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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미디어우드 CI, 다양한 컬러는 사업군을 의미하며 워드마크의 라이트와 볼드 구성은회사의 정체성을 의미한다. 1 9 9 9년 창립 이래, 한국목재신 문을 발행하며 출판, 캠페인, 세 미나 및 심포지엄 개최 등 다각적 인 사업을 진행해 온 한국목재신 문사가 미디어·콘텐츠 전문기업 ‘미디어우드’로 9년 만에 새롭게 태어난다. 윤형운 대표이사는“이 제 미디어우드는 목재기업의 디 자인 경쟁력강화 뿐만 아니라 목 재문화의 대중화에 공헌하게 될 것임”을 천명했다. 또 이를 위해 “미디어우드는 디자인센터와 스 튜디어를 설립하고 신문, 잡지, 출판, 전시, 교육사업에 필요한 디자인적 요소개발에 힘 쓰고 있 으며, 다른 한편으론 목재기업의 디자인 전략을 컨설팅해주는 사 업으로 진출하게 돼 디자인이 낙 후된 목재산업도 비약적인 발전 을 이루는 계기가 될 것임”을 강조했다. 미디어우드가 8월 창간하는‘월 간 D I Y’는 목공, 비즈, 퀼트, 점 토, 공예 등의 아이템을 전반적으 로 다루는 고품격 대중잡지다. 또 신규사업부 증설을 통해 D I Y체 험페스티벌과 코리아우드쇼 전시 회,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 개발사 업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새롭게 설립된 디자인센터는 15년간 대기업 대상 광고대행업무를 한 제이애드(대표 정기섭)를 지난달 합병인수해 갖춰졌다. 디자인센터는 전문디자이너 5명을 주축으로 높은 디자인 퀄리티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 센터는 사내 디자인 개발과 기업체의 디자인 컨설팅을 담당하게 되며, 이로써 미디어우드는 디자인 중심 경영을 표방하고 일류기업으 로의 도약을 위해 점진하게 된다. 또한 지투시스넷과 ERP 시스템 개발 협약을 맺고 사내 업무시스 템의 과학화와 선진화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디자인 센터를 통한 디자인 중 심경영과 ERP 시스템을 통한 컨 텐츠 관리능력 강화는 미디어우드의 핵심 요소이자 강점으로 작 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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