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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home ‘스타코 플랙스’ 난연재료 적합판정 ㈜엔에스 홈 (대표 박찬규)은 건축 내외장마감재 ‘스타코 플랙스(Stuc-o-flex)’ 제품이 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KICM)으로부터 난연재료 적합판정을 받았다고 지난 달 31일 밝혔다. 이번 결과로 난연재료로도 사용할 수 있게 된 스타코 플랙스는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할 수 있게 됐다. 엔에스 홈 박찬규 대표는 “스타코 플랙스가 갖고 있는 신축성 및 낮은 VOC함유량(27g/L)에 더해 난연재료의 적합성까지 갖추게 돼 주택뿐만 아니라, 상업공간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스타코 플랙스는 미국에서 만든 신축성 있는 건축 내외장 마감재로 엔에스 홈에서 독점 수입판매하고 있다. 박 대표는 “현재 미국에서는 외벽의 갈라짐 등 다수의 스타코 건축에서 소송이 잇따르고 있는데, 스타코 플랙스는 소송 건물의 보수지정 재료로써 보험회사로부터 추천을 받아 사용되고 있을 만큼 제품력을 자랑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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