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넛·레드오크·하드메이플 솔리드 집성

목공D I Y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집성목은저렴한가격으로인기가많 은 제품이다. 때문에 공방에서 사용 하기에최적의제품으로그만큼수요 도많은편이다.

D I Y용 집성목을 판매해 온 인천의 상신목재는 최근 월넛과 레드오크, 하드메이플 제재목을 국내에서 솔리 드집성한제품을내놓아D I Y족의관 심을모으고있다.

상신목재는그간 애쉬솔리드집성 목으로소비자들에게인기를끌어왔 었다. 상신측은“공방에지속적으로 납품하면서 하드우드 솔리드 제품의 다양화와고급화에대한요구가높음 을알게됐다”며“최근공수한월넛과 레드오크, 하드메이플제재목은북미 산(FAS 등급)으로가격이 비싸 집성 재 유통은 없었다. 때문에 기존에는 공방에서 직접 집성을 해야 했는데, 이번 신제품 출시로 그러한 수고를 덜어줄수있을것”이라고전했다.

상신 측은 또“워낙 비싼 수종이라 마진은 고려할수 없었다. 하지만 상 신의차별화된이미지를위해과감히 투자하는것”이라고밝혔다. 현재상 신이판매하는이들집성목의집성폭 은 6 0 ~ 1 2 0㎜이며, 규격은 20T × 800W ×2 5 0 0 L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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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월넛, 레드오크, 하드메이플 집성목

김태영 기자 young@woodkorea.co.kr

[2008년 10월1일 제2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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