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인사(2011년 3월7일자)
고위공무원 전보
▲ 산림보호국장 류광수(柳光守)
과장급 전보
▲ 기획재정담당관 오기표(吳基杓)
▲ 산림환경보호과장 김현수(金賢秀)

산림조합중앙회 인사(2011년 3월1일자)
▲ 총무부장 손득종
▲ 유통지원부장 채금석
▲ 임업기계훈련원장 이동환
▲ 기획조정실 운영평가팀장 정규순
▲ 총무부 인사팀장 사공정한
▲ 조합감사위원회 감사실 기획상시감사팀장 어경수
▲ 유통지원부 목재이용팀장 신구택
▲ 엔지니어링사업본부 차장 이창표
▲임산물유통사업소 차장 류희일

 

이돈구 청장, 선양 조웅래 회장에 감사패
이돈구 산림청장(왼쪽)은 9일 오전 산림청에서 (주)선양 조웅래 회장에게 산불예방 홍보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증정했다. 선양은 봄철 산불방지기간이 시작된 지난 2월부터 자사 주력제품인 'O2린 소주' 120만병에 산불예방 홍보라벨을 부착해 산불예방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감사패 증정은 이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다.

 

송영길 인천시장, ‘선창산업’ 방문
송영길 인천시장이 국내 목재분야 선두기업인 선창산업을 방문했다.
지난달 28일 송영길 인천시장은 관내 기업의 현장방문을 통한 지원대책 강구를 위한 현장탐방의 일환으로 선창기업을 방문했다.
선창산업은 송 시장이 1986년 5개월간 근무했던 업체로 당시 노동자 인권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위장 취업했었다. 송 시장은 “당시 근무했던 공정이 몹시 위험해서 목재 절단하는 칼날에 손을 다치지 않기 위해 늘 조심해야 했다”면서 당시 열악했던 노동현장을 회상했다. 송 시장이 근무했던 공정은 자동화 등에 밀려 오래 전에 없어졌다.
정연준 선창산업 대표이사는 “송 시장 같은 분의 노력으로 노동자 인권이 나아진 것 아니겠느냐”며 앞으로는 기업 발전에 앞장서 줬으면 한다고 기업 사랑을 부탁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송 시장은 “기업에 대한 애정은 변함이 없다. 인천기업의 해외진출, 목재산업의 고급화 등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녹색사업단, 파라과이에 조림 노하우 수출
산림청 녹색사업단이 해외조립의 신대륙, ‘중남미’에 진출한다.
녹색사업단(단장 조현제)은 지난달 23일 파라과이 산림청과 산림투자의향서를 맺고 중남미 지역 산림자원확보의 전략적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녹색사업단은 이번 투자의향서 체결로 올해 500㏊ 조림을 시작으로 총 2만㏊의 조림지 확보를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600만 입방의 목재자원을 확보하게 된다.

한솔홈데코, 드라마 ‘로열패밀리’ 제품 협찬
한솔홈데코는 최근 방영중인 MBC 드라마 ‘로열 패밀리’에 한솔참마루 등의 제품을 협찬,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로열 패밀리는 염정아, 지성 주연으로 재벌가를 둘러싼 음모와 암투를 그린 드라마로 한솔홈데코는 극 중 대기업의 여성 CEO인 공여사(김영애 분)의 집, 정가원에 한솔홈데코의 강화마루 한솔참마루와 벽마감재 스토리월, 한솔참도어를 협찬했다.
정가원은 전실, 거실과 다실로 이어지는 대규모의 거실에 색상이 대비되는 대리석 느낌의 한솔 스토리월-블랙 에보라와 카키카산드라로 마감해 고급스러움을 표현했다. 온화한 색조의 벨벳 포인트 벽지로 마감한 침실은 한솔참마루 락-카본오크와 한솔참도어의 전사도어로 동양적인 분위기를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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