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 함께 만드는 공간

프리미엄 인테리어 자재 브랜드 LG하우시스 Z:IN이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와 다양한 자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Z:IN 쇼룸을 지난달 리뉴얼 오픈했다.

강남구 논현동의 디스퀘어 갤러리 5층에 위치한 Z:IN 쇼룸은 기획단계에서부터 철저히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이 원하는 전시장, 고객이 보다 쉽게 제품을 보고 이해할 수 있는 전시 구성, 고객이 찾아오고 싶게 만드는 요소를 파악하고, 국내외 기업들의 벤치마킹을 통해 전시장의 컨셉을 설정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또한 기획부터 전시장이 오픈할 때까지 Z:IN 주부 컨설턴트 ‘지엔느’와 함께 공간 동선 및 자재 배치, 개선사항 등을 일일이 체크하며 고객 중심 공간을 완성했다.

Z:IN 쇼룸의 컨셉은 제품을 모두 볼 수 있는 라이브러리와 고객 교육 및 바이어 접견 공간이다. Z:IN 쇼룸은 창호, 벽지, 바닥재를 비롯해 인테리어 필름, 엔지니어드 스톤, 인테리어 대리석 등 LG하우시스 Z:IN에서 나오는 자재 대부분을 직접 찾아보고 만져볼 수 있는 인테리어 자재 도서관이다. 또한 6~12인이 들어갈 수 있는 접견실을 2곳 배치하고, 고객 교육과 이벤트, 품평회 등을 할 수 있는 넓은 다목적 공간도 확보했다. 방문객에게는 커피 등 음료서비스가 제공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Z:IN 쇼룸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자유로운 관람은 물론, 필요 시 전문 컨설턴트의 안내도 받을 수 있다. 또한 LG하우시스 측은 올해부터 Z:IN ECO School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혀 Z:IN의 차별화된 감각과 최신 인테리어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Z:IN인테리어 필름, 데코시트를 자유롭게 볼 수 있는 고기능소재 존.
인테리어 대리석 & 스톤 존은 제품을 자석 형태로 구성해 고객들이 쉽게 탈착해 제품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바닥에는 멘디니 바닥재가 시공됐으며 중앙에 인테리어 대리석 열성형 테이블을 높았다.
인테리어 대리석 & 스톤 존은 제품을 자석 형태로 구성해 고객들이 쉽게 탈착해 제품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바닥에는 멘디니 바닥재가 시공됐으며 중앙에 인테리어 대리석 열성형 테이블을 높았다.
벽지 존은 Z:IN의 모든 벽지를 큰 폭의 샘플로 직접 볼 수 있게 구성돼 있다.
Z:IN 자재를 사용해 제작한 테이블.
Z:IN 바닥재 샘플칩을 모아놓은 바닥재 존.
Z:IN 바닥재 샘플칩을 모아놓은 바닥재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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