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빛을 띠는 카폴 데크재가 나타났다.
초도물량으로 7컨테이너를 들여온 프라임팀버(실장 이동우)는 색상이 일정하다는 장점을 설명하며 카폴 데크재를 소개했다.

이동우 실장은 “크루인 데크재를 대체할 목적으로 수입한 것이지만, 강도는 비슷하면서도 진이 나오는 크루인과 달리 표면에 진이 나오지 않아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라고 전했다.

그는 또 “평소 품질 하나를 회사의 장점으로 여기고 있는지라 제품 검수에 특히 신경을 쓰고 있다”며 “일정한 색상과 변형이 없는 제품으로 엄선해 수입하고 있어 시장 반응이 벌써 기대되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프라임팀버는 현재 19X90㎜X1800㎜(up)의 규격으로 카폴 데크재를 판매하고 있으며, 수요에 맞춰 지속적인 공급을 약속했다.

한편 프라임팀버는 연초 수입한 향목루버 V타입 제품의 국내 수요가 좋아, 최근 U타입을 10컨테이너 계약해 국내에 선보일 계획이다. 이 실장은 “제품이 일본용으로 생산되는 것이어서 품질 면에서 소비자 만족도가 크다. 이번에 선보일 U타입 역시 같은 곳에서 생산한 것으로 역시 소비자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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