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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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마루, 드디어 카자흐스탄 간다

 

지난 16일 40ft 컨테이너 4개에 1차 선적을 시작으로 풍산마루 전주공장에서는 카자흐스탄을 향하는 약 2만평 물량의 마루가 쉴 새 없이 컨테이너 안으로 옮겨지고 있다. 21일에는 5개의 컨테이너에 마루가 채워졌고, 오는 6월15일에 나머지 물량이 출하될 예정이다. 1~2차 물량은 5월23일 카자흐스탄을 향해 떠나 6월 말경에 도착될 예정이다. 풍산마루 전주공장은 이번 카자흐스탄 특별주문 납기일을 맞추기 위해 다른 업무와 병행하며 약 3개월간 작업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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