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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외장재 전문기업 혜종건업은 식물성 천연 재료를 도장한 ‘벰베’(BEMBE)사의 친환경 원목마루 액세스 플로어 ‘도파’(Dopar)를 새롭게 출시했다.
 도파는 독일 벰베社의 230년 전통의 장인 기술로 만든 제품으로, 오랜 숙성기간을 가진 원목의 특징을 그대로 살린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목재 특유의 재질감으로 부드럽고 편안한 보행감을 느끼게 해주고, 순수 원목만을 사용해 제품이 가벼울 뿐만 아니라 고정하중의 부담을 줄여 그 활용도가 높다.
 도파는 이동이 쉽도록 고안돼서 레이아웃의 변경과 점검보수가 용이하고 다양한 무늬의 패턴 선택이 가능해 한 층 돋보이는 실내공간을 꾸밀 수 있다. 또한 진동과 소음을 흡수해 쾌적한 분위기의 고품격 공간의 연출이 가능하다.
 특화된 공간의 품격 있는 디자인 연출을 위해 개발된 이 제품은 박물관, 미술관, VIP룸 등의 공간에 적용되기에 적합하다. 또한 전산실, 전화국, OA사무실, 방송국, 인텔리전트 빌딩, 클린룸, 회의실, 로비 등 전선이 많이 사용되는 공간에도 많이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혜종건업 이호곤 대표는 “도파는 기존 액세스 플로어에 사용되는 카펫이나 비닐 제품의 대체가 가능한 제품”이라며 “감각적이고 색다른 인테리어 공간을 연출할 수 있어 독일과 유럽 등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2010년 4월 16일 제 24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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