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홈데코는 지난 1일 중앙일보와 중앙일보조인스랜드가 주최하고 환경부, 대한건축학회가 공동 후원한 ‘2010 녹색건설산업 대상’ 자재ㆍ설비 부분에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솔홈데코는 MDF 및 바닥재의 포름알데히드 발생을 최소화하고 친환경 설비 구축과 그린 에너지를 사용하는 등 저탄소경영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녹색건설 산업 대상은대기업 건축부문, 주거부문 비롯 총 29개 업체가 각종 부문에서 수상했다.
 

체 후보작 선정부터 전문가들의 심사까지 장장 4개월에 걸쳐 진행된 ‘2010 녹색건설 산업대상’은 녹색 건설기술의 정착과 발전을 위해 지난해 제정된 상으로, 국내 건설 관련 업체의 친환경 및 신재생 에너지 기술 보유력과 녹색 개발 현황을 널리 알림으로써 녹색성장과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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