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업계 이례적…중국 · 유렵 수출 가시화

Image_View문짝 · 문틀 전문생산업체 대현종합목재(대표 임승환)가 목재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수출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되면서 목제품 수출에 불을 당겼다.

2003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된 대현종합목재는 지난달 14일 인천지방중소기업청에서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증을 수여받았다.  

이날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는 총 65개사가 선정돼 지정증을 받았으며 목재분야에서는 대현종합목재가 유일하게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대현종합목재는 이미 건마크인증, GQ인증 등으로 품질을 인정받았으며 지난 5월 쾰른가구전시회에 참가해 150여 해외 업체와 상담을 하기도 했다. 

대현은 중국에 문틀과 문짝 수출계약을 마친 상태며 앞으로 유럽시장 진출도 계획 중이다. 

문의 : 032-568-0071

유현희 기자 hyunhee@wood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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