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농조르다노가 ‘아뜰리에(Atelier)’라인 레저베(Reserve)’를 선보이며 제품 마케팅에 나섰다.

레저베는 고품격 핸드메이드 원목마루로 7개 제품마다 독특한 제품명과 함께 역사, 문화, 예술 등과 관련된 다양한 스토리를 담고 있어 특별한 감성과 공감대를 함께 전달한다.

Roma 1512는 미켈란젤로와 라파엘, 두 명의 명화가가 같은 장소, 같은 시간에 함께 예술작업을 했던 특별한 해를기념하고 있으며, Salzburg 1767은 모짜르트가 처음으로 교향곡을 작곡했던 11살의 해를 기념하는 제품, 그리고 Paris 1889는 프랑스 대혁명을 기리기 위해 에펠탑을 건설한 시기를 표현한 제품이다.

그 밖에 Bordeaux 1784, Chicago 1929, Dublin 1797, London 1666 등 다양한 제 품이 있어 소비자 개개인의 감성과 관심사에 맞는 바닥재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최고급 수종에 뛰어난 예술성을 가미한 수공예 제품으로 원목 마루가 가진 표현의 한계를 뛰어 넘었다는 평가를 듣고 있는 제품이다.

레저베는 각각의 제품에 천연광물질로 컬러링해 다채로운 색감의 표현으로 독특한 세련미를 느낄 수 있는 동시에 인공착색에 비해 친환경적이라는 강점을 가진 라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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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1일 제223호]

최효정 기자 jjung@wood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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