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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하남물류센터 오픈 한솔홈데코(대표이사 오규현)는 지난 15일 하남물류센터를 오픈했다. 인천과 익산물류센터에 이어 세 번째로 오픈 된 하남물류센터는 서울 및 수도권과 강원, 충청권을 아우르게 된다. 이번 하남물류센터 오픈으로 대리점은 ‘수시주문’, ‘소량주문’, ‘빠른 배송’이라는 전과는 다른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물류전문회사 한솔CNS에 위탁해 보다 전문화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실명제를 통해 완벽하고 정확한 물류 서비스를 구현하며, 출발 전 해피콜 실시로 고객만족을 극대화한다. 약 1000여 평을 확보한 하남물류센터에는 도어, 몰딩, 마루 부자재 등이 적재돼 있다. 한솔홈데코 관계자는 “한솔홈데코 인테리어 상품을 총망라하는 통합 순회배송 시스템을 구축해 목자재 토털 솔루션 기반을 확립했다는 데 이번 물류센터 오픈의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향후에는 마루 및 보드까지 확대할 계획으로 물류센터 구축을 통해 토털 목자재 솔루션 기업의 초석을 다진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한솔홈데코 임직원 70명이 참석해 번승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냈다. 장영남 기자 chang@wood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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