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큰 고무나무 목재 생산국인 태국에서 최근 우기를 맞이해서 홍수가 일어나 고무나무 조림지역에 많은 희생자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및 미얀마 등의 고무나무 목재가격을 인상케 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족자카르타 근처의 메라피(Merapi)화산의 폭발은 그 근처의 집과 농장을 파괴시켰고 많은 가축들도 피해를 입었다. 이번 피해는 10만 명 이상의 난민을 발생시켰는데 이에 따라 인도네시아 건설자재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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