 내화인증 요청, 한 차례도 없어

건교부, 품질시험생략 KS로 내화규격인증 내심 부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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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도 목조건축허가동수가 2005년 2326건을 훌쩍 뛰어넘어 5654건을 기록했다. 목조건축 시대의 문이 열리고 있다. 이제 다층, 다세대 공동주택시장만 열리면 한해 1만여 건 이상의 목조건축허가가 예상된다. 시장규모가 2조 원을 넘어서 15년 안에 10조 원까지 갈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그러나 목조공동주택 허가는 ‘말로만 가능’한 상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2004년 5월 건축법의 내화규정 개정으로 한국산업규격(KS F 1611-1)에 의거해 인증을 요청하면 건축허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알고 있었지만 실상은 그렇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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