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목 시황 및 동향

 

● 아프리카산 원목 - 산지 보합세
-아프리카원목 쉬퍼들은 대부분 유럽으로 수출을 많이하고 있어 오퍼도 Euro가격으로 하고 있다.
서부아프리카(가나, 나이제리아, 가봉, 리베리아 등)원목의 최근가격은 빠도욱(Padouk)과 아조베(Azobe)의 경우 지난달 보다 조금 가격이 내렸으나 전반적으로는 보합세이다.


부빙가(Bubinga)는 상급기준 FOB 530Euro/㎥에 수출되고 있다. 아프리카산 마호가니로 알려지고 있는 아카조우(Acajou)는 상급기준 FOB 220Euro/㎥에 오퍼가 나오고 있고 빠도욱(Padouk)은 상급기준 FOB 290Euro/㎥에 오퍼가 나오고 있다.

 

 

● 국내가격 - 보합세
-부빙가(Bubinga)는 변재를 제외하고 검척해서 판매하고있는데 ㎥당 132만원(사이당 4400원, 부가세 포함)에 판매되고 있고 사벨(Sapele)은 변재를 포함해서 검척하여 판매하며 ㎥당 111만원(사이당 3700원, 부가세 포함)을 받고 있다. 웬지(Wenge)는 변재를 제외하고 검척해서 판매하는 수종인데 무늬목용으로 쓰이는 상급원목은 ㎥당 198만원(사이당 6600원, 부가세 포함)에 거래되고 있고 제재목 용으로 쓰이는 중급원목은 ㎥당 132만원(사이당 4400원, 부가세 포함)에 거래되고 있다. 빠도욱(Padouk)은 변재 제외하고 검척해서 ㎥당 84만원(사이당 2800원, 부가세 포함)에 판매되고 있다.

 

글/ 김상혁 shkim@wood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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