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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 도모텍스 아시아서 6 0 0 0만 달러 수주 예상 세계 최대규모 마루기업 A & W 는 제1 0회 2008 도모텍스 아시아 ( 2 0 0 8 . 3 . 1 1 . 1 3 )에서 세계적인 위용만큼이나 눈에 띄는 전시기 법을 선보여 관람객의 이목을 집 중시켰다. 베이징의 대표적 고성 인 천단을 모티브로 한 부스를 설 치하고 전 직원에게는 중국 명조 시절의 전통궁중의상을 착용시킨 것. 이 같은 기획은 특히 중국 내 바이어들에게 호의적 반응을 이 끌어냈다. A&W는 6년째 본 전시 회에 참가하면서 매년 독특한 컨 셉의 부스와 차별화된 제품으로 높은 성과를 이뤄왔다는 게 국내 판매법인 하우스안(대표 김윤경) 의 설명이다. A&W가 이번 전시 에서 주력상품으로 내놓은 것은 모자이크 마루와 핸드스크랩트 (Handscraped) 및 앤틱 제품군. 수작업으로 완성된 모자이크 마 루는 앤틱한 느낌을 살려주는 유 럽식 복고풍 스타일을 구현해 전 세계 바이어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 미국 및 유럽에서 선풍적 인기 를 누리고 있는 핸드스크랩트 제 품과 자연 그대로의 내추럴 느낌 을 살린 앤틱풍 제품도 선보여 A & W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자 랑했다. A&W는 전시회 기간동안 미국을 비롯해 유럽 바이어로부 터 많은 러브콜을 받아 약 6 0 0 0만 달러 이상의 제품 수주를 예상하 고 있다. 장영남 기자 chang@wood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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