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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자재 지역 거점 대형화 우드뱅크 우드뱅크는 국내 목조주택자재유 통업체의 지역 거점대형화를 선도한 대표업체다. 현재 경기도 광주를 중 심으로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는목조 주택자재유통업체들은 상당 수가 이 러한 대형업체들로부터 파생된 업체 들이라고 해도 틀리지 않을 것이다. 현재 국내 목조주택산업은 이들에 의 해 돌아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 큼 이미새로운목재산업의 메카로도 자리잡고 있다. 1 9 8 2년 서울 상봉동에서 태성목재 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우드뱅크는 2 0 0 1년 경기도 마석으로 옮겨 실내 용 도어에서 목조주택자재까지 판매 하게 된다. 사업 초기 제재소에서 나 오는 피죽과 반제품으로 소할재 가 구재를 생산하던 우드뱅크는 도어용 재로 대부분 홍송을 사용했던 시절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치수 안정성이 높은 라왕을 들여와기계화하면서 몸 집을 키웠다. 우드뱅크는 도어 제작에서 머무르 지 않고 상승세를 몰아 또 다른 사업 아이템을 모색했으며, 현재 도어를 비롯한 인테리어내장재부터 집 전체 를 목재로 지을 수 있는 각종 목조주 택자재를 취급하고 있다. 마석 본사 에서는 실내용 도어를 직접 제작할 수 있는 공장을 비롯, 방부목·구조 재·O S B·루버·사이딩 등 다양한 수입목조건축자재를적재할 수 있는 2 0 0 0평 부지의 물류창고를 완비하 고 있다. 최근 광주를 중심으로 목조주택산 업이 서남부로 성장하고 있다면, 북 동부의 중심은 우드뱅크이며, 사실 이 지역이 목조주택산업의 기원이라 할 수 있다. 목조주택산업의 태동과 성장기에서 우드뱅크는 업계를 리드 하며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하고 있 다. 2008년 5월 16일 제 20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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