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_View
하농 조르다노, 화이트 콜렉션 제안 하농 조르다노(대표 이정빈)가 올 여름 시원한‘화이트’색상을 컨셉으로 다양한 원목마루를 제안했다. 이번 화이트 컬렉션에는 기존의 천연원목 색상에 화이트색상을 덧입혀 새로운 느낌으로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화이트 원목마루는‘리스토네90(90㎜)과 리스토네125(125㎜)의 ‘오크 비안코(OakBianco)’로 원목의 여러 수종 중에 가장 견고하기로 유명한 오크(참나무)에 화이트색상을 착색해 살아있는 나무결을 그대로 표현한 바닥재 이다. 모던하면서도 빈티지한 느낌을 동시에 가질수있는 것이 특징이다. 광폭원목마루 ‘아뜰리에(140㎜)’와‘비안코 아르티꼬(190㎜)’, ‘몽블랑' 도 최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르띠꼬(Artico)의 사전적 의미는 북극을, 몽블랑(Montblanc)은 만년설로 유명한 알프스산맥의 최고봉에서 나타낸다. 제품명에서 볼 수있듯이 흰눈을 연상시키는 스노우 화이트컬러는 더운여름 몸과 마음 모두 시원하게 하는 바닥재이다. 천연재료에서 추출한 광물질로 착색한 제품으로 친환경(Eco-Friendly)제품으로도 여름철 사랑을 받기에 충분하다 2009년 8월 16일 제 230호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