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1~24일까지, 대화 등 다수 업체 적극적 참관

미국내 최대의 건축자재 전시회인 2003 빌더쇼(International Builder's Show Exhibit)가 지난달 21일부터 24일까지 성황리에 마쳤다.

해마다 많은 참여를 하고있는 국내의 목조주택업계는 이번 전시에도 대화, 쎄쩌, 미임산물협회. 한국오웬스코닝, 나무와삶 등에서 참관단을 모집하여 대거 참가하였다. 이번 라스베가스 빌더쇼에는 임산물협회 40여명, 쎄쩌 20여명, 대화 15명 등 약 150여명이상의 많은 국내업체 참관단이 참관하고 돌아왔다.

NAHB가 주관하고 총 1,300개이상의 업체가 참여한 빌더쇼는 3개의 전시관에서 열렸으며 목조주택 및 주택관련 신기술들을 선보였다.

본지에서도 목조주택 자재업체 대화와 6박7일간 동행취재하여 행사에 참여했으며, 국내 업체로서 전시에 참가한 곳은 삼성, 엘지(이상 가전기기), DS tech (가정용 진공 흡진기)등이 참여하였다. 보다 자세한 기사는 다음호의 특집호에 게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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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수 systree@wood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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